브라보 공지사항

제목 첨단 암치료에 관한 모든 정보, <암, 그렇군... 암, 그렇지>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15. 12. 31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발행하는 고품격 시니어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2016년 신년호 창간 특집호로, 단행본 <암, 그렇군... 암, 그렇지>를 발행했습니다.

암(癌)은 무서운 병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사망원인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癌)입니다. 지난해에만 정확히 7만6611명이 암으로 생명을 잃었고, 사망원인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3년 이후 32년째 1위 자리를 놓지 않고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순위는 당분간 바뀌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숫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집계가 시작된 1983년의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2만8787명으로 32년 동안 무려 두 배 이상 늘어 166%가 증가했습니다. 직전년도인 2013년에 비해서도 1.7% 정도가 늘은 수치입니다. 암의 발생자수도 매년 증가했습니다. 2012년도에만 22만4177명이 암에 걸렸습니다. 이 숫자도 매년 줄지 않고 늘어왔습니다.

이 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암을 두려워한다. 암을 걱정하고 피하려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관심은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나 먹거리에 국한되고, 정작 암에 대해 제대로 알려는 노력은 부족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의료현장의 의사들은 제대로만 알면 예방도 할 수 있고, 걸려도 이길 수 있는 것이 암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실제로 의료현장에서는 발전된 첨단 의학기술들이 암치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암치료를 위해서 대형 병원들은 매년 수백억원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고, 그 효과는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 기자들이 취재한 의료현장 탐방을 통해, 암은 어떤 병이고,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로봇수술이나 표적치료제, 양성자치료와 같은 최신 암치료 기술은 어떤 것이 있고, 어디까지 왔는지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대표적인 암치료 센터의 상세한 정보와 함께 일본의 암센터 탐방까지 함께 실려 있습니다.
또한 암을 이겨낸 차인태 아나운서, 이해인 수녀, 한만청 서울대의대 명예교수의 항암 투병기도 상세히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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