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경북대학교병원 공용윤리위원회로 추가 지정 중소 의료기관, 공용윤리위에 윤리위원회 업무위탁 가능 중소 의료기관의 연명의료결정제도 이용 문턱이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서울대학교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을 공용의료기관윤리위원회(이하 공용윤리위원회)로 추가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이번 추가 지정으로 인해 공용윤리위원회는 전국에서 15개 운영된다. 공용윤리위원회가 확대되면서 중소 의료기관의 연명의료결정제도 이용이 기존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
가족장과 무빈소장이 늘면서 장례 절차뿐 아니라 화장한 유골을 어디에 모실지에 대한 선택도 달라지고 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최근 장례문화의 변화를 세 차례에 걸쳐 짚는다. 3편에서는 강원 횡성 하늘길수목장을 사례로 수목장의 계약 방식과 안치 절차, 장기 관리, 유가족의 추모 방식을 살펴본다. 자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수목장. 정보를 찾다 보면 ‘분양’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한다. 아파트나 토지를 분양받듯 나무와 그 주변 땅을 소유하는 개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목장의 분양 금액은 토지나 수목의 소유권을 취득하는 대금이 아
질병관리청, 6일 ‘폭염 취약집단 대상 온열 질환 예방 행동요령’ 개발 폭염특보 단계별 사망 위험 산출, 폭염중대경보 시 사망위험 1.16배 높아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상승하면 사망 위험이 급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38도에 이르면 사고·비사고 사망위험이 1.16배,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도 1.14배까지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감온도 38도는 기상청이 올해 새롭게 신설한 폭염특보 단계인 ‘폭염중대경보’에 해당한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경보 수준인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 38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아침부터 전화는 쉴 새 없이 울리고, 병원 예약 시간은 다가오는데 갑자기 비까지 쏟아진다. 겨우 집에 돌아왔더니 손주들이 놀다 간 거실은 장난감과 과자 봉지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런 날이면 절로 “오늘 왜 이렇게 정신이 하나도 없지?”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요즘 젊은 세대는 이런 상황을 조금 다르게 표현한다. 바로 “완전 난리자
초고령사회 속 90세를 넘어 현역으로 활동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여기 100세가 지나서도 무대에 올라 노래 부르는 성악가가 있다. 1926년생인 홍운표 테너는 기네스북에도 ‘현존 최고령 테너’로 이름을 올렸다. 생일이 지나 지금은 정확히 101세인 그. 한 세기를 살아왔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만은 청춘 그대로다.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는 홍운표 테너를 보면, ‘정말 100세가 넘었다고?’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만큼 성량이 풍부하고 목소리에는 깊은 울림이 있다. 홍 테너는 “현존 최고령 테너라는 기록보다 중요한 건 지금도
‘영크크’를 아는가.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노래 제목 ‘YOUNGCREATORCREW’를 줄인 말이다. 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가리키는 이 표현은 최근 유행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가르는 말로 퍼졌다. 반대편에는 ‘늙크크’와 ‘올크크’가 생겼다. 최신 밈을 따라가지 못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그쪽에 줄을 서야 한다. 40대를 향한 말은 조금 더 날이 서 있다. ‘영포티’는 한때 소비와 자기관리에 적극적인 젊은 40대를 일컫는 마케팅 용어였다. 요즘 온라인에서는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척하는 중년을 놀리는 말로 자주 등장한다
많은 시니어가 매일 걷기를 실천하지만 의자에서 일어나는 일이 힘들어지고, 계단 앞에서 망설이는 순간이 늘어난다. 문제는 단순한 운동량 부족이 아니다. 나이 들수록 근육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균형감각도 함께 떨어진다.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을 이유로 활동량이 줄면서 근 감소가 더 빨라질 수 있다. 유재호 노인운동처방연구소 대표는 “오래 사는 것보다 오래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수명을 지키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집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하체 근력과 균형운동이다. 하체가 무너지면 일상도 무
