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고액자산가들의 투자심리가 은행 예·적금 등 현금을 보유하려는 방향으로 쏠리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4대 시중은행(신한·국민·우리·하나은행)의 1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 수는 전년 대비 7~20% 증가했다. 이들이 맡긴 돈도 9~15%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4대 시중은행의 지난 3월 말 정기예금(개인부문) 잔액은 167조4233억 원으로 전달보다 1187억 원(0.1%) 증가했고, 지난달 말에는 4049억 원(0.2%)이 증가했다.
예금이자가 사상 최저 수준인데도 은행을 찾는 고액자산가가 늘어난 이유는 현 상황에선 현금을 보유하는 게 낫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들 고액자산가들이 맡긴 정기예금은 1~6개월 만기 상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 수익보다는 앞으로 시장 상황이 안정될 경우 즉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대기성 자금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예금 상품 중에서는 달러 종목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수출입 무역 비중과 국제 외환시장 노출이 높다는 점도 고액자산가의 달러 확보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외국환 은행 거주자 외화예금은 752억9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67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이다.
고액자산가들은 달러예금에서도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 예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말 4대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외화 보통예금(개인)은 281억6800만 달러로 2월 말(216억1500만 달러)에 비해 두 달 새 30% 늘었다. 하지만 만기를 정해둔 외화 정기예금은 같은 기간 5% 느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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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위기가 곧 호기라 어려운 고비가 있으면 좋은 기운이 열리는 법이다.
*84년생 : 어려운 시간을 통과하니 오후부터는 생각대로 열릴 것이로다.
*72년생 : 아무리 재주를 부려도 통하지 않으니 시간을 보내야 일이 열린다.
*60년생 : 금전 운은 멀리 가고 힘든 가슴만 쓰리니 투자는 금물이다.
*48년생 : 지금의 위기를 지혜로 잘 버텨야 좋은 재운을 만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주위를 배신하는 행위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85년생 : 친구와 감정은 훗날 다시 좋아지는 것이니 막말은 삼가라.
*73년생 : 힘든다고 수월한 곳에만 눈을 두면 인정을 받지 못하리라.
*61년생 : 혼자서 지켜온 보람이 나타나 동료들이 알아주어 재수 또한 열리리라.
*49년생 : 금전 운은 불길하니 출구를 조심하고 상대와의 교분을 두터이 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라 모든 일은 상대를 잘 돌보면 득이 있으리라.
*86년생 : 막히고 어렵든 일이 열리니 금전 또한 약간 풀리니 조금은 들어온다.
*74년생 : 약간의 재운은 열리나 큰 일은 뒤로 미루고 조용히 지나감이 좋으리라.
*62년생 : 사석에서 공적인 일은 즉흥적으로 발설하면 구설을 일으키리라.
*50년생 : 앞장 설 때가 아니니 뒤에서 관망함이 재수를 여는 길이 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좋은 기운을 미래까지 연장하려면 지금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87년생 : 안 되는 것 없이 잘 돌아가나 망동은 삼감이 뒤가 편하리라.
*75년생 : 귀인이 나의 마음이라 마음 잘 움직이니 일이 풀리는 구나.
*63년생 : 자금 문제는 해결되나 시원치 않으니 무리한 투자에는 눈을 감아라.
*51년생 : 일이 꼬여 힘든 운이니 오늘은 구경만 하고 처리 결정은 뒤로 미뤄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집 없다해도 사방에 빈터라 없다 소리하지 말고 노력으로 이루자.
*76년생 : 계획만 세워보는 날이지 실전으로 움직임은 미루는 것이 상책이다.
*64년생 : 말이 씨가 되어 구설을 부르니 공 사석에서 특히 주석에서 조심하라.
*52년생 : 큰 용기를 내어봄이 운세를 여는 길이니 움직임을 보일 때다.
*40년생 : 잡아둔다고 내 것 되는 게 아니니 풀 때는 풀어야하는 것이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쓴 약이 몸에 좋다고 힘들게 한 것이 운세를 열어 가는 것이다.
*77년생 : 귀는 길게 열어라 했으니 남의 좋은 충고를 잘 들으면 이득이 크리라.
*65년생 : 변동수로 새로운 좋은 자리를 보여주는 운이라 잘 선택하라.
*53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주변을 잘 돌아보면 들어오는 것은 있으리라.
*41년생 : 우습게 생각했든 것이 지금 효자로 돌아오는 격이라 얻음이 크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밭이 아무리 좋아도 종자가 좋지 않으면 잘 자라지 않는 것이다.
*78년생 : 원초적인 일에 역점을 두면 좋은 결과를 얻고 재수도 풀리리라.
*66년생 : 사행심이나 투기성을 띄는 운이라 꾀임에 조심해야 면하리라.
*54년생 : 안전 운행이 관 재를 멀리하는 길이 되고 손재수도 물리치리라.
*42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는 것이 어려운 하루를 잘 넘기는 것이 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개인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는 잠시 빛나는 것이라 길지는 않다.
*79년생 : 당장은 좋은 일로 날아갈 것 같으나 떨어질 때를 생각하고 겸손하라.
*67년생 : 작은 고민은 풀리나 바라든 금전은 생각대로 안 되니 더 기다 리라.
*55년생 : 좋은 시작이나 끝날 때에 문제가 많으니 뒤를 생각하고 결정하라.
*43년생 : 용돈이 많이 생겨 좋으나 나가서 주석에서의 구설을 조심하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인생 길이란 넘을수록 더 험한 길이 나서나 좋은 결과는 있는 것이다..
