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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9일 (음력 2월 9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한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 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든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면한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 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든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든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 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 하면 운수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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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8일 (음력 2월 8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니 명예는 길하나 재물의 움직임을 조심하라.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귀해지니 더할나위없이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재물의 들고 남이 빈번하니 자금관리를 잘하라. 84년생 : 스스로 어려움을 만드는 운이니 함정을 조심하라. 72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나를 빛나게 하는 좋은 인연이 생긴다. 60년생 : 침체된 운은 풀리나 조심해서 다루어야 해결된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 해야 밖에 나가서도 힘들지 않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운수가 형통하니 모든 일을 이루어지리니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큰 것을 놓치는 과오를 범하니 경거망동은 조심하라. 운기가 좋을 수록 자중함이 길하다. 85년생 :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면 마음만 고달프니 계획을 수정하라. 73년생 : 어려움을 피하려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해결이 난다.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 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지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갖자. 바른 생각을 가지고 행한 일에는 복이 많으니 이익 또한 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릇된 일에는 우가 도사리니 운기만 믿고 경거망동 하지 말라. 86년생 : 위험한 함정에 빠지는 운이니 모든 것을 안전하게 하라. 74년생 : 소득 없는 남의 일로 바쁘기만 하나 뒤에는 길하다. 62년생 : 타인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처리해야 된다. 50년생 :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다 성급하면 손해본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별 것 아닌 것도 소홀히 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 작은 가시가 살속을 파고 들어 곪아서 살을 도려내는 일이 벌어지는 것과 같이 사소한 것도 스처지나지 말고 신중히 관찰하라. 87년생 : 목전의 이익보다 손해를 감수하고 의리를 지켜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 재수는 길하나 모든 일을 꼼꼼히 처리해야 하루가 편하다. 63년생 : 수중에 권세가 있어 기운은 강하나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51년생 : 뜻밖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두 마리의 새가 집을 다투니 경쟁이 치열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가 생겨 곤고해 질 것이니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나 자신의 단점을 먼저 파악하라. 76년생 : 때로는 경쟁에서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된다. 64년생 : 방해는 약간 있으나 일을 처리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일진이다. 52년생 : 천리를 마다 않고 달려야 이득이 있다. 40년생 : 쟁송을 일으키면 손해가 많으니 합의함이 길하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걱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어려움에 봉착할지라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으니 기다림이 일의 가중을 판가름 할 것이다. 자중하여 사태를 관망하라. 77년생 : 좋은 연락이 온다. 취업이나 재수에는 대길하다. 65년생 : 궁지에 몰리는 일이 생기나 말없이 기다리면 오해가 풀린다. 53년생 : 미운 오리새끼가 큰일 해낸다. 아랫사람을 잘 관리하라. 41년생 : 고집을 부리면 잃는 것이 많으니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니 속수무책이다. 안정을 기하라. 인간구설과 시비, 쟁투, 손재가 다반사로 도사리니 심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된다. 어려울수록 중심을 잡을 것이니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교훈삼기 바란다. 78년생 : 직장에서 변동수가 오나 변동하면 불길하다. 66년생 : 쓸데없는 구설로 앞서게 되니 나서지 않은 것이 길하다. 54년생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해가 많으니 자리 지킴이 길하다. 42년생 : 용이 여의주를 잃는 격이니 문서를 조심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조각달이 다시 둥그니 힘겹게 해나가던 일이 잘 돌아간다. 세상사 돌고 돌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듯 어려움도 지나면 길함이 기다릴 것이니 현재의 어려움은 훗날의 기쁨임을 잊지 말라.