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보건복지 국정과제 설명 및 이행방안 논의 중앙-지방 협력회의 개최
돌봄 국가책임 강화·촘촘한 사회보장제도 구축 등 5대 목표·11개 과제 구성
간병비 급여화·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
돌봄 국가책임 강화…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내년 3월부터 시행
정부가 복지강국을 위한 5대 국정목표, 11개 국정과제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20~6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추석 연휴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56.0%가 “집에서 휴식”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귀성(35.7%)과 국내여행(24.2%)이 뒤를 이었으며, 특히 50·60대는 과반이 휴식을 택해 ‘집콕형 명절’ 경향이 뚜렷했다.
세대별 차이는 분명했다. 30대의
‘응급똑똑’앱, 병원·달빛어린이병원 등 정보 제공
12세 이하 소아 대상 ‘아이안심톡’ 이용 방법도
호흡곤란 등 심각한 증상 때는 즉시 119 신고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해 병원·의원 등 의료기관 이용 방법을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3일부터 9일까지인 추석 연휴를 대비해 연휴 기간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1일 안내했다.
연휴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의 산과 숲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다.
울창한 숲과 청정한 공기를 품은 휴양림에서는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는 물론 캠핑, 숙박, 어린이 놀이시설까지 두루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
글 공도윤 편집국장 doyoon.gong@etoday.co.kr
한가위가 있는 10월입니다. 가족을 포함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달입니다.
심리학자 에드워드 홀의 연구에 따르면 ‘45㎝ 이하의 밀접한 거리’는 가족이나 연인처럼 친밀한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허용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서로의 심리적·감정적 연결이 잘 이뤄진 사
나이 들수록 건강검진 결과표에 빨간불이 하나둘 켜진다. 원인 모를 피로와 무기력함, 늘어난 뱃살, 줄지 않는 체중, 높아진 혈압과 혈당 등 만성질환의 위험까지. 무엇부터 관리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해답은 ‘식탁’에 있다. 매일 한 끼, 나를 위해 차린 건강 식단은 우리 몸에 어떤 놀라운 변화를 불러올까.
5060세대는 건강관리에 그 누구보다 진심이다
‘5명 중 1명은 노인’인 세상이다. 올 들어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인구가 1024만 명이다. 전체 인구 5122만 명 가운데 20%다. 한 세대 전인 1997년 ‘노인의 날’이 제정되었을 당시를 떠올려보자. 총인구 4590만 명 중 노인은 293만 명, 6.3%에 불과했다. 30년이 채 지나지 않는 동안 한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 변
하나은행은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시니어 손님을 위한 '상속증여포럼 : 가족의 의미'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포럼은 8월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가 진행한 첫 번째 공개 프로그램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손님이 참석했다.
시니어 손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면서 적절한 보상 조치 없이 기존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불합리한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진정이 제기된 A 주식회사와 B 재단에 임금피크제로 감액된 임금을 지급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사는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2년 늘리면서, 임금피크제는 최소
라이프케어 플랫폼 ‘청연(청소연구소·청연케어)’을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가 29일 청연 앱 내 ‘반찬구독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영양 균형을 고려한 제철 식단을 매주 화·금 주 2회 정기배송하며, 1세트당 2~3인분 용량으로 도서산간을 제외한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성은 △메인요리 1개와 반찬 5개의 ‘실속반찬’ △국 2개·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