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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자서전] 촌뜨기가 국가품질명장이 되기까지
- 가뭄이 들어 세상이 모두 타들어 가더라도 마르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계곡이다. 계곡은 세상의 모든 것이 말라도 마르지 않는다.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낮은 곳으로 임하는 ‘계곡의 정신’은 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의 원천이다. 이 같은 계곡 정신을 그려 노자는 ‘도덕경’에서 곡신불사(谷神不死)라고 했다. 진정한 승자는 세월이 지나봐야 드러
- 2016-06-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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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라이프] ‘행복한 실버’ 진짜로 필요한 건 ‘취미생활’
- 10년 전쯤 동문회 송년회에서 대선배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경제학 교수님으로 장관급 고위직까지 지내고, 70대 중반에 본인 말로 ‘백수’ 생활을 하는 분이었지요. “65세에 대학에서 정년 퇴임하고, 석좌교수 예우를 받으며 70세까지 일하다 몇 년 전 은퇴를 했다. 평생 교단에서 ‘노동은 고통(PAIN)’ 이라는 마르크스 경제학을 사실이라 믿
- 2016-06-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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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도사 되는 법] 컴퓨터 영어 정복 위해 야간대학 다녀
- 도덕경에 필작어세(必作於細)란 말이 있는데 어떤 큰 일이든 반드시 조그만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뜻이다. 실제로 어떤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릇 작은 고통은 반드시 감수해야 한다. 직장에 입사해 누런 16절지에 인쇄된 양식 위에 먹지를 대고 네, 다섯 부를 작성한 기억이 떠오른다. 검은 볼펜으로 꾹 눌러 써야만 제일 뒷장이 보일 정도이니 얼마나 많은 정
- 2016-05-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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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도사되는 방법] 일단 부닥쳐보면 별거 아니야!
- “시작이 반이다”란 말이 있다. 어떤 일이든 걱정 이전에 일단 부닥쳐보는 것이 가장 좋음을 경험으로 터득하고 있다. 우물쭈물하다보면 후회하게 된다. 일상에서 새로운 분야로의 접근은 그리 수월하지 않다. 원래 인간은 변화를 싫어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다. 사람의 뇌는 몸으로 들어오는 산소나 영양의 20%를 혼자서 소비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다른
- 2016-05-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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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 칼럼] 금연투쟁 성공기
- 줄담배를 피웠던 필자는 우연한 기회에 금연을 시작하였다. 금단현상이 너무 심하여 수많은 중단위기를 맞았으나, 17년 동안 한 개비도 피우지 않았다. 이제는 담배를 피우고 싶은 유혹을 다 뿌리치고 금연에 성공하였다. 한여름 더위에 가벼운 차림으로 산에 올랐다. 중간에서 친구와 간식을 들면서 쉬고 있었다. “산에서 담배를 피우면 되는 거예요?” 누구인가 소
- 2016-05-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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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700리 자전거 종주기] (5ㆍ끝)늘 생동감 넘치는 실천적 삶을 살아야겠다
- 경남 양산시쯤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오늘의 목적지인 창원시 수산대교를 향해 힘차게 페달을 밟았는데 밀양시를 지나면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라이딩 중에 한 대원의 자전거 체인이 끊어졌는데 선두를 이끌던 필자는 배낭에 넣어 두었던 전화벨 소리를 듣지 못한 채, 또 한 명의 대원을 뒤에 달고 밀양시 삼랑진읍까지 달리고 말았다. 미안했다. 필자가
- 2016-05-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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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도사 되는 법] 블로그어워드 우수상을 받다
- 미국 구인ㆍ구직 정보업체 ‘케리어 캐스트 닷컴(Career Cast.Com)’이 발표한 2016년 ‘미국 최고의 직업 10개’를 보면 IT 관련 업종이 4개나 차지하고 부동의 1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랭크됐다. 그만큼 이 시대의 화두는 IT다. 이런 변화가 불과 30년 이내에 일어나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시니어들로서는 숨 가쁠 수밖에 없다. 필자가
- 2016-05-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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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和만사성의 조건 Part 8]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장구·북) 서인석
- 정읍역에 내려 역사로 나가는 출구에는 ‘정읍농악대’를 그린 서양화 작품이 걸려 있다. 예로부터 풍류의 고장으로 불리는 정읍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그림. 벚꽃이 잔잔하게 깔린 시내 곳곳에서도 ‘농악’, ‘전통’이란 문구의 표지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국 예술혼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곳 정읍. 이곳에 우리악기를 3대째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 2016-05-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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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에서 길을 찾다 '소정 변관식 전'
-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 봉~” 어릴 적 이 노래를 부르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다. ‘정말 산봉우리가 1만 2천 개나 될까? 산이 대체 얼마나 큰 거야? 그 정도면 산맥이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 ‘그 많은 봉우리는 누가 센 걸까?’ 등이다. 연전에 어느 신문 칼럼에서는 1만 2천 봉은 봉우리 수가 아니고 금강산 속 절들의 부처님 숫자라고 주장하기도 했
- 2016-05-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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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700리 자전거 종주기] (1) 라일락 향기 맡으며
- 60대 초반 정년퇴직과 함께 몸 좀 만들어 보겠다는 심산으로 가끔 타고 다니던 자전거로 장거리 라이딩이란 황당한 도전에 처음 나선 것은 지난해 가을. 동해안 최북단인 강원 고성군 금강산콘도에서 강릉시 정동진까지 2박 3일간의 해안선 라이딩에 나선 것이다. 심장이 방망이질 쳐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수백 번, 수천 번을 들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 2016-05-24 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