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더넥스트, ‘싱가포르가 증명한 노후 건강 수명 주거 설계’ 게재 “싱가포르, 세계 6번째 ‘블루존’ 지정…주거 정책에 효도·공동체 이식” “부모님 댁 4km 이내 집 마련하는 자녀 대상 현금 보조금 지원” 부모님 댁 근처에 살면 현금을 지원하는 싱가포르의 노인정책에 이목이 끌고 있다. 최희재 하나금융연구소 금융산업2팀 수석연구원은 최근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에 ‘싱가포르가 증명한 노후 건강 수명 주거 설계’를 통해 “싱가포르는 노인의 고립을 막기 위해 주거 정책에 ‘효도’와 ‘공동체’를 이식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싱가포르가 세계
NH농협생명, 10일 ‘NH올원더풀 기억안심치매보험’ 출시 납입 완료 후 치매 미발생 시 연금으로 전환 가능 보험에 가입했으나 보험료를 다 납부할 때까지 치매에 걸리지 않으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최근 이런 내용을 특약으로 설정한 ‘NH올원더풀 기억안심치매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설명서를 보면 ‘치매생활자금특약’만 연금 형태로 전환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을 모두 마친 뒤 치매가 발생하지 않아 아직 치매간병 생활자금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문제는 개인 습관이 아니라 건강 문제입니다.”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열린 대한수면학회 “좋은 잠 더 나은 삶” 학술 심포지엄에서 수면건강 전문가들은 ‘잠의 질’이 개인의 생활 습관을 넘어 국민 건강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수면학회는 1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한국인의 수면 실태와 주요 수면 질환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면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아동의 수면 습관 등 다양한 수면 문제를 짚었다. 박찬순 대한수면학회 회장은 개회사에
건강보험 약제비 지출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약가 구조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가격 구조와 처방 관행을 개선하지 않으면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건강보험 중심 약가제도 개편을 통한 재정 지속가능성 확보 토론회’에서 나영균 배재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1인당 약제비가 연간 약 969달러(현재가 약 142만 원) 수준으로 건강보험 진료비의 약 24%를 차지한다”며 “약제비 비중이 OECD 평균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일본의 지역포괄케어시스템과 지역밀착형 복지 서비스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초청 강연회가 11일 서울 이투데이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시니어케어연구회와 PCC실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를 발행하는 이투데이피엔씨가 후원했다. 좌장은 박영란 강남대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가 맡았다. 행사는 초고령사회에 본격 진입한 한국이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일본이 먼저 겪어온 지역 중심 돌봄 체계의 성과와 한계를 함께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현우 케어러
복지부, 1월에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 6개 시도 선정 인천·강원·충남·전북·전남·제주 6개 시·도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 내년 예산 확보 여부에 따라 사업 연장 및 신규 선정 결정 다음달부터 도서·벽지 지역에 사회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 시행된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이하 취약지 공모사업)’을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이달 27일부터 통합돌봄을 시행하는 데 앞서 공급기관이 부족해 돌봄·건강·생활지원 등 필수 사회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도서·벽지 등을 대상
일본의 고령자 대상 구인시장에서 재택근무 가능 일자리가 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보기술(IT) 직군에 뚜렷하게 편중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해 고령자 고용을 확대하려는 우리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중장년·고령층의 기존 경력을 원격 환경에 맞게 전환하는 방식의 일자리 설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시니어 인재기업 시니어잡이 2월 2일 자사 시니어 전문 구인사이트에 올라온 재택근무 가능 채용공고를 조사한 결과, ‘재택근무 가능’ 공고는 996건, ‘완전 재택근무’ 공고는 81건
집값이 안정되면 고령층의 자산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이 발간한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가격이 안정될 경우 고령층의 금융 수요에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그동안 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에 묶어두었던 고령층이 주택 가격 변동성이 줄어듦에 따라 적극적인 자산 재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특히 고령층에서 다운사이징, 주택연금 활용, 상속·증여 설계 등 자산 관리 방식의 변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큰 집을 정리해 금융자산을 확보하거나 주택을 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지원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초고령사회 복지 수요 증가 속 종사자 평균 임금 315만 원…퇴직연금 도입 필요성 제기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돌봄과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는 여전히 개선 과제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령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돌봄과 복지 서비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 인력의 임금과 노후 보장 체계는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다. 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과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사회복지사협
실버타운에 거주하는 입주자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밝았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가사 노동에서 해방돼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식사’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었다고 했다. 장을 보지 않아도 되고, 요리를 직접 하지 않아도 되며, 설거지에서조차 자유로워지는 ‘3무(無)’가 주는 홀가분함이 크다는 것이다. 한 번쯤은 직접 살아보라고 권하고 싶다는 말도 이어졌다. 밖에서 바라보는 이미지와 실제로 경험하는 삶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배우자와 사별한 뒤 혼자 지내는 삶보다, 사람들과 어우러져 지내며 일
3월 26일 오전 10시, 일반 참가자도 신청 가능…참가비 5만 원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에서 ‘노후 자산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기대수명이 길어질수록 은퇴 이후의 자산 운용 방식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중장년층과 시니어를 위한 실전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는 강연이 열린다. 시니어 전문 매가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3월 26일 오전 10시, 금융 전문가 강창희 소장을 초청해 ‘100세 시대 맞춤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창희 소장은 국내에서 오랜 기
서울의료원·보라매·동부·서남병원 개소…진료·약물 관리·재활 등 ‘원스톱 통합진료’ 퇴원 후 보건소, 시립병원 건강돌봄 네트워크 사업 등 지역사회 연계도 지원 #. 양천구에 거주하는 83세 A씨는 낙상으로 인한 천골골절로 서남병원 응급실에 이송돼 수술을 받은 뒤 노인진료센터 협진이 의뢰됐다. 노인전문간호사의 심층 평가 결과, 지난해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으로 ‘중증 우울’ 상태였으며 의료진은 다학제 회의를 통해 정형외과 치료와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지원, 보건소 ‘9988 건강장수 지원사업’ 연계를 포함한 입체적인 퇴원 계획을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2025년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유효 데이터 1192건을 분석해 발표한 ‘2025년 개인 파산면책 지원 실태’에 따르면 노년층의 파산 문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36.5%(435명)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5.1%(299명), 70대 이상이 21.5%(256명) 순이었다. 전체 신청자의 83.1%가 50대 이상으로, 중장년 이후 소득 기반이 무너질 경우 곧바로 파산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보여준다. 경제활동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에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장치가 거의 없다
고령자 생활과 돌봄 분야의 기술 도입 핵심 쟁점을 국내 전문가들이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4월 3일 온라인 줌으로 ‘2026 에이징 제론테크포럼’ 4차 포럼을 열고, ‘ISG 2026 리뷰! 최신 제론테크(에이징테크) 연구와 개발 동향 - 제론테크놀로지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본 -’을 주제로 현지 학회 동향과 시사점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세계 제론테크놀로지 학술대회(ISG 2026)의 논문 심사와 발표 등에 직접 참여한 인사들이 중심이 돼 최신 연구와 개발 흐름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비슷하다. 노인들에게 건강에 좋고, 걷기에 좋고, 바깥으로 나오게 만드는 운동이라는 설명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그 설명만으로는 지금의 파크골프 열풍을 다 담아내기 어렵다. 전동균 중앙대 미래교육원 파크골프전문 최고위과정 주임교수는 파크골프를 단순한 고령자 여가가 아니라, 세대와 시장, 교육과 자격 체계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종목으로 바라봤다. 전 교수는 “이제는 시니어 운동이라는 틀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젊은 층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국가 차원에서도 장려할 만한 운동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