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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로 금융 지식을 알려주는 윤현숙 씨의 제2의 인생
- 우리나라에 단 하나밖에 없는 유튜브 방송이 있다. 바로 수어를 통해 금융 지식을 알려주는 ‘윤쌤의 쉬운 금융 수어’이다. 신한은행에서 27년 동안 일하고 퇴직한 윤현숙 씨가 제2의 인생을 열며 운영을 시작. 과연 이 독특한 콘텐츠는 어떤 연유로 출발하게 된 걸까? 이런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걸까? 목소리에서부터 훈훈한 온기가 전해지는 그녀를
- 2019-12-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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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산 자리돔 젓갈에 얽힌 이야기
- 자리돔은 10~18cm 정도의 바닷물고기다. 제주에서는 자리돔을 약칭으로 “자리”라고도 한다. 자리돔은 달걀 형태의 모양으로 제주 연안에서 무리를 지어 다닌다. 회와 구이 그리고 젓갈용으로 이용된다. 제주도에서는 지역별로 자리돔 축제도 연다. 요즘은 경상남도 통영지방 등에서도 잡힌다고 한다. 최근에는 제주도 연안의 수온이 높아져서 자리돔이 동해안으로
- 2019-12-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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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강사를 꿈꾸는 취업동아리 ‘세듀50플러스’
- 젊음의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풋풋함과 설렘.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눈빛에서 간절함과 진지함이 묻어나는 사람들. 인생 중흥기를 준비하는 취업동아리 ‘세듀50플러스’를 만났다. 취업동아리 ‘세듀50플러스’를 만나러 간 곳은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이들이 모인 스터디 룸으로 들어가니 ‘직장 내
- 2019-12-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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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브라보 에디터의 눈에 담긴 B컷
- 송해거리의 주인공 송해 선생님! 5월호 아지트 기획을 위해 종로의 송해거리로 나섰습니다. 출동(?)한 지 10분 남짓 흘렀을까요? 앗, 그분이 나타났습니다. 잽싸게 인사를 드리고 짧게나마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게 바로 현장 취재의 묘미가 아닐까요? 따뜻한 대구의 기억 초여름에 찾은 대구, 그곳엔 이규리 시인이 있었습니다. 때 이른 더위에
- 2019-12-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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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노는 삶”
- ‘논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일컫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다 보면 한이 없습니다. 그것은 게으름의 다른 이름이라는 데서 온전한 행복의 다른 표현이라는 데 이르기까지 그 폭이 엄청납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놀이이고, 어떻게 놀아야 놀이다운 놀이를 하는 것인지 금을 긋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두루 살펴보면 우리네 문화는 놀이를 저어하는 태도를 꽤 진
- 2019-12-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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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스 앞에 앉으면 행복하고 설렙니다”
- 벽에 그림 하나 걸어두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다. 추상화를 가르쳐준 스승은 더는 알려줄 게 없으니 스스로 헤매며 길을 찾아보라 했다. 그 후 20여 년의 세월이 쏜살같이 흘러갔다. 가끔 붓질이 그리웠지만 자신이 없었다. 더러는 행복해서, 더러는 안간힘을 쓰며 사느라 그림과 점점 멀어졌다. 그러나 운명을 벗어날 수 없었던 걸까. 오영희(吳英姬·67) 씨는
- 2019-12-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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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 하우스 짓고 다시 신혼처럼 살아요”
- 꿈이 유예되는 날들을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었던 부부는 서울을 떠나기로 했다. 아파트를 팔아 한적한 시골마을로 들어가 난생처음 지은 집은 2층짜리 컨테이너 하우스. 1만여 장의 LP 음반이 놓인 공간은 자연스럽게 ‘음악 카페’가 됐다. 어느 볕 좋은 날, 정성 들여 쓴 ‘프럼나드’ 간판을 걸고 김기호(金基鎬·74) 씨는 스피커 볼륨을 한껏 높인 뒤
- 2019-11-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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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전달에 안달이 난 ‘행복 달인’
- 국내외적인 불황 요인들이 겹쳐 수많은 기업이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지키고 있는 회사가 있다. 특허를 획득한 이온생성기가 만들어지는 수전류 시스템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아리랑이온이 그곳이다. ㈜아리랑이온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신자 대표는 감사 경영의 대표주자로, 감사의
- 2019-10-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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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인권은 함께 지켜져야 합니다”
- 인터뷰 섭외는 쉽지 않았다. 기사가 나가면 문의 전화가 너무 많이 와 업무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하거나, 아직 부족한 점이 있어 노력 중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아무래도 민낯이 불편한 기색이었다. 우리나라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 지는 만 11년째. 현재 요양시설은 5300여 곳이나 되고 약 16만 명의 고령자가 입소해 있다. 하지만 요양원
- 2019-10-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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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발사가 된 前 교장선생님 조상현 씨
- 퇴직하고 나서도 유유자적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나이 드는 것을 피할 수 없다면 당당하게 늙어야 한다. 누군가의 아버지, 할아버지로 내가 없는 제2인생이 싫어서 큰마음 먹고 평생 생각하지 못한 길을 택했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출신 이발사 조상현(68) 씨. 지금 생각해도 이 길을 택하길 참 잘했다. 어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겠는가. 마산역에서
- 2019-09-14 0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