*80년생 : 협력관계로 얻을 수 있는 운이니 친구를 찾아봄이 좋다.
*68년생 : 말 안 통하는 상대가 기다리니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56년생 : 어렵게 생각한다고 잘 풀리는 것이 아니니 쉽게 생각하고 임하라.
*44년생 : 성운이라 오랫동안 힘들게 하든 일이 풀리는 기운이라 놓치지 마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두 가지를 쫓다 하나도 못 잡을 기운이라 하나만 취함이 좋으리라.
*81년생 : 다른 생각하지 말고 한가지 일에만 전념하면 이루어지리라.
*69년생 : 이성 문제가 불씨로 살아나 마음을 불편하게 하니 조심하라.
*57년생 : 움직임이 변동수로 이어져 갈등을 자아내나 변동 않음이 좋으리라.
*45년생 : 불길을 헤쳐온 인생이나 새로운 불은 무서우니 건드리지 말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많은 것을 원하나 많아지면 고대할 때가 좋은 것이지 허망하리라.
*82년생 : 욕심을 부릴수록 정신이 혼미해지니 꾀임에 조심하라.
*70년생 : 많이는 아니나 들어올 만큼은 들어오니 욕심을 삼가라.
*58년생 : 인사할 곳에 제대로 하면 재수가 열려 엉뚱한 이득이 생긴다.
*46년생 : 갓 끈과 치마끈이 풀리는 격이라 이성 망신을 두려워하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내 정신이 흐리면 남도 바보같이 보이니 바보 같은 자에게 속는다.
*83년생 : 얻으려다 쪽박 깨는 격이라 욕심을 접는 것이 손 재를 이겨 나가리라.
*71년생 : 윗사람에게 말실수로 힘든 일이 생길 것이니 주석에서 조심하라.
*59년생 : 투자에 공들여 봄이 좋고 변동은 불가하니 지킴이 좋으리라.
*47년생 : 자작 함정이 무서운 것이라 본인이 함정을 파는 일을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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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침체된 막힘은 있으나 점차 해결되는 운이니 기대하라. 운수가 대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이룸이 클 것이다. 처음은 곤고하나 운기가 트이니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84년생 : 뒷날을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워 놓는 것이 좋으리라.
•72년생 : 때가 일러 침체됨을 원망 마라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리라.
•60년생 : 안팎의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여 막음이 길하리라.
•48년생 :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야지 걱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무슨 일이든 집중하다보면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 수가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능력밖의 일이 발생하게 되나 스스로 노력하여 해쳐나갈 것이니 안되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정진하라.
•85년생 : 성급히 처리하려면 일이 꼬이고 손해만 보는 날이다.
•73년생 : 자신이 열성을 가지고 힘을 다할 때 의인이 나타나서 도울 것이로다.
•61년생 : 적잖은 금전 운에 의욕만 앞서 옳은 길을 못 보는 상이로다.
•49년생 :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 봄이 일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아무리 바빠도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순서를 정해 행할 것이니 일의 진행도 빠르고 이익 또한 많을 것이다. 차근차근 진행하라.
•86년생 : 맑게 개인 운세라 밝은 마음만 가지면 모두 성사하리라.
•74년생 : 여러 가지 중에서 한 가지만 가지고 급진 말고 돌아서 천천히 가라.
•62년생 : 작은 것으로 일이 제대로 안 되니 세력을 모아 나아가라.
•50년생 : 큰 손실을 보고 작은 이득이 있을 운세니 손재수를 조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발등의 불만 꺼나가다가는 미래를 놓침이니 긴 안목으로 처리하라. 눈앞의 문제만을 해결할 것이 아니라 멀리를 내다 볼 줄 아는 해안을 가질 것이니 후에 길함이 많을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탈피하라.
•87년생 : 이성 문제가 마음대로 안 되어 고민이나 오후에 다소 열린다.
•75년생 : 금전 운은 좋으니 힘든 일은 정신적으로 이겨내면 해결책이 나온다.
•63년생 : 집안이나 회사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나 주머니는 조심하라.
•51년생 : 수신제가를 잘해야 한다. 부부간에 갈등을 버리고 집안을 돌아 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빈 수레가 요란하게 굴러가는 것이라 번거로운 일에 먹을 것은 없다. 동분서주 분주하기만 하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것과도 같다. 남이 보기는 대단한 듯하나 나에게 실속이 없으니 시간만 낭비한다.
•76년생 : 억울하게도 바른 말이 안 통해 속은 상하나 금전 운은 길하다.
•64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라 수고는 많고 이득은 적다.
•52년생 : 힘든 일이 발생할 조짐이라 크고 작음을 불문하고 투자는 금물이다.
•40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씨를 뿌린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이라 땀 흘린 만큼은 돌아오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익이 없을 것이니 길한 운이 도래해도 하늘의 뜬 구름만 감상하는 모양이 된다. 스스로를 채찍질 하라.
•77년생 : 사랑이 싹트는 시기라 애를 태우던 애정문제 갈등은 해결된다.
•65년생 : 상사의 총애로 좋은 시간은 보내나 금전 운이 약하니 주머니가 빈다.
•53년생 : 남의 주머니를 넘겨다보면 내 주머니가 털리는 것이니 쳐다보지 마라.
