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행정조직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중장년 지원 업무를 명시한 조례 조항의 삭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중장년 정책 참여자들과 경기도의원들은 전담 조직의 기능이 약화되고 기존 지원사업이 축소될 수 있다며 조직개편안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기대·박준모 경기도의원과 중장년네트워크컴투게더, 경기도 중장년 지원사업 참여자 및 운영기관 관계자들은 6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장년 정책의 확대와 전담체계 유지를 촉구했다. 논란의 핵심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도 행정조직 개편안이다. 참가자들에 따르면 개
4일 모바일웹·5일 그룹웨어서 각각 보안사고 발생 고객 3800여 명 계좌번호·임직원 3만5255명 사번 등 정보 유출 관련 서비스 외부 연결 차단, 사칭 전화·문자 주의 당부 은행 이어 증권·보험까지 개인정보 유출, 시니어 투자자도 주의 은행과 보험사에 이어 증권사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서는 고객 약 3800명의 계좌번호와 퇴직자·외주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약 3만5255명의 개인정보가 각각 유출됐다. 주식과 펀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시니어들도 유출 정보를 악용한 금융회사 사칭 연락에 주의가 필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200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출신인 트렌드 분석가 김자연(45)이 손영권(70) 전 삼성전자 사장과 결혼해 화제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5세다. 연예계에서는 이미 박수홍, 최성국 등 20세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가 있었지만, 이번 결혼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뿐 아니라 각자의 이색적인 경력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모양새다. 김자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영권 전 사장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MIT 선
장진 감독의 블랙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배우가 성별의 경계를 넘나드는 ‘젠더프리 캐스팅’이 특징이다. 공연을 보고 나면 이런 캐스팅의 묘미를 알 수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반전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가 같이 보면 좋을 작품이다. ◇공연 소개 일정 11월 29일까지 장소 링크아트센터 벅스홀 연출 장진 출연 •소피아 : 정경순, 성지루, 추귀정 •자스민 : 정웅인, 황석정, 유선 •모니카 : 박하선, 경수진, 강은빈 •지나 : 임모윤, 한수아, 신슬기 •카를로 :
우리의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열정을 쏟으며 즐거움을 찾은 이들이 있다. 바로 ‘덕질’에 빠진 사람들이다. ‘덕질’이란 좋아하는 대상에 깊이 빠져드는 활동을 말한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덕질의 형태는 가수나 운동선수를 응원하는 팬 활동부터 수집, 운동·여행 명소를 찾아다니는 ‘도장 깨기’까지 다양하다. 좋아하는 대상이 꼭 사람일 필요는 없다. 누군가는 물건 하나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취
노인요양시설에서 간호사 비중이 높을수록 입소자의 의료서비스 이용과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이 적다는 분석이 나왔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구분하지 않는 현행 인력 배치 기준을 개선하고, 숙련 간호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보험 수가를 보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6일 권정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발표한 ‘노인요양시설의 숙련 간호인력 확충 효과와 정책 방향’ 보고서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 전후 요양시설의 간호 인력 구성과 입소자의 의료서비스 이용 변화를 분석했다. 최저임금 인상 이후 간호사 고용은 줄고 간호조무사 고
복지부·의료혁신위, 7~8일 생애 말 의료·돌봄 공론화 토론회 가족 외 대리결정·환자 위한 의료·돌봄 지원도 의제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시점을 현행 ‘임종 과정’에서 ‘질병의 말기’까지 확대할지를 놓고 시민들이 논의한다. 환자가 직접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울 때 누가 대신 결정할지, 연명의료를 받지 않기로 한 환자에게 어떤 의료와 돌봄을 제공할지도 함께 살핀다.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생애 말 의료와 돌봄 강화를 위한 제2차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 숙의토론회’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시니어 주거공동체 더네이버스타운이 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입주자와 시니어 후원회원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힌다. 더네이버스타운은 지난 5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입주자와 시니어 후원회원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자원봉사·재능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의 공간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에도 협력한다. 협약에 앞서 지난 4일에는 굿네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기술 기업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가 일본 고령자 돌봄 시장 진출에 나선다. 비접촉식 스마트 돌봄 솔루션 ‘맥케어(McKare)’를 앞세워 일본 요양시설과 병원 등에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는 지난 10월 맥케어 VSR-AI110 모델이 일본 복지용구 정보시스템인 TAIS에 등록돼 제품 식별코드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등록 제품은 고령자의 생활 상태를 확인하는 ‘McKare-AI110 미마모리 센서’와 ‘McKare-AI110 배회감지 센서’ 등 2종이다. TAIS는 일본의 복
자생한방병원이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 10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병원과 광복회 관계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40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은 학업 성적과 가계 상황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장학생에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과 구국모험단 단장으로 활동한 김성근 선생의 후손이 포함됐다. 스포츠 재활 전문가를 꿈꾸는 그는 현재 유아와 발달장애 아동에게 신체활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번 주말, 서울 고궁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11월 15일까지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전 국민이 즐기는 대한민국 최대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궁능유적 무료 개방을 진행한다. 별도의 무료입장권을 예매하지 않아도 관람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다만 궁궐과 왕릉마다 휴관일과 관람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종묘, 7일 추향대제 종묘는 무료 개방 기간에 관람 방식이 달라진다. 평소 평
우리의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열정을 쏟으며 즐거움을 찾은 이들이 있다. 바로 ‘덕질’에 빠진 사람들이다. ‘덕질’이란 좋아하는 대상에 깊이 빠져드는 활동을 말한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덕질의 형태는 가수나 운동선수를 응원하는 팬 활동부터 수집, 운동·여행 명소를 찾아다니는 ‘도장 깨기’까지 다양하다. 중장년층 사이에서 트로트 가수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주목받은 임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라고 해서 늘 가까운 관계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자녀가 독립하고 은퇴 이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그동안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 거리감이나 서운함이 오히려 선명해지기도 한다. 법적으로 이혼한 것은 아니지만 대화가 끊기고, 식사와 외출을 따로 하며 사실상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부부도 있다. 배우자의 감정에 무관심해지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존재를 가볍게 여기고, 결국 관계를 회복하려는 노력까지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른바 ‘정서적 이혼’은 혼인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부부 사이의 정서적 연결이 크게 약
5일 이투데이·이투데이피엔씨 ‘2026 한일 시니어 포럼’ 개최 신미화 교수 주재 토론, 김영선·키이 노부유키·야마기와 사토시 참여 자신을 위한 소비 늘어…체념·가족 부담 등 심리적 장벽 낮춰야 한일 협력 과제로 돌봄기술 공동 실증·재택돌봄 사례 공유·인재 양성 제안 시니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으려면 고령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이유로 서비스 이용을 망설이는지부터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자신을 위해 돈을 쓰려는 시니어가 늘고 있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려면 심리적 부담을 덜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