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생활건강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식단을 구성, 배달해주는 ‘디자인밀(전문 맞춤형 식단)’ 사업 전용 조리형 제조라인을 가동, 사업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트륨 함량, 열량 조절 등이 필요한 저염 다이어트식, 재료 및 영양기준이 까다로운 이유식 등 특정한 목적의 식사를 원하는 고객이 주 대상이다.
회사측은 2010년 배달이유식사업을 시작한 이래
청주시는 독거노인 보호 지원 강화와 자살률 감소를 위해 올해 ‘실버 행복드리미’를 1800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는 청주·청원지역 7개 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 업무협약을 하고 종교계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실버 행복드리미를 늘릴 계획이다.
실버 행복드리미는 ‘노인에게 행복을 드리는 아름다운 사람’을 의미하는 조어
지난 1월 신설법인 수가 베이비붐세대의 창업 증가 등 영향으로 6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4년 1월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간 법원에 설립 등기를 한 신설법인 수는 6930개로 전월(6681개)보다 249개 늘었다. 신설법인 수는 작년 7월(7140개)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다.
한은 관계자는“지난
정부의 3개년 계획 중 청년고용을 위해선 취업경로별 애로 해소로 50만개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또한 여성 일자리의 경우 경력유지를 통한 150만개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우선 청년 고용과 관련 정부는 전문대학을 평생직업 교육대학으로 전환. 육성하고 재직자 특별전형 규모를 확대해 선취업-후진학을 통한 조기입직을 촉진한다.
교육·의료·금융·관광 등 청
고객을 울리는 일부 ‘불량 상조회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불량 상조회사’가 대부분 영세업체인 점을 감안하면 상조회사를 선택할 때 충분한 자산규모를 갖추고 있는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7일 서울시는 지난해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를 해온 상조업체 119곳을 상대로 첫 전수조사를 해 위반업체 4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생활용품-서비스 개발 공모전
함께일하는재단과 ‘생활용품·서비스 공모’ 전개
유한킴벌리는 재단법인 함께일하는 재단과 손을잡고 소기업·사회적 기업·벤처·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더 편리한 생활용품·서비스 공모’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생활용품이나 서비스를 개발·성장시키기 위한 공모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