•41년생 : 나이를 잊을 정도의 자리가 생기는 운이라 받아들임이 좋으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시간이 흘러야 맺혔던 일과 어렵고 힘든 일이 풀리고 열려 나갈 것이다. 불길했던 기운들이 봄눈 녹듯 사라지고 맑은 개울이 넘쳐나듯 운기가 길하게 된다. 자중할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78년생 : 친구간에 어색하던 사이가 조금 열리니 금전 운 또한 풍성해진다.
•66년생 : 나를 찾아줄 때 나서는 것이 좋은 것이라 초대에 좋은 일이 생긴다.
•54년생 : 명예가 오르고 인기가 상승되나 과신하면 주위의 시기를 받는다.
•42년생 : 문서로 많은 금전이 오가는 상이라 계약 시점을 잘 잡음이 좋으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가늠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파도 같은 마음만 안정시키면 어려운 일의 해결은 물론 연인도 만난다.
•67년생 : 체통 상하는 기운이라 명예에 손상이 안 가도록 조심 해야한다.
•55년생 : 밀어붙이는 힘은 좋으나 너무 과하면 다치는 법이니 쉬어감이 길하리라.
•43년생 : 마음대로 펴지지 않으니 시간을 보내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가늠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성냄은 사람을 쫓는 것이니 미소를 잃지 않음이 재수를 살리는 길이다.
•68년생 : 모든 일이 잘 된다고 아무 것에나 돌진하면 힘든 운세가 되리라.
•56년생 : 사고력이 떨어지는 기운이라 중요한 결정은 잠시 미룸이 이롭다.
•44년생 : 갇혀 살아 물정이 어두운 격이라 나가보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정신을 잃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도 없고 운세도 열지 못할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호랑이굴에 들어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흐지부지 처리하지 말고 정성을 다하라.
•81년생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69년생 : 성이 날수록 급한 마음을 버리고 생각한 후에 움직여야 좋으리라.
•57년생 : 기대하던 금전관계는 시간이 걸릴 것이니 잊음이 길하리라.
•45년생 : 정신에 혼돈이 생길 것이라 새로운 기획은 다시 점검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현실 속에서 사는 사람이 꿈속을 허우적대면 많은 것을 잃으리라. 허황된 일을 도모하게 되면 결국에 화가 미칠 것이니 자신의 분수에 맞는 일을 잘 알고 행하는 것이 길할 괘이다.
•82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는 운세니 잘 운용하라.
•70년생 : 이상한 일이 사람을 괴롭히는 운이니 눈을 일에만 집중 시켜라.
•58년생 : 자신을 잘 홍보해야 일도 열리는 것이니 나를 올려 세움에 노력하라.
•46년생 : 투자로 얻으니 금전 운은 좋으나 체통이 상하는 일이 생기리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명예도 오르고 친구간에 좋은 일로 욱일승천의 기세이나 겸손하라. 운기가 실로 대길하니 재록과 명예가 한몸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인격에 손상이 오지 않도록 자중함이 길 할 것이다.
•83년생 : 무슨 일이든지 계획보다는 실행이 되어야 바라든 일이 열리는 것이다.
•71년생 : 운세는 열렸으나 보지를 못하는 격이라 인연을 살피면 그 속에 있다.
•59년생 : 찾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니 잘 살펴보면 보이리라.
•47년생 : 자존심을 버리면 좋은 문서가 나타나 큰 이득을 만들 것이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4가지 금은 황금, 저금, 소금과 지금이라 한다. 셋은 물질로 이루어져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고 효용 가치도 높다. 그러나 ‘지금’은 눈에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지금’이 아닐까 한다. 우리가 후회하는 모든 것은 오늘 지금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이다. 건강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것이 ‘진작 운동할 걸’이고, 젊어서 저축하지 못하고 늙어서 후회하는 것이 ‘진작 저축할 걸’이다. 젊어서 모아 놓지 않으면 늙어 후회한다.
누군가는 말한다. ‘저축할 돈이 있어야 저축하지.’ ‘먹고살 돈도 없는데 저축할 돈이 어디 있느냐.?’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린 나도 모르는 사이 돈을 낭비한다. 통신비로 나가는 돈만 해도 적지 않다. 집 전화도 있지만, 휴대폰은 식구마다 다 갖고 있다. 컴퓨터 노트북도 거의 개인마다 가지고 있다. 4인 가족인 우리 집만 해도 통신비가 월 20~30만 원이다. 차는 또 어떤가? 집 집마다 한두 대씩은 다 있다. 차량 운행도 불가피한 운행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데도 흔히 차를 가지고 다닌다. 심지어 시장 보러 갈 때나 가까운 거리도 차를 이용한다. 자동차 보험료와 차량 유지비로 나가는 돈이 적지 않다. 더구나 차도 실용적인 차보다는 분에 넘치는 차종을 구매하여 유지비도 더 들어간다. 월세 살면서 자동차 구입하는 일은 우리 시대에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다.
휴대폰이 나오기 전, 좀 불편하긴 해도 공중전화에 동전 넣어가며 다 연락하고 살았다. 통신비가 지금처럼 들어가지 않았다. 조금 먼 거리도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건강에도 좋고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애연가들에게는 할 말 없지만, 담배 안 피우고도 얼마든지 즐겁게 사는 데 지장이 없다. 그런데 에쎄, 더원 등 담뱃값이 평균 4500원이다. 이틀에 한 갑씩만 피운다 해도 한 달 6만 7500원이고 1년이면 81만 원이다. 이 돈으로 저축을 한다면 1년에 원금만 81만 원이 쌓이게 된다.
