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빌리지 고성: 은퇴 후 하루를 위한 10가지 질문 몸과 식사부터 관계·비용·일상 복귀까지, 다음 생활을 고르는 기준 코빌리지 고성에는 리프레시(REFRESH) 1개월, 리빌드(REBUILD) 3개월, 리스타트(RESTART) 6개월의 세 코스가 있다. 기간이 길수록 더 좋은 코스라는 뜻은 아니다. 차이는 그 시간 동안 무엇을 경험하고, 코스를 마칠 때 어떤 결과를 정리해 가져가는가에 있다. 리프레시(REFRESH)에서는 몸과 생활 리듬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기본 루틴을 만든다. 리빌드(REBUILD)에서는 그 루틴을 반복하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자문단 3기가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이기일 자문위원이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으로 취임하며 자문단을 이끌게 됐다. 이를 계기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도 한 단계 도약을 위한 ‘2.0’ 논의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독자에게 더욱 실용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시니어 전문 매거진을 넘어 영향력 있는 시니어 미디어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이기일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번 자문단 회의는 전보다 논의의 폭을 넓혔다. 과월호 리뷰와 다음 호 기획에 머물지 않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 2
“주변에서 부모님 간병비로 한 달에 수백만 원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겁이 납니다. 지금이라도 간병보험에 가입해야 할까요?”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 못지않게 걱정되는 것이 바로 간병비. 수술이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워지면 치료비와 별개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서울대 연구진의 추계를 인용해 2025년 간병보험 소비자 유의사항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적 간병비는 2008년 3조 6000억 원에서 2018년 8조 원, 2024년 11조 4000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신이 내린 신성한 대지’라는 뜻을 가진 힐드로사이CC는 태고의 대자연을 재현해 대평원의 평화로움과 산악 지형의 전략적 특성이 동시에 담긴 곳이다. 224만 7933㎡ (약 68만 평)의 넉넉한 대지에 놓인 18개 홀은 보기엔 평화롭지만 다양한 공략법을 요구한다. 좋은 골프 코스는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만 보여주지 않는다. 티잉 구역에 서는 순간부터 골퍼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샷을 이어갈수록 새로운 풍경과 전략을 보여준다. 라운드를 마친 뒤엔 ‘다음에는 다르게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아쉬움을 남긴다. 2011년 문을 연 힐드로사이CC는
질병관리청,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 결과 발표 65세 이상 사회적 지지율 88.3%, 19~64세보다 8.1%p 낮아 65세 이상 6.7% 자주 외로움 자주 느껴, 삶의 만족도 6.7점 65세 이상 고령층의 사회적 지지율이 19~64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보다 평소 외로움을 자주 느끼고, 삶의 만족도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30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사회적 지지율은 88.3%였다. 사회적 지지율은 어려울 때 의지하거나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10월에는 전국 곳곳에서 지역 먹거리를 앞세운 축제가 이어진다. 빵으로 유명한 대전에서는 빵축제가 열리고, 군산에서는 짬뽕, 김천에서는 김밥, 원주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행사가 마련된다.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과 한우, 명태 등을 맛볼 수 있는 축제도 함께 열린다. 먹거리 축제는 해당 지역의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축제마다 시식과 판매뿐 아니라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부부 나들이는 물론 자녀·손주와 함께 찾기에도 좋다.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축제 일정에 맞춰 지역을
한국과 일본의 시니어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돌봄의 방향과 시니어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 이투데이와 이투데이피엔씨는 오는 11월 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겔러리 나루볼룸에서 ‘2026 한일 시니어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통합돌봄 원년, 시니어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다. 올해 포럼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한국형 통합돌봄의 정착 방향을 살펴보고, 이를 둘러싼 새로운 시니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장년이 다시 일하려면 어디서 사람을 구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한 뒤 채용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9월 29일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 열린 ‘서울형 일자리 모델 우수기업 세미나’는 기업의 채용 사례를 바탕으로 이 과정을 어떻게 넓힐지 살피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형 일자리 모델은 기업이 중장년 인력을 채용할 때 필요한 지원을 한데 연결하는 방식이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가 채용과 계속고용을 상담하고,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고용 지원 제도