운기가 명랑하니 마음 또한 기쁘다. 79년생 : 차분히 새 인연을 받아들이고 잘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67년생 :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분간하면 재운도 좋고 일이 잘 된다. 55년생 : 구름사이로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다. 43년생 : 낙천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원숭이도 나무 위에서 떨어지니 잔꾀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도 유하니 경거망동을 주의하라. 80년생 : 주위에서 칭찬은 받으나 원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68년생 : 재운이 조금 나아지나 잔재주를 부리면 힘들게 된다. 56년생 : 사공이 많은 일은 먹을 것이 없으니 그만두는 것이 좋다. 44년생 : 정상적인 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움직여야 된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을 순서를 밟아 서서히 진행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니 처음부터 너무 큰 계획은 중도 좌절을 부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차근 풀어 감이 길하다. 81년생 :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상책이다. 69년생 : 재수는 대통하나 주색을 조심하지 않으면 누명을 쓰는 일이 있다. 57년생 : 욕심을 버리고 분수만 지키면 체면 상하는 일은 없다. 45년생 : 실물 수를 조심하고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된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금까지 노력하던 일들이 허사가 되나 벼랑 끝에서 회생한다. 흉과 길이 번갈아 일어나니 의기소침하지 말고 열심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운기가 변덕스러워 일신이 곤고하다. 82년생 : 애정 문제는 해결이 잘되나 친구간에 언쟁으로 체면이 상한다. 70년생 : 뒤늦게 운이 약간 풀리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58년생 : 하는 일은 약간 풀어지나 가정풍파가 두렵다. 46년생 : 자손궁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이 산란하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복 되는 일을 해도 재앙이 되고 바라는 것이 허사가 된다. 허황된 꿈은 현실을 망각하여 어려움만 더 가중되게 하니 자중하는 가운데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이다. 83년생 : 숨은 걱정으로 답답하나 저녁에 해결된다. 71년생 : 구름과 비가 공중에 많으나 기다리던 비는 안오니 포기하라. 59년생 : 움직임을 삼가라 재수 없고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47년생 : 무망으로 움직이니 꿈꾸는 일마다 허황하도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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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노인복지관, ‘2014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발대식 개최
-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5일 강동구에서 개최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발대식에 180여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어르신들은 일자리 사업에 한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소속감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더불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자 다 함께 단체복을 입고 결의를 다진다. 강동노인복지관에서는 2014년도 총 35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한다. 홀몸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말벗이되어줄 노노행복돌봄사업단(100명), 홀몸어르신 가정에 식사를 배달하는 노노행복배달사업단(45명), 경증 치매어르신을 돌봐줄 노노행복나눔사업단(4명), 지역사회 내 생활시설이용자를 돌볼 노인사랑나눔단(68명),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할머니·할아버지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호천사어르신(40명), 자살 고위험군 어르신 가정을 상담을 진행 할 생명지킴이사업단(18명), 강동구 내 텃밭에서 작물 재배하고 수확하여 판매를 진행 할 도시텃밭사업단(35명) 총 7개 사업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사업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일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원조하겠다”고 밝혔다.
- 2014-03-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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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일자리(11)] 베이비부머 은퇴 후 인생설계… 지자체가 나섰다
- 직장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보다. 하지만 대부분 막연하게 재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좌절하기 십상이다. 이들의 문제는 은퇴를 앞두고 그 이후의 삶을 위한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3월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가 수도권의 55세 이상 은퇴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는 은퇴 전까지 노후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은퇴 준비를 했더라도 40대 이전에 준비한 경우는 5%에 불과했고, 그나마 50대에 은퇴준비를 시작한 경우도 16%에 그쳤다. 응답자의 61%는 은퇴 준비를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은퇴에 대처하지 못한 이들의 경우 인근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부서 및 센터를 찾으면 가장 손쉽게 재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에 대비해 재취업 프로그램 등을 준비·시행해 왔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은평구 녹번동에 베이비붐 세대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지원센터는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은퇴 세대들에게 재취업·창업 등을 지원하고 사회공헌을 원할 경우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연령별, 소득·지식 수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인생설계 △사회공헌·재능나눔 △창업 △재취업 등 4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서울시는 ‘종로고령자취업알선센터’에서 55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및 이들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구직·구인 알선 활동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구인처에서도 근무조건과 함께 인력을 요청하면 이와 매칭을 하고 있다. 아울러 각각 구청에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서초구청은 지난 2일 베이비부머를 위한 은퇴 후 전직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서초구 베이비부머는 RESTART↗ 한다’ 주제의 특강은 취업비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 지원기관 사업설명 및 상담 등 3부로 구성됐다. 