몇 가지 예를 든 것만 아끼고 줄여도 저축할 수 있다. 현재 쓰고 사는 것도 좋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는 더 중요하다. 젊어서부터 조금씩만 저축해도 수십 년 동안 그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나중에 해야지가 아니라 지금 당장에라도 줄일 건 줄이고 저축통장으로 연결해야 한다. 허황한 생각이나 어떻게 되겠지가 아니라 당장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다. 바로 4개의 금 중 ‘지금’이 으뜸인 이유이다.▲ 저축통장(사진 박종섭시니어기자)
연금은 오래 가입할수록 큰돈이 된다. 공무원들이나 군인, 교직원들이 노후에 연금 받으며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부러워할 것만도 아니다. 그들은 소위 박봉의 월급을 받으며 일찍부터 연금을 내왔기 때문이다. 공무원연금은 1960년, 군인연금은 1963년, 사학연금은 1975년부터 시작되었다. 대신 국민연금은 1988년 시작되었다. 상대적으로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늦기 때문에 은퇴 후 연금도 적다.
노후를 편안하고 안정되게 사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일찍부터 오래도록 연금을 내는 방법이다. 오래 낼수록 연금도 많다.
둘째 같은 기간이라면 더 많은 돈을 내는 방법이다. 많이 불입할수록 타는 돈도 많다. 셋째 공적 연금만 의지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별도의 연금을 불입하는 방법이다. 자신에 맞는 은퇴 설계를 하여 공적 연금의 부족분을 채우는 일이다.
이제 100세 시대에 장기적인 계획과 실행이 없다면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일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오늘 ‘지금’ 다시 한번 자신의 씀씀이를 줄이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돌탑 하나를 쌓는 일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2013년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를 통해 수많은 딸들의 마음을 다독여주었던 한성희(韓星姬) 이한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딸의 결혼을 앞둔 한 엄마이자, 정신과 전문의로서 건넨 진정 어린 조언이 큰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잠시 절판됐던 도서가 최근 다시 출간됐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시간의 흐름 때문일까? 표지에 그려진 딸의 모습은 한층 더 성숙해져 있었다. 당시 50대였던 한 원장 또한 어느덧 60대에 이르렀다. 딸 못지않은 인생의 전환점을 지났을 터. 그녀는 “잘 성장하고 있다”며 담담히 안부를 들려줬다.
하나뿐인 딸아이의 결혼, 그것은 한 원장이 책을 펴낸 계기이자 크나큰 성장통을 앓게 한 사건이었다. 자녀의 독립이 시원섭섭한 건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이지만, 그녀의 상황은 좀 달랐다.
“딸이 미국 유학을 갔는데, 당연히 언젠가 다시 돌아오리라 여겼죠. 그런데 어느 날 결혼 얘기를 꺼내더니 아예 미국에서 살 거라더군요. 제 나이와 여건을 감안할 때, 앞으로 20년 동안 1년에 한 번씩 본다 해도, 평생 딸을 볼 기회가 20번 남짓인 거예요. 너무나 기가 찬 노릇이었죠. 영원한 이별은 아니더라도, 그 못지않은 심정이었어요. 공항에서 서로 엉엉 울며 헤어졌지만, 즐거운 신혼을 앞둔 젊은 딸과 점점 늙어만 가는 엄마가 느끼는 아픔은 천지차이죠. 그 옛날 우리 친정엄마도 같은 마음으로 나를 보냈을 텐데, 이 정도로 상실과 아픔이 크리라고는 그땐 상상도 못했어요.”
아직 어린 딸을 이것저것 챙겨주고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상황이 녹록지는 않았다. 아쉬운 마음도 달랠 겸 그동안 딸에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아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가 완성됐고, 덕분에 그녀는 엄마로서의 삶 1부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하기도 어렵지만, 부모가 자녀로부터 독립하는 건 더욱 쉽지 않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부모가 말로는 ‘독립하라’고 하면서도 막상 자식을 떠나보내지 못한 채 주변을 맴돌죠.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하는데 내가 외롭고 힘들다고 계속 붙잡아두는 거예요. 겉으로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그럴싸한 이유를 대겠지만, 사실상 소유욕에서 비롯된 착취나 다름없죠. 물론 저도 아주 쿨하게 딸을 보내지는 못한 것 같아요. 그만큼 자녀에게서 독립하는 건 누구에게나 참 힘든 일이죠.”
입체적 삶을 위한 경험 투자
그토록 힘든 일임에도 해내야 하는 까닭은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에 있었다. 딸의 성장은 물론 엄마의 성장까지 말이다.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것, 여자에서 엄마가 되는 것, 그리고 엄마에서 다시 ‘나’로 돌아오는 것. 한 원장은 이러한 성장을 통해 오롯이 나로서 존재하고 보다 성숙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과정 같지만, 역할 변화에 따른 전환점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 시기가 고통스러워서 어떤 이들은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기도 하죠. 자신에게 주어졌던 역할의 고리들을 과감히 끊어내는 용기가 필요해요. 물론 그것이 더러 외롭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겠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존재라면 다 겪어야 할 일들이죠. 흔들리다가도 중심을 찾는 오뚝이처럼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것이 성장하는 과정이고, 그렇게 성숙해야 왜곡과 갈등 없이 자녀와 잘 분리될 수 있습니다.”
삶의 키워드를 ‘성장’이라고 언급한 한 원장은 몇 해 전 과감히 유학을 결정했다. 딸도 결혼하고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던 차였기에 사람들은 그녀의 선택을 의아해했다. 늦은 나이에 웬 공부냐는 반응이었다. 단순히 커리어만을 위했다면 단행하지 못했겠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성장을 바랐기에 가능했다.
