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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닥, 인도네시아 간병 전문 교육 기관 협약 체결
-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베트남, 미얀마에 이어 인도네시아 간병 전문 인력 송출 협약을 체결, 글로벌 간병 인력의 대규모 영입을 통한 간병 시장 안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케어닥은 11월 첫 주 인도네시아 주요 간병 교육 전문 기관과 인력 양성 및 국내 취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현지에서 순차 진행된 협약식은 김태권 시니어케어혁신사업 본부장, 원성 B2B 간병사업 본부장, 이창주 대전 지역 총괄 본부장 등 케어닥 핵심 임원 주도하에 진행됐다. 이로써 케어닥은 동남아 3개국 1000명대의 간병 인력 영입 가능은
- 문혜진 기자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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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찾는 중장년 여성 여기로…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노는법’
- “누가 노는 법 좀 알려주면 좋겠어요!” 바바그라운드가 운영하는 4060 여성들의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노는법’이 탄생한 배경이다. 노는법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인 중장년, 특히 ‘안전하게’ 타인과 함께 놀고 싶은 중장년을 위해 맞춤형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는 은퇴하신 어머니에게 커뮤니티 모임을 소개하고 싶어 찾던 중 ‘안심하고 맡길 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에 2019년 직접 플랫폼을 만들었다. 신뢰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있고, 안전하게 또래와 소통하며 여행할 수 있는 중장년
- 이연지 기자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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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 시니어 비즈니스 기업에 인사이트 제공
- 지난 26일 오후 이투데이빌딩에서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 인사이트 미팅이 열렸다.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발행하는 이투데이피엔씨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니어 비즈니스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 인사이트 미팅 1회에서는 중장년의 덕질문화와 일본의 고령화 극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됐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2015년 창간 이후 시니어 문화 창달과 시니어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시니어 비즈니스 업계를
- 이준호 기자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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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공동명의 1주택 특례, 종부세 절세 ‘절대 정답’ 아냐
- 종합부동산세 과세 시 1세대 1주택자는 과세 대상 금액에서 12억 원을 차감하고, 연령과 보유 기간에 따른 세액공제를 세액의 최대 80%까지 적용받아 세액을 줄일 수 있다. 이때 1세대 1주택자란 세대원 중 한 명만이 주택분 재산세 과세 대상인 1주택만 소유한 경우로서 그 주택을 소유한 자가 소득세법에 따른 거주자이어야 한다. 만약 부부인 A씨와 B씨가 1주택을 1/2씩 공동소유하는 경우에는 세대원 중 한 명만이 1주택을 소유해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않기 때문에 위 규정이 적용되지 않지만, A와 B 중 한 명만 주택 소유자로
- 박재홍 세무사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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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GSMA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상 선정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GSMA)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문화예술분야 최초로 ESG 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GSAM는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온실가스, ISO 인증·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한다. 그린경영, 안전경영, 투명경영 등 총 12개 경영 테마를 기준으로 기업 및 기관의 경영전략, 미래가치, 상품 및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매년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산업통
- 이연지 기자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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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링, 의료 AI 기업 메디가드와 스마트 돌봄 개발 협력
-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의료 AI 전문 기업 메디가드와 스마트 돌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케어링의 돌봄 인프라와 메디가드의 의료 AI 기술력을 융합해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비접촉식 활력징후(Vital Sign) 모니터링 △AI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및 진단 솔루션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메디가드는 상급종합병원, 일반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국내 1500여 개 병원에 의료기기 및 실시간 진단 솔루션
- 이연지 기자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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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달유디케어스, 돌봄 종사자 위한 특별 초청 세미나 개최
- 실버용품 전문 업체 란달유디케어스가 오는 11월 29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특별 초청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주제는 ‘중증자 돌봄을 위한 새로운 제안’이다. 욕창 예방을 위한 자세 유지 방법 ‘포지셔닝과 시팅’과 돌봄자 스스로를 지키는 노리프트 케어 ‘리프트 활용법’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맡은 시모모토 요시코 내추럴 헬스케어 네트워크 대표는 물리치료사로서 일본에서 ‘노리프트 케어’를 전파하고 있다. 노리프트는 말 그대로 들어 올리
- 이연지 기자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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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UN은 2020년부터 2050년까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할 거라 내다봤다. 미국 통계청 역시 2050년이면 전 세계 인구의 17%가 65세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소비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취향 기반 소비를 아끼지 않는 ‘욜드족’을 주목한다. 젊다는 의미의 영어 young과 고령층이라는 의미의 old가 합쳐진 ‘욜드’는 ‘젊게 사는 시니어’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이들은 과거의 60대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고, 부유하며, 건강하다. 이 시대의 욜드족은 소비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
