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직장생활을 30년 이상 하면서 꾸준히 전문서적 위주로 읽어왔다. 한 달에 평균 3권 정도 읽었으나 최근에 더 많은 책을 읽고 있다. 출퇴근 시간의 지루함도 없애고 좋은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기 위해 책을 즐겨 읽는다. 또 종교는 없지만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찾곤 한다.
주말에도 별일 없으면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는다. 도서관은 다양한 책을 공짜
불현듯 헤이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5년 전 여럿이 어울려 스치듯 지나쳤는데 그때는 아직 건물들이 제대로 들어차지 않았을 때라서 별 감흥이 없었다. 그간 다녀온 사람들 얘기를 여러 번 듣게 되어 다시 한 번 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움츠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합정역 1번 출구에서 2200번 버스가 파주까지 가는데 헤이리를 경유한다. 편도 2,500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가만히 눈만 감아도 자기 성찰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계획적이고 때론 의무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자기 돌봄에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나이가 들면 삶에 대한 의욕이 점점 떨어진다. 그래서 특별한 의지 없이 먹고 자는 아기들처럼 무기력하게 기본적인 생활만 이어간다는 것이다. 김동철 심리학 박사를 만나 자기 돌봄에 대해 짚어봤다
은퇴하면서 비로소 종합건강검진 기회를 가졌는데, 암 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었다. 말수가 적은 의사는 “조기 발견으로 암세포를 제거해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의사의 묵직한 한마디에 새 생명을 얻었음을 실감했다.
은퇴와 종합검진
필자는 5년 전 은퇴했다. 샛별 보면서 집을 나와 달빛을 벗 삼아 귀가했던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방학을 한 학생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최정예 솔리스트를 비롯한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24명의 소년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 휴고 구티에레즈(Hugo Gutierrez)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크리스마스 시즌을
‘수십 통의 전화도 이젠 스팸 문자 달랑 세 통. 식탁 내 자리는 아내가 차지했네. 아이고 내 신세. 장롱 속에 철 지난 옷들, 통 넓은 양복바지 저 주인이 누구였었나 이젠 짐 덩어리. 아~ 지나간 시간, 아~ 그리운 시간, 있을 때 잘할걸, 퇴근 후 2시간’ 정기룡(鄭基龍·59) 미래현장전략연구소 소장 겸 삼성에스원 충청 상임고문이 작사한 노래 ‘퇴근 후
◇ 전시
1)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 전
일정 12월 9일~2월 26일 장소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라피티(Graffiti) 전시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등 세계 유수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앞다투어 그라피티 전시를 여는 등 현대 미술의 한 장르로 인정받으며 마니아층이 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안부와 덕담을 주고받는 때다. 직접 종이카드를 마련해 인사말을 쓰면 좋겠지만 일일이 준비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번거롭기도 하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메시지만 보내자니 어쩐지 성의가 부족해 보이고 아쉽다. 이럴 땐 종이카드처럼 예쁘게 꾸밀 수 있고, 문자처럼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앱 ‘어썸데이’를 활용해보자.
SNS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사례> A는 B와 1968년 초부터 동거하다가 1971년 12월 15일 혼인신고를 마친 법률상 부부로, 둘 사이에 자녀 C를 두었다. A는 B와 서울에서 혼인생활을 하던 중 1981년경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곳으로 이주하여 B 및 C와 함께 생활하다가 1987년경 스리랑카로 이주하여 건설업체 생산업체 등을 운영하였다.
A는 1995년 3
새로 지은 잠실 롯데월드 쇼핑 몰 콘서트홀에서 열린 음악회에 다녀왔다. 동네인데도 처음 가본 것이다. 외국에서 본 입체 쇼핑몰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다는데 눈이 휘둥그레졌다. 콘서트홀은 8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쇼핑 몰 안이 대단히 넓어서 잘 못 올라가면 다시 내려 가서 다른 쪽으로 올라가는 구조여서 하마터면 공연 시간에 늦을 뻔 했다. 콘서트홀은 엄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