“커리어는 성장을 통해 얻는 일종의 부산물이죠. 애당초 그걸 목적에 둔 건 아니었어요. 물론 현실적인 면에서 내가 잃는 것과 얻는 것을 두고 저울질을 많이 했었죠. 금전적인 리스크도 있었지만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바보 같은 선택을 한 거예요. 그러나 돈이란 것은 결국 나의 잠재성을 실현하고 내 삶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드는 데 쓰이는 거잖아요. 나중에 죽음에 이르렀을 때 돈이나 나이 등등 때문에 성장의 기회를 잃었다고 생각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갑자기 남자가 된다거나, 공학자가 된다거나 하는 비현실적인 바람도 아닌데 말이죠. 그저 내가 해오던 것을 더 심화하려는 욕구였기에 조금만 발돋움하면 되는 거였어요. 그렇게 ‘돈을 경험에 투자하자’고 마음먹었죠.”
기품 있는 중년의 아름다움
그러나 이제 막 가정을 꾸린 자녀 세대의 경우 개인의 성장보다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이가 대부분일 것이다. 한 원장은 자신을 찾아오는 워킹맘들의 우울한 심정을 절절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녀 역시 워킹맘으로 고단한 현실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단, 허덕이며 사는 삶 속에서도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땐 당연히 먹고살려고 일하지 자기실현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생계를 위한 일이 꿈을 이루는 일이면 참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죠. 그러나 그런 중에도 자기 꿈을 위한 여지는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장은 실현되지 않을 것 같아도 조각을 쌓다 보면 언젠가 실체가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애 키우고 일하느라 아직은 버겁더라도 가슴 한편에 꿈을 품고 살아야 언젠가 이모작, 삼모작의 기회도 잡을 수 있습니다. 짬짬이 단 15분이라도 취미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한 원장 역시 수십 년 동안 천천히 조금씩 즐겨온 취미가 있다. 바로 ‘첼로’다. 딸이 세 살 무렵 첼로를 샀는데, 이제 중급 정도의 실력은 된단다. 자신의 여든 살 생일에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연주하리라는 야무진 꿈도 생겼다. “인생 별것 없다. 재미있게 살아라”라며 힘든 시절 그녀를 위로했던 친정어머니의 말씀처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다짐도 해본다. 그런 한 원장 역시 딸아이가 늘 즐겁게 또 아름답게 중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언젠가 제인 구달이 한국에 왔을 때 백발을 늘어뜨린 수수한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여든이 넘은 나이에 민낯이었는데도, 메이크업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품이 느껴지더군요. 코코 샤넬은 ‘스무 살 때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의 공적이다’라고 했는데, 자기 삶을 잘 다져온 이가 뿜어내는 고유의 아우라가 있는 거죠. 그렇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만의 향기를 품는, 아름다운 중년의 딸을 보고 싶습니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 할 수가 없는 것이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지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 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던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하게 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히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보니 칭찬 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들인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든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던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던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에 한가지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던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 사람으로부터 문책 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던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되고 하는 일도 힘든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운이 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번잡한 신촌 대학가 근처, 식당들이 즐비한 골목 한가운데 요즘 가장 핫하다는 ‘메가커피 신촌점’ 매장이 눈에 띈다. 오후 느지막한 시간에 찾았는데도 커피숍 안은 1층과 2층까지 좌석이 꽉 차 있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커다란 노란색 잔에 내준다. 맛은 어떨까? 가격 대비 괜찮다. 요즘 말로 가성비가 좋다.
이곳을 운영하는 이영재(55) 대표는 주식 관련 펀드 매니저로 25년 동안 종사했다. 대한생명, 기업은행, 자산운용사, 그리고 투자자문사에서 일했다. 직장을 그만둔 후 지난 6년 동안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면서 계속 수익을 내고 있다. 이디야커피 매장 3곳을 시작으로, 뚜레쥬르 체인점 2곳에 이어, 메가커피 가맹점 4개까지, 지금까지 총 9개 매장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는 메가커피 신촌점, 홍제역점, 연신내역점 3곳을 운영 중이다. 진솔하고 담백해 보이는 이 대표를 만나 창업과 관련된 정보와 성공 노하우를 물어봤다.
처음 커피전문점을 시작한 이유는?
아내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금융회사의 성격상 직장 수명이 짧은 편이었고 마침 퇴직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샐러리맨 생활을 마감한 후 자영업을 하기 위해 여려가지를 조사해 봤는데, 당시 이디야커피가 제일 적당해 보였다. 회사를 그만두고 당시에 살고 있던 일산 집 근처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게 됐다.
왜 ‘메가커피’인가?
커피 품질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가격의 거품을 빼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았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메뉴도 다양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메가커피 프랜차이즈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300번째 가맹점이었는데, 현재는 900개가 넘는다. 가맹점 개수가 많아진다는 것은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의미다. 메가커피는 지금 잘하고 있고, 내년 정도까지 성장할 것 같다. 가맹점이 2000개 정도는 될 것으로 예상한다. 펀드 매니저로서 주로 했던 일이 기업들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성장기업과 정체기업의 싸이클을 25년 동안 공부해 왔기 때문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준비한 것은?
