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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8월 중장년 문화 달력
- 1 나훈아 은퇴 콘서트 ★8월 27일부터 티켓 오픈 하반기 일정이 공개됐다. ‘라스트 콘서트’는 대전, 강릉, 안동, 진주, 광주, 대구, 부산에서 이어진다. 서울 일정은 추후 공개! 2 밤의 수문장 위크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및 숭례문 파수의식 특별행사인 ‘밤의 수문장 위크’가 열린다
- 2024-08-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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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가문의 영광은 옛말” 승진을 거부하는 중년들
- “가늘고 길게 살고 싶다.” 배우 황정민이 자주 하는 말이다. 이 말에는 ‘오래 일하고 싶다’는 의미가 숨어 있다.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가늘고 길게 일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승진 거부 얘기도 나오고 있다. 생애 주기가 길어지면서 오래 일하고 싶은데, 승진을 하면 퇴직만 빨라진다는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승진 거부
- 2024-08-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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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시니어헬스케어포럼, 첫 학술세미나 개최
-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시니어헬스케어포럼(KOSH)이 7월 27일 '도쿄를 바꾼 빌딩들'과 '국내외 시니어 트렌드'라는 주제로 첫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승우 대학원장, 유선종 지도교수, 신은정 부지도교수 및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시니어 비즈니스의 미래를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재남 KOS
- 2024-08-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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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60년 젊어보여”, ‘신체 나이 36세’ 93세 할머니
- 지난해 9월,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살고 있는 사토 히데 씨의 건강 검진을 진행한 이들은 깜짝 놀랐다. 당시 사토 씨의 나이 93세. 기초대사 등을 기반으로 나온 측정 결과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수차례 확인해 봐도 기계는 정상이었다. 신체 나이 36세 혈관 나이 20세 … 실제 나이 93세 사토 씨의 사
- 2024-08-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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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고 목 메는 구직난… 달콤하게 풀어내는 별사탕학교
-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초고령사회의 성장동력은 5060세대부터라고 굳게 믿으며 그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이가 있다. 바로 박명희 별사탕학교 이사장이다. “학교 이름이 왜 별사탕학교인지 궁금하시죠? 건빵 속에 들어 있는 별사탕을 생각하면서 만든 이름이에요. 건빵을 먹다 목이 메면 달콤한 별사탕을 찾게 되잖아요
- 2024-08-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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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라이프스타일 기반 소상공인 성장 뒷받침
-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핵심 키워드는 ‘글로컬’과 ‘단계별 성장’이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굴러가며 소상공인 성장이 지속되도록 하면서 각 지원 사업도 단계별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지역과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는 소상공인이 글로벌 시장까지
- 2024-08-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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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된 실버산업, 본격 태동기는 지금”
- 참 신기한 일이다. 실버산업,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는 오래전부터 주목받아왔다. 빠른 고령화와 늘어나는 노인 인구 탓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증가하는 소비자, 수준 높은 국내 기초기술이라는 3박자를 갖추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현실은 어떨까? 눈에 띄는 업계 선도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다. 고령화는 더 심해졌는데, 기업들의 동
- 2024-08-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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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한 여름, 더 뜨겁게”…8월 문화소식
- ●Exhibition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 일정 8월 31일까지 장소 송파 책박물관 한국 인쇄의 발전상을 고려, 조선, 근대, 한국전쟁기, 현대까지 보여주는 전시다. 1부 ‘세상을 뒤흔든 인쇄’에서는 목판과 금속활자 인쇄를 소개한다. 특히 1377년 제작된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복원본을 만날 수 있다. 원
- 2024-08-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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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 풀고 상품 받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참여마당
- 2.복사나무의 열매. 품종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있는데, 시고 단 맛이 있으며 담홍색으로 익는다. 3.국수를 증기로 익히고 기름에 튀겨서 말린 즉석식품. 가루 수프를 따로 넣는다. 4.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5.우비(雨備)의 하나. 펴고 접을 수 있어 비가 올 때에 펴서 손에 들고 머리 위를 가린다. 6.아
- 2024-08-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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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복더위에 으슬으슬 춥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해야
- 극한 호우를 퍼붓던 장맛비 소식이 어느샌가 자취를 감추더니 지난달 19일 제주에서 시작된 올해 장마가 40여 일 만에 공식 종료됐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종료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장마의 끝은 곧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제 낮엔 내리쬐는 따가운 햇빛과, 밤엔 열대야와 맞닥뜨려야 한다. 그러나 연일 이
- 2024-07-3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