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과 국민 배우 류승룡이 만났다.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은 창립 이래 첫 전속모델로 배우 류승룡을 선정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 전개에 나선다. 케어닥은 시니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시니어 케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더욱 진정성있게 전하고자 설립 후 첫 브랜드 캠페인을 결정했다. 더 많은 이들에게 '돌봄 인프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케어닥이 지향하는 생애주기 기반 시니어 토탈 케어의 의의를 소개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케어닥은 브랜드 첫 전속모델로 국민배우 류승룡을 발탁했다. 케어닥 관계자는 “사회적
일본의 50세 이상 미혼자 10명 중 9명 이상은 일상생활에서 중간 수준 이상의 외로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연인이나 파트너를 원한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교제 상대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사람은 3.8%에 그쳐 욕구와 실제 행동 간의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중장년층 대상 관계 연결 플랫폼 ‘하하로루’ 운영사인 ‘초라쿠초주(超楽長寿)’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0대 이상 미혼자의 연애·파트너관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일본 전국 50~79세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살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온다. 계획했던 일이 어그러지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 앞에서 마음이 주저앉기도 한다. 그럴 때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하는 말이 있다. 요즘 젊은 세대가 쓰는 신조어 ‘중꺾마’다. ‘중꺾마’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줄임말이다. 한 프로게이머의 인터뷰에서 시작된 이 표현은 2022 카타르
호두과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즐기는 여행길 대표 간식이다. 도토리묵은 등산 뒤 막걸리와 함께 먹는 로컬음식이다. 익숙하지만 새롭지는 않은 음식. 맛은 알지만 굳이 찾아다니지는 않는 먹거리. 그런데 최근 젊은 세대는 이 오래된 음식 앞에 줄을 서고 기다림을 자처한다. 그 이유가 ‘전통의 맛’ 때문일까? 이들은 호두과자와 도토리묵을 먹는 방식 자체를 새롭게 받아들이고 있다. 오래된 먹거리의 맛은 그대로 두되, 사는 방식과 먹는 장면, 공유하는 언어가 달라진 것이다. 오래된 간식, 신상 디저트가 되다 ‘할머니학화호도과자’는 그 변화를
치매머니(치매 환자가 보유한 자산)는 실체는 크지만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종의 ‘지하경제’를 연상케 한다. 각종 데이터를 모아 산출해보니 2050년에 488조 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25년 5월 6일)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이마저도 실제보다 적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정부는 방치된 치매머니를 관리하고자 신탁제도를 접목한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이하 치매공공신탁)’ 시범 사업 시행에 나섰다. 신청자 목표치는 750명. 이후 2년간의 점검을 거쳐 2028년에 본사업을 도입할 계
걷기 여행이 시니어 세대의 대표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무리 없이 몸을 움직일 수 있고,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아 중장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2025 걷기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걷기 여행을 경험한 국민 가운데 60대의 참여율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50대 역시 절반 이상이 걷기 여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걷기 여행이 5060 세대의 건강·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걷기 여행의 매력은 특별한 장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운영 중인 통합돌봄 지원 노인일자리사업(통합돌봄 보살펴드림)에 전국 3만67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통합돌봄 지원 노인일자리사업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 어르신을 직접 살피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인일자리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돌봄 현장의 부족한 서비스를 보완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복지부가 참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직무 유형별로는 건강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5년 만에 돌아왔다. 발레리노를 꿈꾸는 소년 빌리의 발레와 탭댄스, 애크러배틱의 향연을 보고 있자니 어느새 손주 생각이 난다. 그리고 문득 꿈 많던 어린 시절의 나도 떠오른다. 아름다운 춤과 음악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 소개 일정 7월 26일까지 장소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 연출 에드 번사이드·이지영 출연 •빌리 : 김승주, 박지후, 김우진, 조윤우 •마이클 : 이서준, 이루리, 지윤호 •미세스 윌킨스 : 최정원, 전수미 •아빠 : 조정근, 최동원 •할머니 : 박정자, 민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곧 열립니다. 직접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에서는 홍역과 A형간염, 모기매개감염병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출국 전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 이력이 불확실하다면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멕시코는 A형간염이 발생하는 지역인 만큼 A형간염 예방접종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는 모기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멕시코는 뎅기열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배우 신구는 1936년생으로 올해 89세다. 그는 ‘현역 최고령 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구순을 앞둔 지금도 무대 위에 선다. 오는 7일 연극 ‘불란서 금고’를 마친 뒤, 오는 7월부터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다시 관객과 만난다. 구순 앞두고 무대의 중심에 서다 신구는 3월 개막해 오는 7일 폐막하는 장진 감독의 연극 ‘불란서 금고-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원로 배우 이
●Stage ◇그날들 일정 6월 9일 ~ 8월 23일 장소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연출 장유정 출연 엄기준, 류수영, 최진혁, 김정현, 박규원, 윤시윤, 산들, 유선호 등 고(故) 김광석의 명곡으로 꾸며진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이 김광석 타계 30주기를 맞아 약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1992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서사에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등 명곡을 더한 작품이다 . 2013년 초연 이후 누적 공연 600회,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이번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편입이 본격화되면서 건강관리와 돌봄, 주거 서비스를 아우르는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이 새로운 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5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간한 ‘에이지테크 중심의 지역 고령친화산업 육성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초고령사회가 단순히 복지 수요 증가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산업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는 2024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돌봄 인력 부족, 복지재정 부담 증가 등 사회·경제적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면
퇴직연금 500조 시대, 예금에서 ETF·TDF로 이동 미국 401(k)·호주 슈퍼애뉴에이션, 대형주·배당주 중심 투자문화 정착 퇴직연금 투자문화 확산 시 배당 확대 기업에 유리한 환경 조성 국내 퇴직연금이 예금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대형 우량주와 주주환원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퇴직연금 자금이 장기 투자 성격을 띠는 만큼 단기 테마주보다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맹주희 삼성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리
주택연금 제도가 일부 개편된다. 집은 있지만 매달 쓸 현금이 부족하다면 주택연금은 중요한 노후 소득원이 될 수 있다. 내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어서다. 특히 국민연금만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은퇴자들에게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꼽힌다. 6월 1일부터 바뀐 주택연금, 저가주택을 보유한 고령층, 입원이나 요양 등으로 집에 살고 있지 않은 경우, 부모의 주택연금을 고민하는 자녀라면 달라지는 내용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주택연금은 어떤 장점이 있나… 기초연금 수급에 불리하지 않아 주택연금은
지난해 결혼 30년 차 이상인 황혼 이혼 건수가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5년 미만의 신혼 이혼을 앞질렀다.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의 변화와 함께, 남은 인생의 질을 능동적으로 확보하려는 중장년층의 심리적·사회적 변화가 맞물린 결과다. 하지만 수십 년을 함께한 배우자와 법적으로 완전히 갈라서는 것만이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다. 최근 5060 부부 사이에서는 이혼에 따른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서로의 독립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관계 방식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법적 혼인은 유지하되 각자의 삶을 꾸리는 ‘졸혼’부터, 따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