상권을 많이 돌아보면서 어디가 적당한지 공부하고 준비를 했다. 많은 이들이 커피숍을 하기 위해서는 바리스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격증이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을 보는 눈이다. 서울과 경기도를 안 가본 곳이 거의 없다. 짧게는 두세 달, 길게는 6개월 정도 지역을 파악했다.
괜찮은 상권을 알아볼 수 있는 팁은?
업종과 위치가 안 맞으면 아무리 좋은 장소라도 성공하기 힘들다. 지금 여기도 다른 사람들이 계속 망해나가던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비어있는 상가가 있어도 무심코 지나다니는데, 저는 어떤 업종이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유동인구의 연령대 또한 검토해야 한다. 주변에 오피스텔이나 병원이 있으면 최적의 장소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고, 먹자골목과 인접해서였다.
자영업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익 창출에 있다. 하지만 실패할 수도 있다. 운영이 여의치 않을 때는 언제든지 접을 수 있는 자리를 고려해야 한다. 말하자면, 출구전략을 수립하고 나서 매장을 오픈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출이 많아지면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중요시했다.
매장 운영을 하면서 그 외에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은?
직원들의 마인드이다. 저는 직원들을 파트너로 생각하기 때문에, 급여도 다른 곳 부럽지 않게 대우해주고 있다. 매장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1년 내내 운영하고, 아르바이트생까지 14명 정도가 일하고 있다. 3곳을 합치면 모두 40명쯤 된다. 매장에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는 커피 내리는 것을 도와준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지만 현재 학교에 가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오고 있다.
가맹비 등 비용이 많이 들 텐데 개인 독립형이 아닌 프랜차이즈만을 계속하는 이유는?
리스크 때문이다. 저는 독자적인 브랜드 대신에 체인점을 활용하자고 처음부터 생각했다. 제가 했던 매장들은 로얄티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었다. 특히, 메가커피는 전 매장이 동일하게 월 16만 원 정도만 내면 되고, 가맹비 걱정도 없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 커피숍은 추천할 만한 종목인가?
그렇다. 은퇴 후 새롭게 창업하는 것을 막막해하는 이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갑이었던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해’라는 생각만 내려놓으면 된다. 취미로 하는 커피숍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금융 쪽에 있다 보니 자금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잘 판단할 것 같다. 정부지원이 있는가?
소상공인 대출이 있다. 금리가 2%대 초반이어서 유용하다. 오픈하고 3개월 정도 실적이 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매출은 어느 정도인가?
메가커피 매장은 보통 12평으로 규모가 작은 편인데, 이곳 신촌점은 1층과 2층을 합쳐서 40평으로 큰 편이다. 커피숍의 특성은 겨울이 비수기이고 여름은 성수기다. 홍제역점과 연신내역점의 연평균 매출은 월 4500만 원 정도고, 신촌점은 오픈한지 2달가량 됐는데, 월 매출이 약 5500만 원이다. 순 수익률은 매출대비 40%가량으로, 월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다. 조만간 10번째로 또 다른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메가커피 신촌점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가길 8-6, 1 & 2층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암울한 경제전망이 방송을 타면서 보유주식이 반 토막이 났다. 현재는 좀 회복이 되었지만 아직도 ‘-20%’ 손실을 안고 있다. 이제 와서 손을 털고 일어서기도 난감하고 여유자금으로 하는 투자라 언젠가는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루한 시간 싸움을 하고 있다. 주식은 언제나 오르락내리락하고 그 방향성은 누구도 자신 있게 말을 못한다. 지금의 코로나19 사태가 주식시장에 메가톤급 대폭락이라는 폭탄을 터트릴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런 때 시의적절한 책 ‘대폭락(CRASHES)’을 구매해서 읽었다. 저자는 ‘Robert Beckman’으로 금융경제 해설가다. 미래의 추세를 정확히 예측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과연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시장의 대폭락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시사점을 이 책이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책에서 모두 11가지 대폭락 사례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세계적인 첫 번째 폭락으로 네덜란드에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튤립가격의 폭락을 꼽았다. 16세기 네덜란드에는 튤립 열풍이 불었다. 튤립의 내재가치를 분석하고 미래의 가격을 추정하는 ‘튤립분석가’가 출연하여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을 제시하였고 너도나도 튤립의 투기시장에 매달렸다. 국가의 부가 오로지 튤립에 쏟아져 들어간 나머지 다른 투자는 전멸되고 네덜란드 상업은 망가졌고 튤립의 가격은 폭락하였다.
주택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주택가격은 오르기만 할 뿐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람들에게 미국의 시카고와 플로리다 부동산 붐의 파멸을 설명한다. 당시 시카고 지역의 투기는 심했다. 빚을 내어 투기하여 20배를 벌었던 개인들이 거품이 꺼지자 결국 파산했다. 시카고의 은행은 지급정지를 선언했고 폭동의 위협이 있었으며 민병대가 소집되었다. 폭락의 시발점은 항시 그 시대 대부분의 사람이 그 가치가 절대적으로 떨어질 수 없다고 믿는 무엇인가에서부터 시작된다. 자동차, 음식, 칫솔은 항상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은 영원히 오른다는 믿음이 가격을 부채질하고 종래에는 대폭락을 불러온다.
때때로 인간은 이중인격자가 된다. 자신의 집이 20배로 오르면 좋아하지만 신문값이 두 배로 오르면 좋아하지 않는다. 가격이 상승한다고 해서 효용가치가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 돈의 가치는 돈으로 무엇을 살 것인가에 달려있다. 독일은 세계 1차 대전에서 패전하자 엄청난 전쟁배상금을 지불해야 했고 무너진 산업 생산시설에서 생필품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었다. 돈의 가치가 대폭락하여 물건가격표를 하루에 6번씩이나 수정했다. 독일의 초인플레이션은 불황에서 헤쳐 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전쟁을 불러온 지도자의 판단이 국민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줬다.
