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2월까지 치매 관련 기사를 연재합니다.
“건망증이 치매일까?”, “치매는 유전돼?”,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
치매에 대한 이런 질문은 흔하다. 그러나 대답은 단순하지 않다. 우리는 여전히 치매를 오해하고 있다. 치매는 더 이상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인생은 버라이어티 쇼다. 다만 그것이 매번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는 쇼는 아니라는 거다. 내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그것은 진학과 직장, 결혼과 입양, 이혼과 퇴직 등 인생의 중요한 결정적 순간마다 깊이 영향을 주었다. 어린 나이에 겪은 부모의 상실은 나보다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돌보고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 ‘삶의 마지막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는 점점 더 절실한 화두가 되고 있다. 보호자가 없는 고령자, 개호필요등급(要介護認定)을 받지 못해 공공요양시설 입소조차 어려운 독거노인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인지기능 저하와 함께 이들의 재산과 신상 관리가 사실상 공백으로 남는 경우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일본에서
복지용구나 고령친화 제품 등 노인을 위한 제품은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것이 현실이다. 국민건강보험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정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가격 내에서 제작해 납품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것이 제조사들의 하소연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디자인부터 손봐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최명식 한국
서울시도봉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특별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다. 센터 내 인지 프로그램 강사인 윤미진 씨가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작업할 때마다 밤새기 일쑤였지만 그는 전혀 피로하지 않았다.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하니 얼굴이 밝아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게 됐다.
컴퓨터 강사로 일했던 윤미진 씨는 결혼 후에는 두
경기도 용인시 한 건물의 관리소장 이의웅 씨. 하수구 청소, 고공 사다리 작업 등 직원들이 꺼려하는 궂은일을 나서서 한다. 그런 그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가득하다.
대기업에서 명예퇴직한 그는 시설관리 일을 하면서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문과 출신으로 30여 년 동안 사무직으로 근무한 그는 퇴직 후 오래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전기와 소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문안인사를 드릴 만큼 우리는 예로부터 ‘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현재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09만 8819명으로 110만 명에 달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22년 기준) 그 가운데 60대가 23.0%(25만 829명)로 가장 많았고, 50대 18.9%(20만 7698명), 70대 16.8%(18만 4863
보드게임 문화가 널리 퍼진 유럽과 달리 마니아층만 형성돼 있던 국내에 보드게임이 가진 순기능을 전하고자 2021년 1월 설립된 아스모디코리아. 기능성 보드게임 ‘엑세스 플러스’는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다.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아스모디 그룹은 보드게임 출판·유통, 보드게임 기반 디지털 게임 개발·배급, 보드게임 IP 기
지난해 9월,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살고 있는 사토 히데 씨의 건강 검진을 진행한 이들은 깜짝 놀랐다. 당시 사토 씨의 나이 93세. 기초대사 등을 기반으로 나온 측정 결과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수차례 확인해 봐도 기계는 정상이었다.
신체 나이 36세
혈관 나이 20세
…
실제 나이 93세
사토 씨의 사
스타 강사 김창옥 교수가 최근 알츠하이머병 의심 진단을 받았다. 50대 젊은 나이에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던 터라 더욱 대중을 놀라게 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알츠하이머병은 치매가 아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궁금증을 박기형 가천대학교 길병원 신경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