서초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 밖에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이라는 취업프로그램이 지난 4월부터 국비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이라며 “또 ‘중장년층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중장년층 전직스쿨은 노사발전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이 밖에 반포도서관에서 ‘현장속취업정보은행’을 통해 취업상담를 하고 있다”며 “둘째·넷째 목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둘째 주는 노사발전재단에서 와서 상담, 컨설팅 등 중장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천구청도 지난달 26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Digital Contents Making’(웹개발자 및 웹디자인)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포토샵, 일러스트, 홈페이지 제작 등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인원의 절반은 베이비붐 세대로 알려졌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사업은 베이비붐 세대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며 “오는 8월 5일부터 2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7월부터 접수한다. 교육생 중 반절이 베이비붐 세대”라고 설명했다. 동대문구청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구청은 베이비부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정비 기술’ 교육을 사회적기업인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에 위탁해 시행 중이다. 상반기 교육은 24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서 총 410시간 동안 시행했으며, 19일 완료 예정으로 현재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아울러 50여명의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인생설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6회에 걸쳐 시행되며 은퇴 후 사회공헌 활동이나 제2의 직업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전문적 시행기관을 찾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직업전환과 은퇴 후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베이비부머를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 2기를 운영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같은 프로그램 3기 지원자를 15명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베이비붐 세대의 재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맞춤형 구직 스킬을 교육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다. 파주시는 지난 2기 교육 종료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파주시청 일자리센터 전문상담사가 취업지원 개인상담을 통해 원하는 기업과의 알선을 비롯한 동행면접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소지가 파주시이며 1954년 1월 1일생부터 1962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시민이다. 경상남도 역시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후 노후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베이비부머 은퇴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위한 노후설계, 재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창원권, 진주권, 김해·양산권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되는 아카데미는 은퇴 후 생애설계 전략, 재취업 전략, 자산·변화 관리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상담으로 구성됐다. 부대행사로는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2014-03-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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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무대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향긋함을 품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공연장으로 향해 보자. 3월에는 고전 연극부터 창작 뮤지컬까지 다양한 작품이 활짝 기지개를 켜고 관객을 맞이한다. 서울 충무아트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직접 제작에 뛰어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블록버스터급이다. 생명 창조를 고뇌하는 빅터의 광기와 고독을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펼쳐내는 가운데, 박은태, 한지상, 리사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했다. 국내에서 처음 시즌제로 선보이는 뮤지컬 ‘셜록 홈즈2: 블러디 게임’은 대극장으로 옮겨 전 편의 인기행진을 이어간다. 이번 2편은 긴장감이 짙게 깔린 추리로 스릴러 장르를 완성했다. 현대문학의 거장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원작 속에서 한국전쟁 시절 비운의 삶을 살다간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묵직한 주제를 드러낸다. 온라인 인기 연애 상담 블로그 운영자인 최정의 실제 이야기로 꾸며낸 뮤지컬 ‘미친 연애’도 신선한 감각을 안겨준다. 한편 곱씹을수록 다채로운 맛을 내는 고전 연극의 라인업도 일품이다. 영국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을 맞이해 공연되는 국립극단의 ‘맥베스’는 권력과 욕망에 왕이 된 전쟁 영웅 멕베스의 불안한 심리에서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했다. 4년 만에 다시 올리는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 ‘에쿠우스’는 2012년 연극계 주요 신인상을 휩쓴 지현준이 주연으로 새롭게 무대에 선다. 칠레 출신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원작을 각색한 ‘과부들’도 눈길을 끈다. 3시간의 상연 시간 동안 몽환적 연출이 돋보인다. 극작가 피터 한트케의 대표작 ‘관객모독’도 5년 만에 관객과 만난다. 배우는 대사를 제멋대로 띄어 읽는 등 기존 언어의 문법을 깨부순다. 또한 욕설과 조롱을 퍼붓고 공연 마지막에는 객석에 물세례를 퍼붓는다.
