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라보 문화 이슈] “아껴주세요” 유튜브 도전한 사미자, 전원주 감쌌다
- 왜 떴을까? 유튜브 중단 소식을 알렸던 배우 전원주가 절친한 배우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63년 지기인 전원주와 사미자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년의 우정을 보여줬다. 이제 막 유튜브에 도전한 사미자의 매력도 새롭게 발견됐다. 남편 김관수 씨와 여전히 부부애가 넘치고, 소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 2026-09-19 06:00
-
- 예하와 홍순의 ‘맛있는 겨울’
- 같은 재료로 같은 메뉴를 만들어도 집집마다 고유한 맛이 나는 건, 정성과 손맛이 개성의 또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성년이 되자 대학 진학 대신 ‘할머니의 요리학교’ 학생이 되기를 자처한 손녀가 있다. 그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할머니가 오랜 세월 몸으로 익힌 손맛을 다시금 되새기며 인생을 사는 지혜를 배우고 있다. 계절과 해가 바뀌며 쌓인 맛있는 이야
- 2025-12-02 06:00
-
- 별을 향하여
- 지인으로부터 응모를 권유받고서 많이 망설였다. 나의 삶이 브라보를 외칠 만큼 멋지거나 이룩한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침 공부하는 모임의 구호를 좋아하는데 ‘Per Aspera Ad Astra(고통을 넘어서 별을 향하여)’다. 나 스스로 죽을 만큼 고통의 시간을 넘어 지금의 시간에 이르렀으므로 이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는 중노년 세대와
- 2025-08-24 07:00
-
- “스스로 돌보는 자립적인 노후, 도움에 열린 마음 가져야 가능“
- 고령자의 삶을 지원하는 일을 우리는 ‘돌봄’이라고 표현한다. 이 단어를 잘 들여다보면 타인에게 서비스나 재화를 전달한다는 의미로, 노인의 입장에선 남의 도움을 받는, 수동적인 뜻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입장에선 내 방식대로, 내 집에서 살고 싶다는 욕구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늙는 것이 좋을까? 일본에서 발간된
- 2025-07-30 11:13
-
- 관목으로 둘러싸인 치유정원, 충북 괴산트리하우스가든
- 겨울철 정원은 파장을 본 장터처럼 고요하다. 철 지난 해수욕장처럼 고즈넉하다. 봄부터 가을까지 형형색색의 꽃과 잎을 매달았던 초목과 관목들은 이제 헐벗은 채 묵연하다. 별로 보잘 게 없다. 벌과 나비를, 또는 꽃핀 식물에 반색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을 유혹할 재능을 상실한 나무들의 촌락에서 무슨 용무를 볼 게 있으랴.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시퍼렇게 건
- 2025-02-14 09:32
-
- “당뇨병 관리 ‘명환자’로 슬기롭게 동행해야”
- 당뇨병만 두고 보면 증상이 없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합병증이다. 관리가 매우 중요한 이유다.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30년 넘게 당뇨병, 대사증후군, 기타 호르몬 장애 환자들을 치료한 당뇨 전문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 및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혈관대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차세대 항암
- 2024-07-11 09:03
-
- 노인은 욕구가 없단 편견이 문제 “건강한 성생활 하세요”
- 성생활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누릴 권리가 있다지만, 노인은 예외다. 성생활은 둘째치고 연애도 하기 쉽지 않다. 우리 사회는 노인을 ‘무욕의 존재’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나랑 연애하고 갈래요? 잘해드릴게”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박카스 아줌마 역할을 맡은 배우 윤여정의 대사다. 고령자 성매매의 대표적인 예가 ‘박카스 아줌마’다. 고령 남성이
- 2024-03-27 08:32
-
- 웃음이라는 묘약 :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
- “웃음이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 - 찰리 채플린(1889~1977) 우하하하하하하하! 한 번 더! 우하하하하하하하! 독자 여러분, 일단 웃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웃을 일이 없다고요? 속 편한 소리 하지 말라고요? 걱정이 태산인데 웃음이 나오냐고요? 그러니까 웃어야 합니다. 그럴수록 웃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웃어
- 2023-10-25 09:36
-
- 그림책의 강점 시니어에 제격… “뒤늦은 꽃 책으로 피어나길”
- 책 읽는 사람은 스스로 돌아보고 내면을 다듬는다.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눌 좋은 친구가 있다면 성장하기를 멈췄던 삶이 꽃처럼 피어난다. 무겁고 딱딱한 내용의 책이 아니어도 좋다. 누구나 단번에 읽어낼 수 있는 그림책이면 충분하다. 그래서 백화현(63) 작가는 국내 최초 시니어 그림책 전문 출판사 ‘백화만발’(百花晩發)을 만들었다. ‘온갖 꽃이 뒤늦게 활짝 피
- 2023-02-07 08:49
-
- 좁혀지지 않는 세대 격차, "영화로 풀어볼까?"
- 고부갈등, 직장 내 갈등 등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세대 간의 갈등이 없었던 적은 없다. 앞으로도 크고 작게, 어떤 현상으로든 갈등은 항상 일어날 터. 영화를 통해 여러 사례를 살펴보고,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나리 영화 ‘미나리’는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이다. 이민자 가족 세대 간 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 2022-06-15 15:04
이투데이
-
- 한글날 100주년, 상품 이름에도 한글 바람…유통업계 우리말 마케팅
- 한글날 100돌…미디어아트·우리말 매장 표기로 한글의 멋 알려‘꼬북칩·따옴·파란라벨’…해외서도 한글 앞세운 브랜드 마케팅CU·GS25, 브랜드 정체성 담은 전용 서체 무료 나눔롯데리아 팝업부터 스파오 독서 컬렉션까지 유통업계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우리말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한글날을 맞아 홍
- 2026-10-09 07:00
-
- "쟤 왜 나와요" 웃었던 박혜정⋯리원원과 시상대선 '볼 하트' [아시안게임]
- 박혜정(고양시청)과 리원원(중국)이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함께 ‘볼 하트’를 만들었다. 두 선수는 경기 후 서로를 친구라고 표현했다. 박혜정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6㎏ 초과급 경기에서 인상 133㎏, 용상 167㎏, 합계 300㎏으로
- 2026-09-30 11:21
-
- AMD, ‘AI 대모’의 월드랩스 인수⋯피지컬 AI 승부수
-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28일(현지시간) ‘AI 대모’로 불리는 페이페이 리의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달러(약 11조1000억원)에 인수한다. 로봇 등에 쓰이는 피지컬 AI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ㆍ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AMD는 이날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월드랩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규
- 2026-09-29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