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어록 중에 “불효하는 사람과는 친구를 삼지 말라”는 말이 있다. 공자도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모를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효에 관한 정서는 동·서양이 같다. 그렇다면 어쩌면 효야말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원로 언론인
“엄마, 엄마야 나 챔피언 먹었어.” 2015년 홍수환이 어머니 황농선씨를 기억하며 부르는 호칭은 40여년 전 그대로 ‘엄마’다. 왜 어머니가 아닌 엄마라는 호칭을 쓰냐는 질문에 “그냥 엄마는 엄마가 좋다”고 대답한다. 그렇다. 그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어머니는 따뜻하고 인자한 그런 ‘엄마’로 남아 있는 게 분명하다. “수환아, 대한민국 만세다”라고 외쳤지
명절이 찾아오면 속상한 두 여인이 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다. 오순도순 단란했던 고부지간도 명절만 되면 아옹다옹 다툼이 생기곤 한다. 늘어난 가사노동에 온몸이 시달리는 것보다 얄미운 며느리와 야속한 시어머니의 말과 행동에 마음이 더 아픈 이들. 다가올 설날, 전쟁 같은 고부갈등 현장에서 그녀들을 구해낼 방법은 없는 것인가?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
해외 CEO들이 우리나라에 올 때마다 놀라는 장면들이 있다. 바로 아침 7시 부터 강연을 듣고 토론을 하는 게 일종의 문화가 된 한국 경영자들의 모습이다. 단순히 인맥을 쌓는 게 아닌, 800~900여 명의 경영자들이 모여서 열띤 배움을 추구하는 모습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같은 세계적 CEO들에게도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은 바 있다. 세계미래포럼(이사
전국 모든 실버타운을 심층 분석한 실버타운 종합정보서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골드북스는 고령화 사회로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현 시점에 발맞춰 ‘실버타운 간 시어머니 양로원 간 친정엄마’(이한세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100여명 이상의 입주민이 거주할 수 있는 전국의 실버타운 30곳을 직접 방문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책으
대추 이야기를 하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
대추는 옛날부터 노화방지에 대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본초경소론 등 다양한 문헌에 소개가 되고 있고, 대추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대추는 맛이 달고
서울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42명에게 제 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효행상은 김은영씨, 오미자씨 등 15명이 받는다.
김씨는 시각 장애인 시어머니와 눈 각막 손상과 난청으로 고생하는 친정 어머니를 돌봐왔다. 오씨는 지체장애자로 데이케어센터의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치매 환자들을 보살펴 왔다.
이찬우
“부모님은 돌아가실 때까지 자식이 모시는 게 도리 아니겠습니까”
노부모를 함부로 대하는 ‘못난 자식’들이 지면을 채우곤 하는 요즈음, 충북도청의 윤상기(56) 보육지원팀장은 보기 드문 효자다.
윤 팀장은 부인, 두 딸과 함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94세의 장모를 모시고 산다.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치매까지 앓아누워만 계시는 장
‘섬진강 시인’ 김용택(66)과 아내 이은영, 김 작가의 모친 박덕성씨가 책을 냈다. 신간 ‘나는 참 늦복 터졌다’(푸른숲 펴냄)다.
책에는 여든이 넘은 박씨가 바느질을 하고 한글을 배우며 간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담았다. 할머니가 입으로 얘기하면 며느리인 이씨가 받아 적었다.
온종일 창밖을 바라보는 것이 하루 일상이었던 박씨. 농사꾼으로 평
본지가 대전지역 1만9200여 곳의 음식점 업종과 분포 등을 종합 분석한 내용이 음식점 예비창업자에게 좋은 자료란 평가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30년 넘게 음식점을 유지해온 곳이 312개소나 되는 것으로 드러나 이들 음식점의 장수비결이 궁금해졌다. 30년 가까이 또는 넘게 오랜 기간 동안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소위 '맛 집'으로 불리는 음식점 주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