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씨 별세, 김사홍(천일디자인 회장)ㆍ사철(침례교회 장로)ㆍ순희ㆍ선희씨 모친상, 이희웅씨 장모상, 김경구(천일디자인 상무)ㆍ선구(천일디자인 근무)ㆍ현구(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교수)ㆍ만구씨 조모상=13일 오후 고대구로병원, 발인 16일 오전, 02-85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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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마주하는 건 누구에게나 낯설고 어렵다. 하지만 그 순간 이후를 준비하는 일은 결국,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배려다. 누군가는 삶의 끝을 ‘정리’로, 누군가는 ‘전달’로 남긴다.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유언장 쓰는 법을 정리해봤다. 글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에디터/디자인 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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