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통합돌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사회복지계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26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계 대표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각종 복지 지원의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을 최대 수준으로 인상해 기본생활 안전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
경기도가 고령자들의 안전한 거주를 위한 ‘2026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고령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체 기능과 생활 방식을 고려해 관련 시설에 대한 맞춤형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752가구의 개보수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371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부분은 △문턱 제거 △미끄럼방지 바닥재 교체 △욕조 철거 △안전 손잡이 설치 △밝은 조명(LED) 교체 △경사로 설치 등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65세 김 모 씨는 최근 SNS를 하다가 깜짝 놀랄 소식을 접했다. 최근 사망한 유명 배우가 600억 원대의 유산을 남겼는데, 자녀들에게는 자산의 일부인 자동차와 시계 컬렉션만을 물려주고 대부분의 현금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 플랫폼을 통해 상속했다는 기사였다. 기사에는 이 투자 플랫폼 홈페이지와 연결된 링크까지 있어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김 씨가 본 기사는 광고를 위한 페이크 뉴스, 즉 가짜뉴스였다. 이 기사는 우리에게 친숙한 기존 매체의 웹사이트와 완전히 동일한 모습을 갖췄고, 기사 옆에는 작
스마트폰 화면 속 인공지능 비서에게 질문을 던지고, 노트북 앞에서 AI와 대화를 나누는 시니어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은퇴 이후의 삶은 느려질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기술은 시니어의 일상 속으로 조용히 스며들며 새로운 생활 도구로 자리 잡았다. 2025 우리금융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정보 검색’이다.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기 위해 AI를 이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외국어 번역, 일상적인 대화나 고민 상담, 이미지와 그래픽 생
이재명 대통령의 ‘보편복지’ 공약 이행을 위한 기본사회 정책 추진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기본사회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국민의 기본적 삶 보장을 위한 범정부 정책 논의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기본사회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기본이 튼튼한 나라'라는 국정 목표 아래 국정과제인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를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사회 정책을 총괄 및 조정하는 컨트롤타워인 기본사회위원회의 구성과 기능을 규정하고 있다. 기본사회
이투데이피엔씨가 발행하는 꽃중년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독자 전용 프리미엄 커뮤니티인 '비바 브라보 클럽' 1기 회원을 모집한다. '비바 브라보 클럽'은 단순한 취미·교양 강좌를 넘어 '배움→수익→삶의 전환'을 목표로 한 성장형 시니어 커뮤니티다. 은퇴 이후에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콘텐츠와 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슬로건은 '시니어의 경험이 콘텐츠가 되고, 일이 되고, 삶이 됩니다'이다. 정기 모임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 이투데이 본사 19층에서 열린다. 약 100분간 진행되는
큰 추위를 뜻하는 절기 ‘대한’을 앞두고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고령층의 겨울철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19일, 최근 5년간 한랭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고령층에서 발생 비중이 높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2021절기부터 2024~2025절기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은 모두 1914건이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이 1071건으로 전체의 약 56%를 차지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치매가 동반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9일, ‘2026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교육과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생활 문해교육을 확대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학습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배달·쇼핑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일상에서 바로 필요한 교육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26년에는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인 ‘한글햇살버스’ 운영 지역을 기존
운영이 중단된 은행 지점을 지역 중심 시니어 하우징으로 전환하는 민간 주도 사업이 본격 가동된다.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은 부동산 자산관리기업 교보리얼코와 함께 금융권 유휴 부동산을 시니어 하우징으로 재정비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시중은행 영업점 통폐합이 이어지면서, 금융권이 보유한 유휴 부동산의 사후 활용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케어닥과 교보리얼코는 도심 주요 입지에 위치한 이들 자산을 전략적으로 재활용해 시니어 주거 및 케어 시설로 전환하는 사업 운영 모델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유휴
기상청은 한파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한파 영향예보 음성 전달 서비스(이하 한파 영향예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보급된 화면형 AI 스피커 약 4000대를 활용한다. 해당 기기는 전국 각지의 고령 가구에 설치돼 있다. 한파 영향예보는 한파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해 위험 수준을 관심·주의·경고·위험의 4단계로 나누고, 보건을 포함한 6개 분야별 대응 요령을 함께 안내한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AI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BBC, 한국 '영포티' 조명…"아이폰 든 중년, 젊어 보이려 애쓴다" BBC는 한국의 ‘영포티’를 스트리트 패션과 아이폰을 소비하는 중년 남성으로 묘사하며, 최근 Z세대 사이에서 부정적 밈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한때 긍정적 라이프스타일 용어였던 영포티는 ‘젊어 보이려 애쓰는 사람’이라는 조롱의 의미로 변했고, 그 배경에는 한국 사회의 엄격한 나이 위계에 대한 반감이
소방청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화재·구조·구급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기후위기와 인구 구조 변화가 재난 현장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총 452만 501건으로, 하루 평균 1만 2385건에 달했다. 전년보다 전체 출동 건수는 3.4% 줄었지만, 세부 내용을 보면 사회 변화의 영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눈에 띄는 변화는 구급 현장에서 확인됐다. 구급 이송 건수 자체는 전년 대비 1.2% 소폭 감소했지만, 환자의 유형은 달라졌다. 지난해 짧은 장마 뒤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으
60~70대 시니어의 일상은 보통 ‘건강’과 ‘노후 자금’을 둘러싸고 논의된다. 은퇴 후의 삶은 대체로 이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균형을 맞추는 과정이며, 삶의 질을 결정하는 판단 역시 이들에 대한 준비 정도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재정적인 준비가 되어 있더라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건강 문제는 모든 계획을 흔드는 불안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한화생명 상속연구소가 발간한 'Journey of Wealth 2025'에 따르면, 60~70대들은 일상생활 중 가장 걱정하는 문제로 단연 ‘건강’을 꼽았다. 응답자의 81.0%가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먼저, 화염이나 연기가 우리 집에서 발생했거나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에는 신속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대피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입과 코를 막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반드시 계단을 통해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119에도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반면, 화염이나 연기로 인해 외부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실내에서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문틈은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막아 연기 유입을 차단
신한라이프케어가 시니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SOLACE)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쏠라체 홈 미사는 신한금융그룹이 선보이는 첫 시니어 시설로, 금융·주거·의료 서비스를 한 공간에 담아낸 곳"이라며 "단순히 머무는 시설이 아니라 편안한 일상이 이어지는 생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쏠라체 홈 미사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어르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