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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의 맛]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속 깊은 만두
- 만두는 화려한 맛보다는 뭉근한 정취가 떠오르는 음식이다.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 밀가루로 반죽한 피에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소가 푸짐히 들어간 만두는 추운 겨울에만 맛보는 별미 중 하나였다. 새해가 되면 온가족이 둘러앉아 오순도순 만두를 빚고, 떡국과 함께 끓여 먹으며 정을 나누곤 했다. 정성으로 빚어 속이 꽉 찬 만두를 먹고 나면 허기뿐만 아니라 헛헛한
- 2016-01-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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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뉴스 그사람] 1982년 1월 5일, ‘밤[夜]’이 열리는 날
- 1970년대를 살았던 국민이라면 밤 12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를 기억한다. 24년 전인 1982년 1월 5일, 광복 후 줄곧 갇혀 있었던 대한민국의 밤이 세상에 풀려났다. 밤 12시~새벽 4시의 야간 통행금지(통금)가 해제된 날이다. 전국 도시의 거리에 사람이 오가게 된 것도, 새벽까지 마셔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인의 술자리 습관도 모두 이때 시작됐다.
- 2016-01-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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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는 주고받음이다 PART 7] "제 소원이요? 이제 이뤘는걸요"
- 나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아픈 아이들의소원이 이뤄질 수 있다면 멋지지 않을까.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면 그것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 바로 ‘기부의 마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이처럼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찾아 그에 맞는 재능기부자를 연결하는 곳이다. 재단의 도움을 받아 소원을 이룬 아이들의 따뜻한 사연을 모아 봤다. 도움 한
- 2015-12-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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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는 주고받음이다 PART6] 김종욱 (사)CEO지식나눔 공동대표의 생활에 밴 기부 실천
- ‘재능기부’는 돈이 아닌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에 내놓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다. 김종욱(金鍾郁·70) CEO지식나눔 공동대표는 그러한 기부의 힘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는 기부가 그 무엇보다도 생활 속에서 굳게 자리 잡혀야 한다고 믿는다. 그가 말하는 삶을 가꾸는 재능기부의 힘이란 무엇인지 들어보자. 슬쩍 지나간 그의 노트에 적힌 글이 인상적이었
- 2015-12-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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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사람] 새로운 삶 노래하는 ‘청춘합창단’
- 약간의 침묵이 흐른다. 갑작스레 지휘자의 손끝이 하늘을 향한다. 그러자 실내의 모든 눈동자가 그 끝을 좇는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일시에 숨과 함께 소리를 내뱉는다. 소리는 크지도 작지도 않게, 속도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야 한다. 그 사이에 그들의 시선은 정면의 손끝과 청중 사이를 쉴 새 없이 오갔다. 소리와 시선 사이엔 날카로운 긴장감만이 맴돌았다
- 2015-12-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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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라이프] 2015년 세상을 떠난 스타는?
-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에도 적지 않은 대중문화 스타들이 대중의 곁을 영원히 떠났다. 특히 신중년들의 젊은 시절을 수놓았고 수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중견 스타들이 활동 무대를 하늘나라로 옮겼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의 김광한입니다!”매력적인 저음으로 팝음악 프로그램의 오프닝 멘트를 한 뒤 다양한 팝 음악과 정보
- 2015-12-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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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장휴의 Smart Aging] 움직임을 기록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 밴드’
- 건강팔찌가 한때 유행한 적이 있었다. 음이온이나 원적외선이 나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팔찌다. 그러나 요즘은 그 건강팔찌보다 더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팔찌가 있다. 바로 스마트밴드다. 스마트밴드는 손목에 팔찌를 차고 건강을 체크하는 기계다. 손목에 차고 다니면 그것이 우리의 움직임을 기록한다. 스마트폰은 항상 손에 있는 것 같지만 가끔은 가방에 넣어 두거나
- 2015-12-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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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는 주고 받음이다 Part 3] GIVE만이 기부가 아닌 시대
- 아무 조건 없이 주는 것이 기부라지만, 주는 것이 있는데 받는 것까지 있다면 훨씬 더 좋은 법이다. 이제는 기부도 그렇게 변하고 있다. 100점 만점에 35점. 전 세계 145개 조사 대상국 중 64위. 11월 영국 자선지원재단(CAF)이 발표한 ‘세계 기부 지수 2015’에 드러난 대한민국의 기부활동 성적표다. 기부 액수가 아닌 기부활동에 중점을 둔
- 2015-12-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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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철의 스포츠 인물 열전]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회택
- 스포츠 올드 팬들에게 우리나라 축구 선수 계보를 살펴보라고 하면 차범근과 함께 빠뜨리지 않고 등장할 인물이 있다. 스포츠 올드 팬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이야기할 한국 축구 선수 계보는 일제 강점기 유일하게 올림픽(1936년 베를린 대회)에 출전한 김용식을 첫머리로 ‘아시아의 황금 다리’ 최정민에 이어 이번 호의 주인공인 이회택(李會澤)을 거쳐 차범근 그리고
- 2015-12-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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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세대 이야기] 1948년生, 대한민국과 함께 살아온 67년
- 1976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한 노신사가 신문에 난 부음을 보고 빈소가 마련된 우리 집을 찾아왔다. 어머니는 그를 한눈에 알아봤다. 대한민국 초대 공보처장을 지낸 이철원 박사였다. 그는 아버지 생전에 신세를 많이 지었다며 이를 잊지 못하여 찾아왔다고 말하였다. 그제야 나는 아버지가 어릴 때 우리 형제들에게 들려주었던 얘기가 생각났다. 손우현 한
- 2015-12-22 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