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가수 임영웅이 산골 생활에 나섰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팬층이 두터운 임영웅이 출연한 만큼 관심이 컸지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자연 속에서 보여준 담백한 일상이었다. 도심 떠난 ‘무공해’ 산골 라이프 ‘산골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복잡한 도심을 떠나 일주일 동안 산골에서 지내는 ‘무계획×무공해 라이프’
한반도미래인구硏, 제2차 미래인구포럼 개최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日 고령자 포퓰리즘 사례 들어 “양국 관광객, 유학생 등 ‘관계 인구’ 확대 시 2억 명 수준 팽창 가능”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고령화 재원 마련에 대한 논의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교 교수는 24일 제2차 미래인구포럼에 토론자로 나서 “한국은 고령화가 임박했음에도 재원 마련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다가올 충격에 대비해 시간을 버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미래인구포럼은 이날 제주 해비치 호텔
초고령사회에서 노후주거지 재생의 핵심은 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데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일본은 고령 주민들이 직접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빈 공간을 주민 거점으로 바꾸며 돌봄과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지역 재생에 나서고 있다. 26일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정비연구센터가 개최한 ‘노후주거지 정비방향 국제세미나’에서 토시오 오오츠키 일본 도쿄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일본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재생 전략’을 주제로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을 살리는 주체는 결국 주민”이라고 강조했다. 오오츠키 교수는 일본의 지방
A 씨 부부는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아내의 걱정은 커졌다. “혹시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앞으로 생활비는 어떻게 하지?” 노후를 준비하면서 매달 연금을 얼마나 받을지 계산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난 뒤 남은 가족이 어떤 연금을 얼마만큼 받을 수 있는지까지 미리 살펴보는 경우는 드물다.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연금저축·IRP), 주택연금, 종신보험은 모두 노후 생활과 관련된 금융수단이지만 배우자 사망 이후 처리 방식은 서로 다르다. 부모 세대뿐 아니라 자녀
7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연꽃과 수국, 해바라기처럼 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꽃 축제부터 수박, 삼계탕, 찰옥수수 등 여름 제철 먹거리를 앞세운 지역 축제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7월 축제는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시니어에게도 주말 나들이 코스로 활용하기 좋다. 꽃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거나, 지역 특산물을 맛보고, 손주와 함께 체험형 축제를 찾는 등 여행 목적에 따라 일정을 고를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휴가뿐 아니라 부부, 지인과 가볍게 다녀오는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참고할 만하
2026년 3월부터 45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 ‘한국의집’의 궁중음식 레시피와 함께 합니다. 전복어채, 계육녹두편 날씨가 더워질수록 입맛은 줄고 몸은 쉽게 지친다. 이럴 때 필요한 보양식은 무겁고 기름진 음식이 아니라, 소화 부담은 낮추고 단백질과 영양은 고르게 채운 한 접시다.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더위로 떨어진 기력과 입맛을 살려주는 요리를 소개한다. 입맛 깨우는 여름 보양 별미, 전복어채 전복어채는 얇게 저민 전복을 데쳐 차게 식힌 뒤 미역과 쪽파, 김가루, 물회 소스를 곁들여
“내가 잘하는 걸 찾으면 반드시 돈이 됩니다“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운영하는 회원제 커뮤니티 ‘비바브라보 클럽’ 4회차 모임이 이번에는 디지털 수익 창출을 주제로 회원들을 만났다. ‘오십에 시작하는 블로그’의 저자 도은채 작가와 함께 블로그 수익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주거 안전용품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바브라보 클럽’ 4회차 모임은 새롭게 합류한 회원들의 자기소개와 네트워킹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관심사와 최근 근황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25일 의료혁신위원회 열려, 간호·간병 개선 권고안 등 논의 초고령사회 간호·간병 수요 늘지만 여전히 사적 간병에 의지 현재 병동 단위로 추진→병원 단위 모델 신설 방안 검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간병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25일 열린 제7차 의료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간호·간병개선을 위한 대정부 권고안 등을 논의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10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경증 환자 위주로 제공되고, 병원 내 일부 병동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특히 비수도
꽃중년 세대를 위한 신춘문예,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 수상작품집 ‘살아온 날들, 피어난 이야기들’이 출간됐다. 단순한 수상작 모음집이 아니다. 신춘문예나 글쓰기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거나 자신의 삶을 글로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한 번쯤 읽어볼 만한 '당선 가이드북'이다. ‘나의 브라보! 순간’은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주최하는 중장년 대상 수기 공모전이다. 부모, 가족, 일, 사랑, 실패와 재도전 등 인생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꽃중년 세대의 삶을 문학으로 남기는 ‘신춘문예’로 자리 잡고 있다.
“퇴직연금으로 2억 원 정도 모았어요. 이제 걱정 없겠죠?’ 최근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물론 노후자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2억 원도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은퇴 후 20~30년을 살아야 하는 시대, 과연 2억 원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노후 자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상품 선택보다 ‘인출 계획’이라고 말한다. 퇴직금을 얼마나 모았느냐보다 그 돈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실제로 많은 은퇴자가 퇴직연금을 일시금으로 인출한 뒤 생활비로 사
한은, 24일 ‘금융안정보고서(2026년 6월)’ 발표 60세 이상 자영업자 10년 새 184.2만→269.7만명 증가 연령층 대출 96조→405.7조원…자영업 대출 비중 37.0% 우리나라 자영업 시장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자영업 진입은 줄어드는 반면 60세 이상 고연령 자영업자는 크게 늘면서 금융부채 부담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자영업 구조 변화에 따른 리스크 점검 및 대응방향’에 따르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2015년 184만2000명에서 2025년 269만7000
고령층 노동을 바라보는 익숙한 시선이 있다. 노후 준비가 부족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고령층 노동시장은 이러한 인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학력과 자산 수준이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고령층에 편입되면서 노동의 의미와 형태도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국회미래연구원의 ‘고령층은 왜 계속 일하는가: 세대 교체와 노동 구조의 분화’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고령층 노동은 생계형 노동뿐만 아니라 생활수준 유지와 사회참여, 관계 지속 등 다양한 목적을 갖는 방향으
서울시의회, 70세 이상 버스요금 지원 조례안 통과 2031년 70세 이상 서울 인구수 162만5513명, 올해보다 35만여명 증가 비용추계 5년간 5788억6000만여원…매년 4.9~5.2% 증가 예상 서울시의회가 70세 이상 고령층의 버스 무임승차를 위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만큼 고령층 교통복지 정책의 개편과 재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후에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병윤 시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
침을 놓은 상태에서 환자가 통증 부위를 움직이도록 유도해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돕는 동작침법(MSAT)이 교통사고 후 다리 통증과 저림을 호소하는 환자의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교통사고 후 하지방사통이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동작침법 병행 치료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Pain Research(IF=2.5)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하지방사통은 허리나 고관절의 문제로 인해 통증이나 저림이 다리로 뻗어 내려가는 증상이다. 심한 경우 무릎 아래까지 화끈거리거나 시
연금특위 범부처 지원 TF 2차 회의 개최 다층 노후소득 보장체계 구축 위한 부처별 추진계획 논의 정부가 국민·기초·퇴직·개인연금 등 다층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연금특위 범부처 지원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수엽 복지부 1차관과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이 공동 주재했으며, 기획예산처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연금특위 범부처 지원 TF는 연금개혁 이후 구조개혁 과제를 논의하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