일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얻으면 국민연금이 줄어드는 제도가 고령층의 근로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연금이 깎이지 않도록 일을 줄이거나 소득을 감액 기준 아래로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국민연금과 고령자의 근로활동에 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연금 감액이 고령층의 근로를 뚜렷하게 위축시켰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연구는 올해 6월 감액 기준이 상향되기 전인 2017~2023년 자료를 사용했다. 따라서 현재 시행 중인 제도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아니다. 감액
복지부, 29일 보건의료인력 20종 현황 발표 요양기관 전체 의사 평균 연령 47.1세, 2015년보다 2.5세 늘어 요양병원 같은 기간 52.5세에서 56.6세로 4.1세 올라 의원 의사 평균 연령도 49.5→51.1세, 50세 넘어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의 평균 연령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평균 연령은 50대 중반을 넘어섰다. 2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 장으로 보는 보건의료인력 20종 현황’에 따르면 요양기관 근무 의사의 평균 연령은 2023년 47.1세로, 2
제주 시니어 여성들이 자신이 살아온 집과 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활용해 여행객을 맞는 숙박 사업에 나선다. 은퇴 이후 별도의 일자리를 찾는 대신 기존 주거 공간과 삶의 경험을 경제활동의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지역 기반의 시니어 일자리 모델로도 주목된다. 에어비앤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올레길 인근에 시니어 여성이 운영하는 ‘할망스테이’ 4곳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할망스테이는 제주올레가 2009년 시작한 ‘할망숙소’를 변화한 여행 환경에 맞게 재정비한 사업이다. 올레길 주변에 사는 제주 할머니들이 사용하지 않는 방이나
일본에서 의지할 가족이 없는 고령자의 일상생활과 의료·돌봄, 사후 절차를 지원하는 민간사업자에 대한 인증제도가 본격 가동됐다. 일본 정부가 2024년 마련한 사업 운영 지침을 토대로 업계가 직접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이용자 불만을 접수하는 체계까지 갖추면서 민간 종신지원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일본 전국고령자등종신서포트사업자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5일 제1기 우수사업자 8곳을 선정해 발표하고, 이용자 불만 접수 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들은 일본 정부의 ‘고령자 등 종신지
찬란한 태양과 고요한 중세의 시간이 공존하는 땅, 남프랑스. 수많은 거장이 사랑했던 이곳에서의 여정은 매일 아침 새로운 소도시를 거닐며 예술적인 일상을 마주하는 과정이다. 지중해의 은빛 해안도로를 지나 멈춰 선 노천카페, 풍요로운 식탁에 차가운 로제 와인을 더할 때 여행은 완벽해진다. 지중해의 거친 매혹, 마르세유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 마르세유는 격동의 역사를 품고 있다. 19세기 해상무역으로 번성했으나 세계대전의 폭격과 식민지 독립으로 쇠퇴의 기로에 서기도 했다. 그러다 1990년대 초 대대적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문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넘긴 훈민정음 강연이 책으로 나왔다. 이현준 이카이스 대표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신간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를 출간한다. 이 책은 인류 문자의 역사부터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 한글의 미래까지 폭넓게 살펴본 인문교양서다.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이자 한글날의 전신인 ‘가갸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한글 580년,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을 부제로 펴냈다. 저자인 이현준 대표는 2001년 어린이 영어 교육 비디오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통합 어학 서비스 ‘마이풀(MyPo
금감원, 2026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현황 및 대응방안 발표 60대 적발자 1만3247명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아 70대 이상도 5096명, 금감원 “무료 진료 등 지나치게 유리한 제안 주의”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자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적발 인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늘어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많았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현황 및 대응방안’에 따르면 60대 보험사기 적발자는 1만3247명으로 전체 적발자 5만3865명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