1929년 6월이 되면서 미국의 주식시장은 제너럴일렉트릭과 AT&T가 50% 상승을 보였고 웨스팅하우스는 75% 상승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주식정보를 교환하는 세상이 되었다. 거대한 상투는 언제나 금융이 긴축되는 상황에서 일어난다. 8월 9일 뉴욕연방 은행이 이자율을 5%에서 6%로 올렸다. 9월 5일 9포인트의 시장하락도 달리다가 잠시 머무는 조정 정도로 봤다. 작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신용으로 주식을 산 경우 주가가 하락하면 거기에 상응하는 담보를 더 넣지 못하면 주식은 닥치는 대로 강제 매도당했다. 진짜 위험한 것은 하락 자체보다 담보요구를 지키지 못해 시장에 나오는 엄청난 매도물량이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잃었다. 1929년 상투에서 1932년 중반 바닥을 칠 때까지 미국증시는 다우 기준으로 89%하락하였다. 표면적으로는 대공황과 그에 따른 세계적 불황이 주식시장의 폭락 원인이라 하지만 깊이 파고 들어가면 ‘과도함의 소진 과정’이었다. 진짜 범인은 현실을 도외시한 빚을 내서 투기하는 탐욕이었다. 신용폭증은 모든 폭락의 시발점이다. 돈을 쉽게 빌릴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모든 경제적 버블의 전주곡이다.
대폭락의 대처방법은 무엇인가. 첫째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현금이 기본이고 주식이나 펀드, 채권은 파생상품이다. 파생상품은 폭락장에서 위험하다. 금의가치에 가장 가까운 것이 기축통화인 달라다. 돈의 가치는 정부의 힘이다. 위기 시에 자산 보존수단으로 달러현금이나 달러로 표시된 자산이 안전하다.
두 번째 레버리지가 들어가 있으면 폭락의 장에서는 위험하다. 남에게 빌린 돈으로 투자는 위험하다. 신용으로 산 주식은 하락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렵다.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다. 부채를 안고 구입한 부동산은 위험하다. 버블의 정점에서 인기가 없어 가격을 지탱하지 못한 부동산이라면 회복 후에도 가치를 인정하기 어렵다. 실수요와 가수요 관계에서 가수요로 버티는 자산은 인기로 버틴다는 의미로 나쁜 뉴스를 듣고 구매한 자산임을 자각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폭락 장에서 금융 자산보다 실물자산이 좀 더 안전하다. 금융자산은 실체가 없이 펄프 종이의 계약으로 존재하는 자산이지만 실물자산은 실체가 있다. 금융자산은 만기가 있지만, 실물자산은 만기가 없다. 장기적으로 더 보유하고 버틸 수 있다.
네 번째로 집중이 아니고 분산의 원칙이다. 자산을 분산시켜 보관하는 것이 폭락 장에서는 위험분산이 된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다섯 번째로는 유동성이다. 폭락에서 유동성은 가치를 갖는다. 귀금속이나 골동품은 폭락장에서는 유통이 어렵다.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쌀이나 음식으로 바꾸면 이런 것들은 엄청난 디스카운트에 직면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정신적 가치다. 폭락 이전에는 사회가 물질적으로 흐르고 있었다면 폭락 이후에는 개인이나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정신적 가치변동이 일어난다. 폭락 장에서 인간에게 생존의 욕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과거에 일어났던 대폭락의 사례가 꼭 그대로 재현될 확률은 희박하다. 하지만 일어나는 동기와 대처하는 원칙은 같다. 이 책을 통해 평소에 살아가야할 중요한 삶의 지침을 배운다.
학교 정규교육 과정에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등이 마련된다. DLF(해외금리연계 파생상품)·라임 사태와 같은 대규모 금융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 금융교육협의회는 개인이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역량을 갖추도록 한다는 목표로 ‘금융교육 개선 기본방향’을 의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고위험 금융상품의 손실과 청소년 및 고령층의 금융피해 등을 줄이고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맞춰 금융교육을 강화하는 취지다.
먼저 금융교육 콘텐츠가 체계적으로 관리·개발될 수 있도록 외부전문가와 함께 금융이해력지도를 설계한다. 금융이해력지도는 건전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태도, 지식, 기술(금융정보 찾기 등)을 생애주기단계(청소년, 청년, 중·고령층), 금융상황(금융거래, 재무설계, 금융곤경) 등을 기준으로 정리한 도표다.
교육 콘텐츠 전달 체계도 다양화한다. 직장과 각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등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활 속 금융고민 해소에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몰도 구축한다.
교육 인력은 금융교육 강사 DB를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연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교육방식은 연령별로 청소년에는 자기주도형·체험형으로 진행하고 고령층은 교육기관을 통해 상담서비스 채널을 설치해 전화상담 등을 운영한다.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도 금융교육을 강화해 중학교 자유학년제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매주 1회 2기간 실시하는 것으로 주식 투자수익률, 예금 단리·복리에 따른 이자 계산 등 교과에서 올바른 금융태도를 익히도록 추진한다.
