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 이벤트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월 1회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연재합니다. 퍼즐을 풀고 응모하신 분들 중 정답을 맞힌 선착순 3분께 인지 기능 자극에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 1종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잡지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① 새로운 지식이나 교양을 얻다. ② 새로운 기술을 익히다. 3 일정한 직업을 잡아 직장에 나감. 5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 플랫폼. 7 생물체에서 어버이의 계통에 없던 새로운 형질이 나타나
배우 황정민의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994년 개봉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아버지의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린 가족극으로, 자녀 역의 아역 배우들이 등장해 손주 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다. 공연 소개 일정 12월 7일까지 장소 샤롯데씨어터 연출 김동연 출연 •다니엘&다웃파이어 :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미란다 : 박혜나, 린아 •스튜어트 : 이지훈, 김다현 등 러닝타임 175분(인터미션 20분 포함) 관람료 VIP석 17만 원, R석 14만
APEC 3대 중점과제 ‘연결·혁신·번영’…‘번영’에서 고령화·저출생 내용 담아 “세대 간 정책 통한 공동 대응 필요로 한다는 점 인식”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도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를 공동의 대응 과제로 강조했다.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참가국 정상 및 대표들은 ‘연결·혁신·번영’을 3대 중점과제로 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특히 정상들은 ‘번영’의 과제에서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를 주목했다. 정상들은 “저출생, 인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 못지않게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임선진 국립정신건강센터 노인정신과장은 지중해 식단을 했을 때 알츠하이머의 위험이 감소하고, 인지 장애 발생률이 낮아졌다는 긍정적인 연구 결과들이 많이 있었다며 식습관의 중요성을 당부했습니다. 먼저 통곡물, 콩류, 채소, 버섯, 견과류 등 자연식 식단을 습관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은 경도인지장애(MCI)에 대한 제한적인 효과와 ‘치매 유전자’로 불리는 아포E4의 위험 유전자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인지장애 예방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한국의 중장년 세대는 과거보다 더 오래 살며, 더 배우고, 더 일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의 배움은 단순한 취미나 자기 계발에 머물지 않는다. 인문학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생계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그 사이의 균형을 찾아가는 진지한 시도다. 김은임 호서대학교 교수와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수는 “인문학은 자기 해석의 언어를 되찾는 일이고, 실용학은 자기 삶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배움이 중장년에게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내가 누구인지’ 다시 묻는
숫자 가운데 ‘1’은 특별하다. 다른 숫자들이 굽거나 돌며 유연한 선을 그릴 때, ‘1’은 오로지 위에서 아래로 곧게 선다. 구부러짐도, 장식도 없다. 그 단정한 직선은 시작을 상징한다. ‘11’은 그런 ‘1’이 나란히 선 모습이다. 두 개의 시작이 당당하게 마주한 형상, 그래서 흔히 11월을 ‘다시 시작하는 달’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거리를 스치는 바람은 차갑고, 흩날리는 낙엽은 쓸쓸한 노래를 낸다. 해는 짧아지고, 햇살은 낮게 깔린다. 그러나 앙상한 가지 끝에는 이미 새싹의 약속이 숨어 있다. 겉은 비었으되, 속은 봄
글 공도윤 편집국장 doyoon.gong@etoday.co.kr 워킹(걷기) 열풍의 바통을 받아 러닝(달리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소소하게 걷기를 즐기던 사람들이 한 단계 나아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젊음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한 ‘러닝’에 남녀노소 너도나도 동참하며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워킹(walking)과 러닝(running), 동일한 발음이지만 전혀 다른 뜻의 영어 단어가 있습니다. 배움과 학습을 의미하는 ‘Learning’ 그리고 일·경제활동을 의미하는 ‘Working’입니다.
배움으로 얻다 배움의 사전적 정의는 ‘임신하게 하다’와 ‘스며들게 하다’의 뜻을 지닌 ‘배다’에 사동접사 ‘우’가 붙은 말입니다.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는 것이 배움입니다. 의학적으로도 배움은 뇌 건강, 심리적 안정, 신체 활력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배움의 연장선은 ‘일’로 이어집니다. ‘배움을 실현하다’는 표현은 배움을 실제로 나타나게 하여 ‘이루다’는 뜻을 담고 있고, ‘배운 것을 실제로 행하다
생선은 특히 시니어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식재료다. 단백질과 오메가3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해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와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에 현대홈쇼핑 프리미엄 수산 브랜드 ‘제주家마당’과 함께 고등어·옥돔·갈치를 활용한 건강 레시피 3종을 선보인다. ‘제주家마당’은 제주산 대형 어종을 선별·판매하며, 제주 수산물 1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바다의 선물 일상에서 생선 요리는 ‘굽거나 찌는’ 단조로운 방식으로 한정되기 쉽다. 하지만 조리법에 약간의 변화를 주면 시니어의 식탁을 훨씬
치매는 가족력이나 나이처럼 피하기 어려운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체활동, 식습관, 수면 습관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선진 국립정신건강센터 노인정신과장은 ‘U.S. 디파트먼트 오브 헬스 앤 휴먼 서비스(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내용을 소개하며 인지기능에 도움을 주고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신체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첫째, 유산소 운동. 걷기·자전거 타기·가벼운 러닝처럼 숨이 약간 차는 운동을 주 5일 이상, 하루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 주최한 ‘제12회 GCS THE Forum’이 31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AI관 6층에서 열렸다. 행사 주제는 ‘Next Big Wave: Wellness, 다음 유니콘이 태어나는 산업’으로, 웰니스·헬스케어·복지·요양·식품·멘탈·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 트렌드와 창업 전략을 다뤘다. 개회는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이 맡았다. 첫 순서인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이보람 써드에이지 대표가 단상에 올랐다. 그는 “투자은행 출신으로 웰니스 산업과는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치매 치료를 약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인지중재치료,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독박 돌봄’의 심리적 고통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김가영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사회재활과장은 31일 “인지저하를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인지적 개입은 비약물적인 개입으로 적극적인 개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인지중재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열린 치매 심포지엄에서 ‘치매 환자에서의 인지재활’을 주제로 발표자로
2015년 창간 이후 꽃중년·액티브 대표 매거진 자리매김 심사단 “탁월한 취재력, 깊이 있는 통찰로 독자 공감 이끌어내”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전혜정·손효정·윤나래 기자가 우수한 기획력과 깊이 있는 취재력으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제60회 잡지의 날’ 기자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잡지인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기자상 부문 수상 매체
키즈 메타버스 ‘위티버스’ 기반으로 디지털 포용 협력 확대 전국 유아기관과 공공기관 대상 AI·XR 융합교육 사업 본격화 미니게이트는 29일 한국디지털포용협회와 콘텐츠 제휴 및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디지털 포용 인식 제고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미니게이트와 디지털포용협회는 AI를 활용한 디지털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AI 기반 디지털 자서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천년의 시간을 품은 도시, 경주가 다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한국관광공사는 경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간·자연·체험’ 세 가지 테마로 재조명했다. 고즈넉한 문화유산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공간부터 인생샷 명소와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경주는 이제 과거의 도시를 넘어 새로운 경험의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APEC 시즌, 경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볼 만한 여행지를 참고해 보자. 사진 맛집부터 위치까지 카드뉴스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