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터스톡)
50~60세대의 단독·다세대 주택 매입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에서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단독·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을 제일 많이 구입한 연령대는 50대로 파악됐다.
50대는 3월 기준 7443건을 매입해 전체 거래 중 25.6%를 차지했다. 60대와 70대 이상의 단독·다세대 등의 주택 매입 건수는 각각 5270건, 2038건으로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았다.
이 같은 흐름은 나이가 들면서 편리함보다 전원생활, 개인공간 등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자녀에게 아파트 차익을 증여한 후 본인은 저렴한 신축빌라 등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AI 브리핑] 중소기업 86% “정년 연장보다 선별 재고용이 현실적” 外](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42562.jpg)
![[Trend&Bravo] 재취업 중장년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근무 조건' 4](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56756.jpg)

![[중장년 필독 정보통] 서울시 중랑구, 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 파크골프장 오픈 外](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56543.jpg)
![[카드뉴스] 알아두면 돈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팁](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5574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