또 중학교(자유학년제), 고교(수능 이후) 시기에 최소 2시간 이상 민간기관 제공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초·중·고 금융교육 내용이 상호 연계돼 체계화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 차원에서 학교교사와 함께 차기 교육과정 금융교육 개선안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두 이익이 오를 때니 물질 면의 이익에만 구애됨이 없이 하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하는 일도 잘되고 재수도 좋으나 이성 문제는 불안하다.
•72년생 : 전후 좌우를 잘 둘러보고 움직이면 재수가 풀린다.
•60년생 : 자본 융통은 잘되나 투자는 조심해서 해야한다.
•48년생 : 괴상한 문서로 애를 먹는 운이니 도장 문서를 조심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하는 일마다 막힘이 많으나 중도에서 그만두면 나만 손해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좋은 것을 찾기보다는 현재의 모든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라..
•73년생 : 올라가려고만 하지 말고 뒤를 돌아보고 생각을 바꿔라.
•61년생 : 자신의 힘으로 이뤘으니 내 손으로 지켜야 한다. 좋은 수가 생긴다.
•49년생 : 사업은 힘드나 잠깐 재수는 좋으니 융통할 길은 있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계획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나 시기를 잃음이라 때를 기다려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올바른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 가슴이 확 뚫린다.
•74년생 : 금전 운이 대길하나 놓치면 힘든 운이 기다린다.
•62년생 : 쓸데없는 출입으로 손해봄이 많으니 출입을 삼가라.
•50년생 :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부딪혀보면 이야기 할만하니 만나 보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천둥은 오래가지 않고 그치니 놀랄 일이 있어도 움직이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킴이 내일을 위하여 좋은 일이 된다.
•75년생 : 원앙이 빛을 잃으니 사귀든 사람이 소리 없이 가버린다.
•63년생 : 굳은 일이 생기나 몸담아 처리하면 명예가 오르고 재수도 길해진다.
•51년생 : 이리저리 다닌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안에서 잘 찾아 보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자존심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니 끝까지 지킴이 좋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잔꾀는 안 통하니 정당한 방법으로 논의하면 도움을 받는다.
•64년생 : 자존심 대결에서이기니 아무 거리낌이 없고 이득이 배나 크다.
•52년생 : 자금 문제가 발생하여 힘든 일이나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40년생 : 먹을 것은 많이 생기나 소화시킬 능력이 없으니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안에 처리할 일이 너무 많으나 한가지만 완벽하게 하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재수 좋아 취업 소식도 오고 멀어진 인연도 다시 찾는다.
•65년생 : 잃은 것은 다시 생각 마라 지금 일이 막중하다.
•53년생 : 다툼이 화가 되어 관 재가 보이니 엉뚱한 말을 조심하라.
•41년생 : 다 좋으나 한가지 걱정이 안 풀리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상이나 축하 받을 일이 생기니 겸손한 마음가짐은 더 돋보이게 한다.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금전 운 좋고 칭송 받을 일이 생기니 기운이 난다.
•66년생 : 어렵든 일이 합의되어 고비는 넘기나 완전 해결하려면 노력해야 한다.
•54년생 : 묶여서 꼼짝 못하듯 일의 앞뒤가 안보이니 오늘은 해결이 안 된다.
•42년생 : 재수가 좋으니 좋은 음식 대접을 받으나 과한 음주는 삼가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묘수가 없을 때는 공연히 날뛰면 정신건강만 해치니 자중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조금 들어오는 금전이니 그 것에 만족하고 연인과 시간을 보내라.
•67년생 : 부부간에 애정 갈등이 심하니 일단 달래고 일을 처리하면 좋다.
•55년생 : 아랫사람의 충고를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받아주면 좋은 일이 생긴다.
•43년생 : 일이 안 풀릴 때는 어디가도 좋은 소리 듣지 못하니 조용히 기다리자.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숨은 실력을 발휘할 때가 왔다 기회는 여러 번 오는 것이 아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 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남의 것이 크게 보이나 생각지 말고 내 것을 개발하면 득이 있다.
•68년생 : 늦게까지 공들이다 결정하라 성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다.
•56년생 : 마음껏 열어 보여라 보고도 말이 없는 사람은 두말 말고 멀리하라.
•44년생 : 문서의 결점을 보완하면 큰 재물로 변하니 결정을 서두르지 마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밖의 일로 구설에 오르게 되니 길이 아니면 쳐다보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원망스럽던 일도 풀리고 사고력도 살아나니 침체된 일을 풀어 보라.
•69년생 :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니 끝까지 긴장하다 결정하라.
•57년생 : 음주할 일이 생기나 과음을 피해야 일 처리가 잘 된다.
•45년생 : 부부간에도 예의를 잘 지키면 소득이 있고 고집부리면 손해를 본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이동수가 생기나 직업 변동은 불가하고 그 외에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재수 좋은 일이 생기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70년생 : 포기가 빠르면 그만큼 다른 일이 빠르니 안 되는 것은 빨리 정리하라.
•58년생 : 흐리면 개인 날도 있는 법이라 이렇게 개인 때에 힘을 써보자.
•46년생 : 믿음을 잃으면 회복하기 힘드니 신의를 지키면 어렵든 일이 열린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장단 맞추는 사람이 많아 도움은 되나 갈라먹을 일이 어렵구나.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신수 불길하니 하든 일이나 하고 지내면 지나간다.
•71년생 :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반드시 일이 생기니 출입에 이득이라.
•59년생 : 재수 대길하니 기다리든 일을 처리되는데 투자는 곤란하다.
•47년생 : 흑과 백을 분명히 가리고 일을 처리해야지 아니면 힘든 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