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시각 장애인 시어머니-눈 각막 손상 친정 어머니 돌봐"

입력 2014-05-08 08:50 수정 2014-05-08 09:17

서울시, 효행자·장한 어버이 등 42명 표창

서울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42명에게 제 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효행상은 김은영씨, 오미자씨 등 15명이 받는다.

김씨는 시각 장애인 시어머니와 눈 각막 손상과 난청으로 고생하는 친정 어머니를 돌봐왔다. 오씨는 지체장애자로 데이케어센터의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치매 환자들을 보살펴 왔다.

이찬우씨 등 21명은 장한 어버이상을 받는다. 이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애가 있는 세 자녀를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했다.

홀몸노인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 침술 한방 치료, 나눔 봉사 활동, 목욕봉사 활동 등을 해 온 보문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자원봉사단체 성산회, 미래에셋증권주식회사 등 4곳은 효행기관 단체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올해 시상식을 하지 않고 수상자에게 상장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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