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밑 푸른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멱으면
두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
요즘에는 상식을 파괴하는 옷 스타일이 많은 것 같다. 겨울에 반소매 티셔츠 하나 달랑 걸치고 다니는 대담무쌍한 젊은이들도 있고 아무리 자세히 봐도 반바지라고 인정할 수 없는 짧고 얇은 팬티를 당당히 입고 다니는 젊은 여성들도 많다.
◇아내는 최고의 코디
이렇게 상식파괴의 패션이 일반화된 지 오래되었지만 사람마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은 있는 것 같다.
강좌를 하나 들으려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1년이고, 2년이고, 지속적으로 이런 강좌, 저런 강좌, 골라서 듣게 된다면, 그 비용은 모두 얼마나 들까? 아마도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비용 때문에 강좌를 골라 듣기는커녕, 강좌 한 개를 들으려고 해도 이리 재보고, 저리 재보고, 그러고도 망설이다가 결국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다르듯 사람들의 옷차림도 각각 다르다.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에 맞게 점잖게 입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필자는 젊을 때부터 유행을 잘 따랐다.
◇찢어진 청바지의 추억
언젠가부터 찢어진 청바지가 유행했고 지금도 그 스타일은 많은 젊은이의 인기 아이템이다. 처음 그 패션이 나왔을 때 멀쩡한 바지를 왜 찢어 입는지 도대
이태문 일본 통신원 gounsege@gmail.com
◇ 늙지 않는 식사습관
오늘 입에 넣는 음식이 10년 뒤 ‘젊음’을 정한다
1. 머리로 먹지 말고 배로 먹는다: 공복 때는 노화와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효소의 피해로부터 몸의 세포를 지키는 ‘장수 유전자’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배가 꼬르륵 울릴 때까지 먹지 않는 것도 젊음으로 가는 첫걸음.
2. 조
박원식 소설가
귀촌이란 단순히 도시에서 시골로의 이주라는, 공간적 이동만을 뜻하지 않는다. 삶의 꿈과 양상, 지향까지 덩달아 변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익숙했던 거주지에서 전혀 다른 장소로 주저 없이 옮겨 간다는 점에서는, 귀촌이란 안주하지 않는 정신의 소산이기도 하다. 충북 괴산의 산골에 사는 박미향(58)·엄팔수(61) 부부는 귀촌으로 인생 제2막을
패션을 강조하면서도 건강이나 상황 대처와 비용절감 패션에 대한 내용을 제안한다.
◇모자와 스카프이야기
1,건강을 위해서
몇 년 전부터 모자를 즐겨 쓰게 되었다. 교통사고 이후에 갑작기 햇빛과 추위에 머리가 민감하여 날이 더울 때는 햇빛 차단으로, 겨울에는 갑작스런 기온강하로 머리가 멍해지는 때에도 매우 도움된다. 그런데 의사들이 시니어들은 저처럼 사고
스트레스가 많은 한국인들은 마음 편하게 숙면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래서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에게 도움될 지혜와 지식을 모아본다.
◇안대
숙면을 위해 안대나 암막커튼은 유용하다. 심야팀으로 야근한 적이 있다. 그때 낮에 잠을 자라고 안대를 회사에서 나눠받았는데 연예인들이 암막커튼으로 대낮에도 깜깜한 밤처럼 만들어 숙면을 취하는 것처럼 숙면에
필자에게 불면의 밤은 드물다. 태생적으로 잠꾸러기이다. 초저녁 일찍 잠들면 이른 아침에 기상한다. 잠버릇으로는 올림픽 금메달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먹어 본 첫 커피로 밤잠을 자지 못한 적은 있다. 그 밤이 보름 밤이라 마당 가득히 내려앉아 있는 월광이 마치 북극권 백야같이 비치는 신비한 세상을 만들었는데 커피와의 상승효과로 불면의
남자들에게 코디란 정말 어렵게 느껴진다. 평상 시에 옷 맵시를 내는 사람이라면 문제 될 게 없다. 그러나 초대라도 받아야 가끔 옷을 갖춰 입는 패션 문외한겐 특히 어렵다.
그래서 필자만의 코디법을 생각한 끝에 평상시 운동을 좋아하니까, 그리고 각종 시합에도 출전하고 있으니까 마라톤 의상에 남다르게 신경을 쓴다. 아내와 같이 쇼핑이라도 가면 필자는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