- 2014-03-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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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청라국제도시 마지막 주상복합용지 공급
-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라국제도시내 주상복합용지(M1블록) 1개 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용지는 면적 6만9205㎡, 용적율 310%(주거 206%)로 주거부분은 건축연면적의 70%미만으로 허용된다. 85㎡초과 주상복합아파트 1082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매각 후 계약 해제된 토지로 공급예정가격은 1737억(3.3㎡당 829만원)이다. LH는 특히 최초 공급예정금액인 2017억에서 280억원을 인하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대금납부 조건도 5년 무이자할부로 대폭 완화했다. 이번 주상복합용지는 주운수로(수변공원)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편익시설이 밀집된 청라국제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일반건설업체에 공급하는 마지막 남은 공동주택용지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LH 관계자는 전했다. 입찰신청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계약체결은 3.24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청라국제도시는 1781만6000㎡, 3만3000여세대 규모로 계획된 인천경제자유구역사업지구로, 현재 2만 1000여 세대가 입주한 상태다. 특히 오는 4월 투자유치가 확정된 하나드림타운이 계약과 동시에 착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본사, 콜센타, 연수원 등 상주인원 7000여명이 근무하는 금융허브로 개발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지난해 6월과 7월에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개통과 청라~강서간 BRT 운행 개시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다. 청라IC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이내 도달이 가능하고, 3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도로와 4월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지구내에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27홀의 테마파크형 골프장이 오픈했고 달튼외국인학교와 초중고교 12개 학교가 개교한다. 특화시설인 동서 3Km, 남북 1.5km의 주운수로 일부 구간이 완공된다. 공원면적만 69만3000모인 중앙호수공원이 6월 개장을 준비중이다. 분양신청ㆍ입찰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라영종사업본부 청라사업단 판매보상부 (032-540-1784)로 문의하면 된다.
- 2014-03-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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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7일 (음력 2월 7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마는 울고 날은 저무는데 할 일은 많고 일은 마음대로 안 된다. 84년생 : 시간을 잘 조정해야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성사된다. 72년생 :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면 힘든 일이 생긴다. 60년생 : 어려운 청탁은 들어주면 나에게 이득이 온다. 48년생 : 많은 일을 한 개씩 나누어 생각하면 절로 풀린다.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머리가 몽롱하니 사기에 조심해야 하고 결정은 다음에 하라. 85년생 : 지혜를 동원하여 친구와 함께 힘차게 밀어나가면 해결된다. 73년생 : 두령다운 모습을 보일 때니 힘찬 모습을 보여야 믿어준다. 61년생 : 횡재 수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무엇이든 잡으면 이득이다. 49년생 : 나이를 잊고 활력을 찾으니 기운이 절로 난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꿈속의 기와집이 현실에서도 보이나 과욕 하면 무너진다. 86년생 : 열매는 달다고 했으니 인내한 결과가 좋다. 74년생 : 긍정과 낙천적 마음에는 안 되는 일이 없다. 62년생 : 속사정을 털어놓으면 상대가 알아주고 도와준다. 50년생 : 적당한 투자는 무리 없는 이익을 갖다준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임하니 즐거움을 더한다. 87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나는 운이니 좋은 일을 상의하라. 75년생 : 재운이 왔으니 활동력을 과시할 때다. 63년생 : 재운은 좋으나 문서 문제를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51년생 : 잘 아는 사람도 믿으면 안 되는 일이 생긴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76년생 :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니 놓치면 후회한다. 64년생 : 먹을 것이 생기고 의사가 소통되니 재수 대길하다. 52년생 : 너무 많은 궁리보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처리하면 오히려 길하다. 40년생 : 확실치 않는 일에 미련을 두지 마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마음을 먹어야 일이 시작된다. 77년생 : 친구가 돕고 귀인이 도우니 좋은 연락이 온다. 65년생 : 예상외의 지출로 힘든 하루가 되니 씀씀이를 조심하라. 53년생 : 아랫사람을 기분 좋게 하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1년생 : 거래 중에 소송거리가 생기니 문서 확인을 잘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흉이 엇갈리니 특히 잘 아는 사람을 조심하라. 78년생 : 괴로움을 떨치고 일어나면 새로움이 기다린다. 66년생 : 앉을 자리를 잘 선택해야 좋은 운을 열어간다. 54년생 : 변동 이동이 많으니 한 번은 길하고 그 외에는 흉함이 많다. 42년생 : 변화의 운은 왔으나 변동하면 괴로운 일들이 많다.