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시니어에게 ‘살던 곳에서 스스로 살아가는 삶’은 공통된 바람이다. 그러나 이 평온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위험이 있다. 바로 ‘낙상’이다. 넘어지는 순간, 삶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이 거대한 사회적 문제에 정면으로 도전한 기업이 있다. 매직 실즈(Magic Shields)는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사회 풍자형 캐릭터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의 시니어 인물 ‘황정자’를 중심으로 한 ‘실버전성시대’ 시리즈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공개된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파크골프가 시니어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신체 부담이 적고 이용하는 비용이 낮다는 점에서 중장년층과 고령층의 수요가 몰리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도 시설 확대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다만 최근에는 공공공간 사용과 세대 갈등, 시설 운영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단순한 ‘인기 스포츠’보다 제도 정비 필요성이
문성진 서남병원 노인진료센터장 인터뷰
서남병원, 시립병원 노인포괄평가 최초 설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올해 1월부터 노인진료센터를 운영하며 ‘123 은빛건강약속’이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노인포괄평가부터 진료까지 한 번에(1, One-stop) 받고, 어르신과 의료진이 함께(2, Together) 걸으며, 보건·의료·돌봄 통합지원(3,
진료·돌봄 동시 책임지는 김정연 내과 전문의…노인진료센터의 통합 관리
약 점검에서 퇴원 이후까지…노인 진료, ‘한 번에 보는’ 통합 관리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부병원 노인진료센터는 고령 환자에게 흔한 약 중복과 누락 문제를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에서는 환자가 복용 중인 약부터 다시 점검한다. 이후 영양 상태와 신체
나이가 들수록 사람 만남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개인의 성격이 변해서라기보다 신체와 환경, 그리고 뇌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오랜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이유 없이 피곤함을 느끼거나, 약속을 잡기 전부터 마음이 무거워지는 경험은 많은 중장년층이 공통적으로 겪는 변화다. 이를 두고 스스로를 내향적이거나 예민해졌다고 판단하기 쉽
고령화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가 공통으로 직면한 사회적 과제다. 고령친화 기술을 다루는 에이지테크도 미래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에이지테크 산업의 방향을 보여주는 발표가 나왔다. 미국은퇴자협회(AARP)는 정기적으로 에이지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 기업의 면면을 보면 미국 고령
오범조 노인진료센터센터장· 서민정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노인진료센터는 고령자가 여러 진료과를 전전하지 않아도 한 번의 방문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차분히 점검받을 수 있는 곳이다. 기존 외래 진료가 짧은 시간에 한 가지 질환 중심으로 이뤄진다면, 노인진료센터는 신규 환자 기준 한 명당 평균 40분을 들여 충분한 상담과 진료를 진행한다. 검사와 상담
시니어 시장에서 가격만 앞세운 제품 전략의 한계가 커지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고령 소비자는 가격에 민감하지만, 건강과 일상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제품에서는 더 신중하게 움직인다. 보행 보조기, 건강관리 기기, 기능성 식품, 생활편의 용품, 돌봄 서비스처럼 한 번의 구매 실패가 안전 문제나 생활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에서는 ‘싼 제품’보다
해외에 거주하는 고령 재외동포들이 국민연금과 외국 연금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진다. 디지털 이용 장벽으로 국민연금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고령층의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국민연금공단과 재외동포청은 8일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재외동포 권익향상 및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