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케어 기업 케어닥이 시리즈C 투자 등으로 530억 원을 유치하고 시니어하우징 사업을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1004억 원을 확보해 누적 1500억 원대 자금을 조달했다. PF로 프리미오 케어홈과 너싱홈 각각 2개점 등 4개 시설을 조성하며, 2027년 이후 신규 지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시설 운영은 케어오퍼레이션이 맡고, 케어닥은 통합 돌봄과 주거 서비스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권고사직 후 6개월간 수십 곳에 지원하고도 면접을 받지 못한 43세 두 아이 아버지가 물류센터에서 일당 9만 8040원을 받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사례가 소개됐다. 유튜브에는 중장년 실직자들의 구직과 단기근로 경험이 기록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서 4050 재취업 희망자의 최소 희망 연봉은 평균 4149만 원으로 기존 연봉의 약 75%였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중장년 채용 수요 부족(31.8%)과 나이 불이익(24.5%)이었다. 기사에서는 생계와 재취업 계획을 병행하고, 경력·근무조건·직업훈련의 취업 연계성을 확인하며 중장년내일센터 등 공공서비스를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은행 업무의 모바일 앱 전환으로 고령층에게는 큰 글씨·간편모드뿐 아니라 인증 오류나 낯선 메뉴에서 도움을 받을 경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접근 수준은 일반 국민의 96.6%였지만 역량 수준은 65.9%, 고령층은 56.2%에 그쳤다. 2023년 6월 기준 18개 은행이 간편모드를 출시했으나 서비스 구성 차이와 이용 과정의 장벽은 남아 있다. 연구들은 인증·시스템 문제와 조력 자원 부족을 지적하며, 금융당국과 금융사가 상담·보조 체계를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조선희 작가가 사랑하는 미로헌의 특별한 공간도 함께 만나보세요. 함께 살기로 하면서 우리는 약속한 게 있다. 치매가 아닌 이상, 요양원이 아니라 집에서 서로를 돌보며 노후를 보내자는 것. 이른바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약속이었다. 그리고 그 실험의 첫 주자는 나였다. (…) 단지 공간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노후를 함께 돌보는 삶. 그 가능성을 리허설처럼 경험했다. - ‘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 67p 어느덧 60대, 남편
“보험금 청구하려면 병원에 다시 가서 서류를 떼야 하나요?” 병원 진료비를 내고도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실손보험금 청구를 미루는 사람이 있다. 영수증을 챙기고 사진을 찍어 보내는 과정이 번거롭고, 적은 금액 때문에 수고를 들이기가 망설여져서다. 나중에 한꺼번에 처리하겠다고 미루다 잊기도 한다. 보험료는 매달 빠져나가는데 정작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놓치는 셈이다. 청구되지 않은 실손보험금은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불편을 줄여주는 서비스가 바로 ‘실손24’다. 가입자가 청구할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병원에서 보
인구전략위원회는 14일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출생부터 임종까지 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을 연계하는 ‘K-돌봄’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는 현재 30종에서 2030년 60종으로 확대하고 방문재활·통합재택간호와 생애말기 재가 돌봄도 강화한다. 돌봄 정보 통합 제공, 아동 지원 연계,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도입과 함께 전담부서 신설 및 돌봄기본법 제정 지원도 추진한다.
정부가 치매 어르신의 건강·재산·생활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 후견·신탁제도와 의료·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공공후견인은 2026년 300명에서 2030년 1900명으로 늘리고 관리·감독체계를 개선하며, 이상금융거래 발생 시 가족에게 알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탁재산 범위와 전문기관 위탁을 확대하고 부동산 유동화도 검토한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대상은 2030년 1만1000명으로 확대하며, 조기검진·치매주치의·치매안심병원과 재가돌봄서비스도 확충할 계획이다.
정부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추진할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청년 지원, 품격 있는 노년, 기술혁신, 열린사회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노인 빈곤율을 2024년 35.9%에서 2030년 30%로 낮추고 건강수명을 68.6세에서 73.3세로 높인다. 노인일자리는 118만 개로 확대하며 고령친화주택 2만5000호를 공급하고, 교통안전·디지털 교육과 돌봄 지원도 강화한다.
14일 국민주권정부 인구전략 비전선포식 열러 출생률·인구 규모 넘어 질적 성장으로 인구정책 전환 강조 국가 돌봄 책임 강화·노동환경 개선 등 종합대책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사회경제 시스템 전반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생률과 인구 규모 등 양적 지표에 더해 국민이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구정책의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14일 ‘국민주권정부 인구전략 비전선포식’에서 “대한민국의 인구전략 비전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중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4일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무소득 배우자 등을 제도에 포함하고 추납제도를 보완하는 등 노후소득 보장과 가입자 확대를 위한 개선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2157만명, 소득 신고자는 1903만명이며 10년 이상 가입자는 1151만명이다. 노령연금 월평균 수급액은 70만6000원으로 5년 전보다 20% 늘었고, 65세 이상 수급률은 56.6%였다. 기금은 7월 기준 14.84%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의결권 공개 대상 기업 기준은 지분율 10% 이상에서 5% 이상으로 확대된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대상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27~28일에는 AI를 활용한 프로그램 목표 설정과 성과평가, 생성형 AI의 환각·허위 정보 검증법을 다루고, 29~30일에는 해결중심 개인·집단 노인상담 기법과 자원 활용·개입 방법을 교육한다.
가사·돌봄 서비스 플랫폼 청연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청소연구소와 청연케어를 운영하며 고객·매니저의 개인정보와 AI 안부콜, AI 매칭 시스템을 관리하는 청연은 접근 통제, 권한 관리, 암호화, 접속 기록 및 보안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의 복지투자 확대 방안으로 노인복지주택과 시니어하우징을 제시했다. 국민연금은 신규 여유자금의 1% 이내를 복지사업에 투자할 수 있지만, 약 56조 원의 여유자금 기준 한도 5600억 원 중 실제 투자는 약 2200억 원에 그치며 대부분 노후 긴급자금과 청풍리조트에 쓰이고 있다. 김 이사장은 재산신탁·재활·소셜벤처 등 다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은행 점포가 2020년 9월 말 6427개에서 2025년 9월 말 5523개로 5년간 904개(14.1%) 감소하면서, 대면 창구에 의존하는 고령층의 금융접근성이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수도권 점포는 3705개에서 2943개로 크게 줄어 이동·대기 부담과 금융정보 접근 저하가 우려된다. 금융당국은 점포 폐쇄 시 사전·사후 영향평가를 강화했지만, 지역 고령화에 따른 비은행 금융기관의 연쇄 폐쇄에도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코빌리지 고성: 은퇴 후 하루를 위한 10가지 질문 몸과 식사부터 관계·비용·일상 복귀까지, 다음 생활을 고르는 기준 생활 리듬은 의지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침에 몸을 움직일 공간이 가까이 있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며, 충분히 쉴 시간이 일정 안에 놓여 있을 때 새로운 습관을 반복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함께 활동하는 사람도 하루의 흐름을 이어가는 작은 계기가 된다. 코빌리지 고성에 일정 기간 머무는 의미는 이런 환경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리듬을 직접 경험하고 조정하는 데 있다. 집으로 돌아가면 장소와 일정이 달라진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