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79년생 :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67년생 : 뒤를 남기면 불씨가 되니 끝맺음을 깔끔하게 해야한다. 55년생 : 음지가 양지된다고 했으니 지금이 그 시기이니 움직여라. 43년생 : 넓은 강에 큰배는 있으나 사공이 없는 격이라 투자는 안 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80년생 : 공연히 건드려 애먹지 말고 모른척하면 잘 넘어간다. 68년생 : 그 동안 뿌린 씨의 대가가 나타난다. 56년생 : 노련미를 살려보는 일이 생겨 즐거우나 조심하라. 44년생 : 작은 이익에 현혹되느니 차라리 자식에게 투자함이 길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마른 용이 우물을 얻은 격이니 사방에서 도움이 크다. 81년생 : 짜증나는 일이 생겨도 몸을 담그면 벗어나고 피하면 더하다. 69년생 : 건강한 체력에서 바른 생각이 나온다 건강을 특히 조심하라. 57년생 : 새로운 일이 시기상조라 천천히 계획을 다시 세워라. 45년생 : 웃음 속에 가시가 있으니 잘 둘러보고 일을 처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산만 굴곡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82년생 : 마음 상하고 몸 상하는 운이나 조심만 하면 문제는 없다. 70년생 : 늦은 길로 돌아간 것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급한 결정은 불리하다. 58년생 : 막힌 것이 열리나 더 이상은 바라지 마라. 46년생 : 파던 우물을 계속파면 힘이 덜 든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불편한 마음을 빨리 해소해야 오후에 좋은 일은 접한다. 83년생 :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만남의 기쁨도 있다. 71년생 : 어려운 부탁이 오나 거절할 것은 잘라야 한다. 59년생 : 횡재 수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한다. 47년생 : 재수가 좋으니 열어놓으면 많이 들어온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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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상승 1등 공신, 교육여건 좋은 아파트는 어디?
-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군이 우수한 지역에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은 훗날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크게 미친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다. 부동산 개발 역시 교육여건에 따라 발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학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때문에 같은 지역 안에서도 학군이 좋고 학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가 더욱 가치가 높은 모습이다. 실제로 판교와 목동 등 전통적으로 교육여건이 우수한 지역 외에도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학군이 집값에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곳은 판교신도시다. 판교에서 명문학교로 선호도가 높은 보평초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단지인 삼평동 봇들마을 7~9단지와 배정이 불가능한 1,2,4단지와는 시세 차이가 국민은행 시세 기준으로 1억4000만원에 이른다. 목동에서도 주민들이 선호하는 목운중학교 배정이 가능한 단지의 집값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 이처럼 학군은 같은 지역 내에서 좋고 나쁨이 구분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국제학교 등 특성화 학교가 있는 지역은 얘기가 달라진다. 같은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한 점 때문에 특성화 학교로 인해 인근지역 전체가 수혜를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제학교의 인기로 제주도의 집값이 30% 정도 급등했다. 송도국제도시 역시 채드윅국제학교와 다수의 외국대학으로 인해 미분양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무엇보다 교육환경이 좋기로 소문난 목동의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다. 양목초교, 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 명문고교들도 가깝다. 인근에 목동의 유명학원가가 자리잡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2층 총 1081가구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55㎡로 구성된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2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달 중 분양하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고덕시영 재건축)은 명덕초, 묘곡초, 명일중, 광문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가깝다. GS건설이 다음 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 아파트도 역시 교육여건이 좋다. 단지 근처에 도성초·역삼중·휘문고 그리고 진선여중·고 등 지난해 서울시 학업성취도 10위 안에 오른 명문 8학군이 있다. 이와 함께 ‘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강남 내 손꼽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이 오는 4월 분양하는 충북 충주시 ‘충주 2차 푸르지오’도 인근에 다양한 학교가 인접한 우수한 학군이 강점이다. 인근 학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국원초가 단지와 가깝고, 충일중, 충북여중, 충주여중, 대원고 등이 위치해 있다. 삼호는 3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대에 옥포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옥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거제를 대표하는 명문학교인 거제고가 위치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거제 영어마을이 위치한다.