- 이연지 기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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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마음 건강 살펴” 케어링, ‘미술심리치유’ 실시
-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이 장기요양 종사자 권익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케어링 소속 사회복지사 대상 미술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사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보호자, 요양보호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어르신 돌봄 상태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케어링은 돌봄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누적을 미연에 방지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술심리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케어링의 미술심리치유 프로그램은 올해 부산광역시 영남지점과 광주광역시 호남지점에서 먼저 진행됐으며, 향후 케어링 전국 권역별로 외부 전
- 이연지 기자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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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현금 없는 사회, ‘디지털 소외’ 고령층 불편 집중”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금융·경제 디지털화 가속으로 현금을 받지 않는 서비스가 확산된 가운데, 현금 의존도가 높고 디지털 이해도가 낮은 고령층의 불편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태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금융통화연구실 부연구위원과 박재빈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디지털 이해도와 현금 수요간의 관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디지털 이해도가 낮은 소비자들이 디지털화로 변화된 지급결제 환경에 잘 적응하는지 알아본 보고서다. 연구자들은 디지털 방식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대한 설문 문항을 이용해 소비자
- 손효정 기자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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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자율주행 버스, 왜 은퇴자 마을을 먼저 달릴까?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도시 전역으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이제 거대한 ‘자율주행 기술 시험장’이 됐다. 그러나 지역 특성상 인구밀도가 높고 교통체증이 심각해 자율주행차를 안정적으로 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은퇴자 마을을 ‘기회의 땅’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미국에는 고령사
- 문혜진 기자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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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앞에서 진료실까지”… 미국 달리는 고령자 맞춤 대중교통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고령자의 이동권 개선을 위해서는 기술 발전이 가져올 편리함을 얘기하기에 앞서 사회복지 차원의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운전이 불가능해진 고령자의 이동을 어떻게 돕고 있을까. 캘리포니아주 현지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미국 시민들은 운전을 못 하게 되면 곧 삶의 질이 저하된다고 생각한다. 교외 지역이
- 손효정 기자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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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유니온ㆍ바로난청연구소, 그레이몰과 맞손
- 보청기 제조 기업인 올리브유니온과 바로난청연구소가 시니어 헬스케어 확산을 위해 복지용품 전문몰 그레이몰을 운영하는 그레이스케일과 협력해 보청기와 청능 재활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난 28일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보청기 복지용품 등록 및 e커머스 입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청기 시장에서 정찰제를 시행해 더 투명한 가격 정책을 도입하고,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문 청능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65세 이상 인구가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청력 지원과 같은 복지용품에
- 이연지 기자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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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찾은 고령자 이동권 묘안, ‘자율주행’이 보여주는 미래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광활한 면적의 미국은 자동차 없이는 이동이 어렵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고령화되어가는 가운데, 미국 각 주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감소와 독립성 유지를 위해 운전면허 갱신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그 가운데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시행하는 캘리포니아주는 선진 사례로 꼽힌다. 더불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는 로보택시 상용화로 자율주
- 손효정 기자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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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파나소닉, 케어링 방문 K-요양 서비스 벤치마킹
- 일본 요양 서비스 기업 파나소닉 에이지프리(Age-Free)가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의 주간 보호센터 용인 기흥점을 방문해 차별화된 K-요양 서비스와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파나소닉 에이지프리의 히가시사코 히로야스 부사장과 마츠자와 미쓰루 총괄이사 등 관계자는 케어링의 디지털화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용인 기흥점은 약 300평 규모로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 등 요양 전문 인력 구성 ▲첨단 인지·신체 활동 교구
- 이연지 기자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