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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이 병을 고치는 게 아니다”
- 퇴근 무렵 몸이 으슬으슬하고 기운이 빠졌다. 약국에서 약을 사 먹고 잠을 잤지만, 다음 날은 더 나빴다. 몸이 무거워 일어날 힘조차 없었다. 출근을 미루고 누워 있는데 아버지가 불렀다. 나이 들어 처음으로 “못난 놈”이라는 꾸중을 먼저 들었다. 몸이 어떠냐고 물어본 아버지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내 손목부터 잡았다. 의약 지식이 풍부한 아버지가 이번
- 2026-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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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초월하는 지혜… 신간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 고사성어는 세대를 초월하며 삶의 지혜를 전한다. 이러한 고전의 가치를 현대적 맥락에서 재조명하는 책,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가 출간됐다.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는 저자인 조성권이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97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에서 겪
- 2025-04-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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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파 총출동 ‘햄릿’… 여름과 찾아온 6월 문화소식
- ●Exhibition ◇고인물전(古人物展) 일정 6월 30일까지 장소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이 소장한 초상화나 옛사람을 소재로 한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회화, 공예품 등 약 90점을 볼 수 있으며,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 ‘Portrait’(초상화)에는 한국과 중국의 초상화가 전시됐으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본다.
- 2024-06-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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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그런 정답은 없습니다
- 아들과 의절한 정 선생 지난 설날 고향 다니러 온 아들을 한밤중에 내쫓았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한 정순일(가명) 씨. 올해 88세, 미수(米壽)가 되는 정 선생은 저녁상을 물리고 오십 넘은 아들과 텔레비전 뉴스를 보다 한판 했다고 합니다. 아들이 지지하는 사람과 자신이 지지하는 인물이 달라서 그동안 선거를 치를 때마다 종종 부딪혔던 이력이 있었다는군
- 2023-04-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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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팔이 소년, 스포츠신문의 미다스 손 되다
- 왕년 전성기에 누렸던 최고의 영웅담이나 에피소드. 이상우 한국추리작가협회 이사장의 과거 그때의 시간을 되돌려본 그 시절, 우리 때는 이것까지도 해봤어. 나도 그랬어, 그랬지!! 공감을 불러일으킬 추억 속 이야기를 꺼내보는 마당입니다. “태어나 하고 싶은 건 다 해봤다. 여한이 없다.” 80 평생을 산 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 2021-08-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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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걸음 더 들어가 구축한 ‘개그의 제국’
- 전해 들은 얘기가 있다. 개그맨 전유성(72)이 젊었던 날 친구들과 놀러 간 어느 해변에서의 일. 그가 별안간 바다로 걸어 들어가더란다. 바닷물이 몸에 차오르고 마침내 머리까지 물속으로 사라졌다. 그러자 놀란 친구들, 그를 건져내기 위해 우르르 물로 달려갔다. 그때 전유성이 머리를 수면 위로 쑥 내밀더니 태연히 해변으로 걸어 나왔다. 그러고선 하는 말이 이
- 2021-03-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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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78억 인구 중 저만의 유일한 취미가 있습니다”
-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경력은 그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화려한 결과물처럼 보인다. 1978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임명된 이후 은퇴할 때까지 36년간 자리를 지키다 정년퇴직을 하고 베이징 장강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그는 2016년부터는 인천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되어 혁신을 이끌었다. 올해 4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으로
- 2020-11-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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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간의 휴일, 넷플릭스로 알차게 즐기자
- 오는 17일이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금 같은 휴일이 하루 더 늘었다. 갑작스러운 휴가에 신이 나면서도 무얼 해야 할지 고민부터 앞선다. 여행지 근처 숙소를 예약하기엔 늦었고,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기엔 시간이 아깝다. 결국 답은 넷플릭스다. 이번 주 브라보 안방극장에서는 3일간의 짧은 휴일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넷플릭스 작품 3편을 소개
- 2020-08-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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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어디로 가는 걸까?”
- 은퇴 후 가장 먼저 생각해보는 직업 중 공인중개사를 빼놓을 수 없다. 또한 재테크의 대명사인 부동산에 관한 관심은 시니어의 일상 속 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정부 규제의 변수로 예측도 전망도 어려워져 믿을 만한 부동산 정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맨손으로 시작해 부동산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전문가이자 여러 부동산 TV 프로그램을 만들고
- 2019-10-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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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즐거운 노후를 위한 추천 도서
- 즐거운 노후를 위한 추천 도서 By 이근후 ◇ 코스모스 (칼 세이건 저) 은하계 및 태양계의 모습과 별들의 삶과 죽음을 설명하며, 동시에 그러한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들의 노력을 보여준다. 과학서이지만, 철학적, 종교적, 인문학적 물음을 갖게 하며 우주뿐만 아니라 우리네 인생까지 고찰하게 한다. ◇ 삼국지 (나관중 저) 수백 년 역사 동
- 2019-08-14 08:42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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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찬의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 삼국지로 읽는 사람중심 3E와 여덟 가지 일터
- 좋은 회사란 어떤 회사일까. 연봉, 복지, 성장률도 중요하지만 나는 질문 하나를 더 하고 싶다. "그 회사에서 일하면서 사람의 잠재력은 더 꽃피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씩 시들고 있는가?" 잠재력이 꽃피는 회사가 플러리싱(Flourishing) 조직이고, 잠재력이 시드는 회사가 위더링(Withering) 조직이다. 이 질문으로 보면 1800여 년 전의 '삼
- 2026-09-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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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 추석 귀성길 겨냥 ‘듣폼’ 강화…오디오북·ASMR 추가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 수요를 겨냥해 오디오 전용 모드 ‘듣폼’의 콘텐츠를 확대한다. 23일 웨이브에 따르면 듣폼은 영상 콘텐츠를 음성 중심으로 청취하거나 오디오 전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동 중 화면을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별도 앱으로 전환하지 않고 웨이브에서 콘텐츠를 들을 수 있다. 이번 개편
- 2026-09-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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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말투데이] 위급존망(危急存亡)/리밸런싱
- ☆ 재러드 다이아몬드 명언 “우리 문명은 이제 30년 남았다.” 미국 과학자이자 논픽션 작가다. 생리학으로 과학 인생을 시작한 그는 조류학, 진화생물학, 생물지리학으로 자신의 영역을 점점 확장해 저서 ‘총, 균, 쇠’로 1998년 일반 논픽션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는 유라시아 사람들이 왜 미국 원주민, 호주인, 아프리카인들을 정복하거나 추방했는
- 2026-09-10 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