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 NABO Focus 장기요양보험 제도 안착, 일본 사례를 통한 시사점 장기요양보험 19조 시대…‘중증 이후’ 아닌 예방 중심 관리 주목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노인 돌봄 체계의 방향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장기요양보험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재정 부담도 커지는 가운데 ‘중증 이후 돌봄’보다 ‘악화 이전 예방 관리’에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은 이미 개호보험 안에 예방급여 체계를 도입해 경증 단계 관리에 나선 상태다. 7일 국회예산정책처(NABO)가 발간한 ‘장기요양보험 제도 안착, 그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18·19·22일 대국민 대면 서비스 실시 은퇴·배우자·유족연금 등 미국연금 신청 및 연금 수급 계좌 변경 등 국민연금공단이 미국 사회보장청(SSA)과 함께 국내에 거주 중인 미국연금 수급 예정자와 수급자를 위한 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이달 18·19일 전주 본부, 22일 서울 강남 사옥에서 미국 사회보장청 대국민 대면 서비스를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면 서비스 내용은 △미국연금 신청 (은퇴연금, 배우자연금, 유족연금 등) △연금 수급 계좌 변경, 생
황금연휴가 끝나고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간 6일, 강남탄천파크골프장은 이른 오전부터 동호인들로 붐볐다. 파크골프의 매력에 빠진 중장년·시니어 동호인 720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제12회 강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이날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강남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강남구 시니어들의 높은 참여 열기와 파크골프의 빠른 확산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 김현기 서울시의원, 김형권 강남구의원,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 고광윤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아, 이미 신청 기간이 지났네요.”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세금 납부 기한, 건강검진 일정, 각종 지원금 신청 시기까지 챙겨야 할 정보는 점점 늘어나지만 이를 일일이 기억하기는 쉽지 않다. 문제는 정보가 없어서가 아니라 제때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데 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국민비서 구삐다. 한 번의 신청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내게 필요한 행정 정보를 미리 챙길 수 있다. 부모님 스마트폰에도 함께 설정해드린다면, 중요한 일정과 혜택을 놓칠 걱정을 줄일 수 있다.
100세 시대가 되면서 자산 승계의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부모가 남긴 재산을 자녀가 상속받는 구조가 자연스러웠지만,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자녀 세대 역시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고령층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손주 세대까지 함께 고려한 자산 이전이 현실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자녀에게 이미 충분한 자산이 있어 손주에게 물려주고 싶다”, “손주의 교육비나 주거 자금을 미리 지원하고 싶다”, “가업이나 자산을 자식보다 더 젊은 손주에게 빨리 넘기고 싶다”는 상담이 적지 않다. 이럴 때 중요한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KBS 1TV 아침마당이 방송 35주년을 맞아 변화를 택했다. 변화하는 방송 환경과 시청층의 흐름 속에서 ‘엄마 아빠만 보는 프로그램’, ‘따분한 프로그램’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겠다는 시도다. 실제로 개편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게스트 라인업이 신선하다”, “새로운 시도가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되는 ‘아침마당’은 1991년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대표 장수 프로그램
6일 ‘AI 엑스포 코리아 2026’ 개최…KB금융-제논, 피지컬 AI 시니어 케어 서비스 선봬 책상 위에 놓인 약통 잡는 모습 시연…“시니어 부축하고 휠체어 밀 수 있도록 목표” KB금융, 7월 실버타운 ‘종로평창카운티’에 긴급상황 감지 ‘케이로봇’ 시범 배치 예정 “약통을 잡는 시연을 하고 있지만 기술이 조금 더 진화한다면 약통을 집는 것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 주변에 머물면서 빨랫감을 도와드리고, 청소를 하고, 조금 더 나아가서는 문을 열어드리는 보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엑
자본시장연구원·한국금융공학회 심포지엄 개최 세계적인 거시경제학 석학 존 캠벨 교수 “시장 구조 변화 지속 점검해야” 예금만으로 노후를 버티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고령화와 퇴직연금 시장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후자산 관리 방식 역시 ‘예금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장기·분산 투자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금융공학회가 ‘연기금의 바람직한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연금 자산 운용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정상의 자리에서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이제 후배를 키우고 음악을 나누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조수미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로 국제 무대에 데뷔한 뒤 유럽·아시아·미주·오세아니아 세계 최정상 무대에서 40년간 주역으로 활약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SM 클래식 전속 레코딩 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성수
“어르신들의 행복은 참 소박하다. 우리 모두가 한 번 더 부모님을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프로그램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 등이 참석했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시니어 전용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이다. 총괄매니저로 함께한 김희애는 "오로지 만 65세 이상
국회 법사위, 6일 전체회의 열어…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전부개정안 상정 복지위, 지난달 법안소위에서 개정안 의결…인구전략기본법으로 개편 초고령사회 대응을 포함한 국가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이 임박했다.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위원장)’을 상정해 심사한다. 해당 법안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인구전략기본법’ 체계로 전면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과 관
손주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돈으로 표현할 때가 있다.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거나 함께 외출할 때도 그렇다. 때로는 ‘이번은 특별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지갑을 연다. 그런데 손주를 향한 마음은 좀처럼 ‘이번 한 번’에 머물지 않는다. 그렇다면 손주 경제에서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은 무엇일까? ‘얼마나 더 해줄 수 있는가’보다 ‘이렇게 주는 방식이 내 삶을 해치지 않고도 오래 지속될 수 있는가’를 살펴볼 때다. 자식과 손주에게 시간과 비용 쓰는 문화 3월 26일 비바브라보클럽 강연장에서 강창희 행복100세자산관리연구회 대표는 노후를 위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도 함께 즐겨보세요. 큰 병이 들어 수술로 고칠 수도 있고요,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을 약으로 고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명의는 아예 병이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 아닐까요? 허리 통증이 찾아온 다음에 수술이나 약으로 고치려 하지 마시고 좋은 생활 습관을 길러 평생 아프지 않고 사는 게 최고입니다. -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47p 알고 보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작은 습관들이다
“별일 아닌데도 자꾸 걱정이 앞서요.” 자녀 문제, 건강, 노후, 사소한 일상의 변수까지. 중장년 이후에는 이전보다 걱정이 많아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스스로도 “왜 이렇게 생각이 많아졌지”라고 느끼지만, 이를 단순한 성격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 전문가들은 이를 노년기에 나타나는 인지·환경 변화의 복합적인 결과로 설명한다. 걱정은 ‘줄어들지 않는 감정’ 걱정은 나이가 들수록 사라지는 감정이 아니다. 오히려 삶의 조건이 바뀌면서 걱정의 대상과 밀도가 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층에서 건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의 선물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부모님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담은 리서치 결과가 발표됐다.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전국 20~60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부모님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용돈(70.8%)이 압도적인 차이로 차지했다. 이어 의류(25.1%), 여행상품(24.3%), 건강식품(2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카네이션 중심의 선물 문화가 실질적인 만족감을 주는 실용주의적 트렌드로 완전히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