국내 독자에는 다국어 학습 ‘마이풀’, 외국인에는 한국어 학습 ‘가나다라’ 제공 이투데이 임직원 대상 마이풀 지원…글로벌 취재 역량 강화 외국어 교육 기업에서 AI 기반 에듀테크 기업으로…이카이스의 에듀테크 전환 경제전문매체 이투데이가 국내 대표 AI 어학교육 기업 이카이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독형 어학 서비스 ‘마이풀’과 글로벌 한국어 학습 플랫폼 ‘가나다라’를 활용한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이투데이는 국내 독자들에게 마이풀 이용권을 제공해 다국어 학습 기회를 넓히고,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올해 하반기에는 시니어와 가족의 생활비 부담, 이동 편의, 안전과 관련된 제도가 일부 달라진다. 은퇴 후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납입한도 확대를 비롯해 폐업 후 재취업한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상환 부담 완화,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확대 등이 포함된다. 이번 변화는 본인에게 직접 해당되는 정책도 있지만, 자녀나 손주 세대가 챙기면 도움이 되는 제도도 함께 담고 있다. 다자녀가구 주말 통행료 감면, 철도 승차권 예매 기간 확대처럼 가족 나들이나 명절 이동과 연결되는 내용도 있어 미리 알아두면 활용도가 높다. 다만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속 판막이 약해져 혈액이 아래로 고이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초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소 다리 상태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다리가 무겁고 쉽게 피곤합니다.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찌릿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밤에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피부에 거미줄처럼 가는 혈관이 보이거나 굵은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갈색이나 검게 변하거나, 피부가 딱딱해지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등 만성정맥부전으
만병통치약이란 세상에 없지만, 건강한 식습관은 그에 가장 가까운 해답일 수 있다. 탁상숙 박사는 “시니어 세대에게 올바른 식습관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생체시계를 늦추고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나이 들수록 ‘잘’ 먹어야 하는 이유 세월의 흐름 속에 우리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근육량은 줄고 혈관은 약해지며 혈당조절 능력도 떨어진다. 여기에 잘못된 식습관이 더해지면 만성염증이 쌓이고 노화는 더욱 빨라진다. 탁 박사는 “노화는 일종의 만성염증 상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니어에게 중요한 과제는 근감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1978년생, 올해 48세인 배우 하지원이 대학교 신입생이 돼 화제다.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하지원의 대학 신입생 도전기가 담겼다. 단순한 재미를 쫓는 콘텐츠가 아니라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어느덧 중년을 맞은 동년배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안겨준다. 대학생활 즐기는 하지원의 풋풋 매력 하지원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에 26학번으로 입학했다. 연예인이 아
음식은 우리 몸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건강 요소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체력과 면역력은 물론 노화 속도까지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최근 연예인들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루틴과 식단을 공개하면서 관련 식품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체중감량이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는 경험담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도 누구에게나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레몬과 오이, 염장 다시마, 올리브오일, 달걀 등 연예인의 소개로 화제가 된 건강식품의 효능과 주의점을 식생활 전문가
디지털 활용 능력과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등 심리적 자원이 중장년층의 재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노동연구원 학술지 ‘노동정책연구’에 실린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과 심리적 자원이 재취업 가능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초고령사회에서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심리적 지원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서도 55~79세의 69.4%(1142만1000명)는 앞으로도
당초 상반기 목표 넘겼지만 특위 후속 일정 없어 노동계 “더 미루면 현 정부 임기 내 처리 어려워” 전문가, 매년 1년 연장 등 소득공백 줄이는 새 방안 제안 정년연장 입법안이 당초 목표였던 상반기를 넘기면서 연내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동계에서는 올해 안에 입법이 이뤄지지 않으면 현 정부 임기 내 정년연장 법안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이하 정년연장특위)는 4월 30일 민주노총 현장 노동자와 대·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정년연장 관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