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활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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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데 국민연금 깎일까 걱정이라면, '점검 포인트'
- 연금이 깎일까 봐 일을 망설였다면, 앞으로는 달라진다. 은퇴 후에도 일하려는 사람들에게 국민연금은 늘 민감한 문제였다.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일을 시작했다가 오히려 연금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벌려고 일했는데, 연금이 깎이면 무슨 소용이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부담이 조금 줄어들 전망이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소득부터는 초과소득월액이 200만 원 미만일 경우, 소득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개정법
- 2026-05-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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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돈 어디에 투자할까” 향후 5년 운용 방향 논의 시작
- 국민연금이 앞으로 5년 동안 기금을 어떻게 굴릴지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민연금이 모은 돈을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자산에 어떻게 나눠 투자할지 정하는 작업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 수립 현황을 보고받았다. 중기자산배분은 쉽게 말해 국민연금이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자산에 얼마만큼 투자할지 정하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국내외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에 돈을 어떻게 나눠 담을지 결정하는 것이다. 국민연금은 국민이 노후를 위해 낸
- 2026-05-1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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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수급자 750만명 돌파…80세 이상 ‘100만 시대’ 맞아
- 국민연금, ‘2025년 12월 기준 국민연금 통계’ 공개 작년 12월 말 기준 누적 연금수급자 768만 명 80세 이상 수급자 100만6101명…100만명대 유지 국민연금 수급자가 75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80세 이상 초고령 수급자가 100만 명 시대에 진입했다. 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민연금 연금수급자(노령·장애·유족연금 합계, 해당연도 누계)는 768만2622명으로 전년보다 52만7365명 증가했다. 같은 해 12월 한 달 기준 수급자는 754만8086명으로 집계됐다. 누계 기준 연간 추세를 고려
- 2026-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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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앞둔 시니어가 알아야 할 ‘연금 늘리기’
- 최근 김민식 작가(전 MBC PD)가 여러 매체를 통해 국민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과 시니어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주윤신 하나금융연구소 금융산업2팀 연구위원은 최근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등을 짚었다. 임의계속가입, 연기연금제도, 크레딧 제도 등 ‘오래 낼수록 더 많이 받는’ 구조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소개했다. 국민연금은 원칙적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 가입 대상이다. 하지만 60세가 됐다고 해서 무조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가입기간
- 2026-05-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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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한국, 정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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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 금융 취약 해법은 “금융지식보다 행동”
- 은퇴 이후의 노후 자산을 준비하지 못한 중·고령층의 금융취약성이 수치로 드러났다. 보험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은퇴가구의 32.5%는 최근 1년간 생활비 부족을 경험했고, 부채 보유자의 61%는 ‘빚이 너무 많다’고 느끼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금융 확산 속에서 고령층이 금융정보와 공적 자원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쉬운 금융’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혜원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KIRI 세미나 ‘소비자 금융역량 진단과 정책과제’에서 ‘중고령 소비자의 금융역량 진단과 강화방안’을 주
- 2026-05-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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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재신청 부담 줄인다…서류 제출 불편 해소
- 26일 국무회의서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 ‘적극적 복지’ 취지 반영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 편의 제고, 기존 제출 자료 활용 정부가 기초연금 재신청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다.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했거나, 한때 받다가 중단된 어르신들은 앞으로 다시 서류를 내지 않아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소득과 재산 변화를 다시 확인해 수급 가능성이 생기면 자동으로 지급 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초연금법 시행령」’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 2026-05-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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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돌봄 한다지만… “서울시 조례시설 근무자 처우 열악”
- 서울시 조례시설과 비법정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경력 인정과 복리후생, 고용 안정 문제를 제기하며 온라인 캠페인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는 6월 2일까지 ‘온라인 이슈 파이팅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서울시 조례시설 등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경력 인정, 복리후생, 고용 안정 문제를 현장 전체의 공통 의제로 확산하고, 후보자와 정책 결정권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 문구는 “동일한 복지업무, 동일한 경력인정”, “경력은 온전히, 복리후생은 차별 없이” 등이다. 참여자는 후
- 2026-05-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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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일할 사람 줄어든다” 생산연령인구 68%대로 하락
- 국회예산정책처 ‘NABO 인구·고용동향 & 이슈’ 발간 13년간 고령인구비율 12.4→21.7%, 생산연령인구 73.2→68.2% 하락 고령 인구가 증가하자 경제활동의 중심축인 생산연령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일할 사람은 줄어드는’ 구조가 현실화되고 있다. 24일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발간한 ‘NABO 인구·고용동향 & 이슈’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5110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8000명 감소했다. 2020년(5184만 명) 이후 6년 연속 감소세(매년 4월
- 2026-05-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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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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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웠다 일어났을 뿐인데 눈앞이 '핑'
- "잠깐 일어났을 뿐인데 눈앞이 핑 돌았어요." 중장년 이후 이 경험을 한 번쯤 해봤다면, 혼자만의 일이 아니다. 누웠다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 때, 오래 앉아 있다 갑자기 움직일 때 순간적으로 균형이 흔들리는 경우가 생긴다.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지나가지만, 반복되거나 걷기 어려울 정도라면 몸이 보내는 신호를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 서울대학교 국민건강지식센터에 따르면, 어지럼은 일생 동안 20~30%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60세 이상에서는 연령이 5세 증가할 때마다 유병률이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
- 2026-05-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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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자꾸 새벽에 깰까?
- 새벽 2시, 3시에 눈이 떠진다.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고, 아침에는 잔 것 같지 않다. 그 이유가 뭘까? 많은 중장년이 이러한 변화를 ‘나이 탓’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그러나 의료 현장의 판단은 다르다. 이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수면 구조가 달라지면서 생기는 변화이며, 원인을 알면 충분히 개선 가능한 문제다. 실제 수치도 이를 뒷받침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2년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60대가 약 28만 3000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전체 환자의 70%가 50대 이
- 2026-04-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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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고 나면 왜 이렇게 피곤하지?
- 나이가 들수록 사람 만남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개인의 성격이 변해서라기보다 신체와 환경, 그리고 뇌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오랜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이유 없이 피곤함을 느끼거나, 약속을 잡기 전부터 마음이 무거워지는 경험은 많은 중장년층이 공통적으로 겪는 변화다. 이를 두고 스스로를 내향적이거나 예민해졌다고 판단하기 쉽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해석이 실제 원인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통계청 산하 통계개발원의 2024년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에서 위기 시 도움받을 곳이 없다고 느끼는 비율은 39.
- 2026-04-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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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이 들수록 걱정이 많아질까
- “별일 아닌데도 자꾸 걱정이 앞서요.” 자녀 문제, 건강, 노후, 사소한 일상의 변수까지. 중장년 이후에는 이전보다 걱정이 많아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스스로도 “왜 이렇게 생각이 많아졌지”라고 느끼지만, 이를 단순한 성격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 전문가들은 이를 노년기에 나타나는 인지·환경 변화의 복합적인 결과로 설명한다. 걱정은 ‘줄어들지 않는 감정’ 걱정은 나이가 들수록 사라지는 감정이 아니다. 오히려 삶의 조건이 바뀌면서 걱정의 대상과 밀도가 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층에서 건
- 2026-04-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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