- 2014-03-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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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진달래 첫 개화…작년보다 6일 빨라
- 봄의 전령사 진달래가 6일 부산에서 첫 꽃망울을 터트렸다. 부산기상청은 진달래 개화의 표준목으로 삼는 중구 대청동 복병산길의 진달래가 6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일, 지난 10년간의 평년보다 13일 빠른 것이다. 개화가 빨랐던 것은 2월 부산의 평균기온이 영상 5.8도로 평년(4.9도)에 비해 0.9도, 작년(4.7도)에 비해 1.1도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산 지역의 진달래 개화는 그동안 2006년(3월 10일)이 가장 빨랐고, 2005년(4월 2일)이 가장 늦었다.
- 2014-03-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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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 파수꾼’ 사회복지사, ‘감정 스트레스’ 심각
- “나 같은 사람도 도와주니 아주 고맙지. 이 늙은이를 찾아보는 사람도 없는데….” 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낡은 벽돌주택. 최민경(26·여) 사회복지사가 문을 열고 들어서니 어두컴컴한 방에서 박진순(77) 할머니가 반갑게 맞는다. 방에는 각종 약봉지가 흐트러져 있고 낡은 벽지에는 곰팡이가 슬었다. 난방비가 벅차 전기장판에 의지하는데, 이마저도 남편인 김윤상(82) 할아버지가 없을 때는 꺼두는 바람에 방에는 한기만 가득하다.박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최씨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털어놓는다. “할아버지가 위암 통증으로 밤잠을 못 이룰 정도여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몇 번이나 시도했어.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오이도로 가려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명동역에서 쓰러져 있었다더라고.” 친딸처럼 할머니의 말을 경청한 최씨는 할아버지를 위한 상담 치료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는 주민센터로 돌아와 상담 내용을 전산망에 빼곡히 입력했다. 그의 근무지인 용산구 청파동에 2만2400여명의 인구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 517명,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1509명, 등록 장애인 911명 등을 포함해 5531명의 복지대상자가 거주하고 있다. 최씨를 포함해 4명의 복지담당 공무원이 주민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니 1명당 1400명 가까운 인원을 책임지는 셈이다.최씨는 이날 오전 8시50분에 주민센터에 출근했다. 새 학기를 맞아 무상보육비·임대아파트·문화누리카드 신청 등이 몰리면서 업무 시작 전임에도 주민센터에는 10여 명의 민원인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계가 오전 9시를 가리키자 최씨의 컴퓨터 모니터에 10개 가까운 창이 띄워지고 전화기는 불이 났다. 마음 같아선 맡은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싶지만, 각종 민원을 처리하다 보면 사무실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날도 허다하다.최씨는 “민원인이 몰려 가정방문은 오전 늦게, 혹은 오후에야 잠깐 할 수 있는 정도”라며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명을 다 찾아뵙고 싶지만,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오전 9시20분께 초등학생 자녀의 교육비를 신청하러 이모(48·여)씨가 왔다.최씨는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 구비 서류를 꼼꼼히 살펴보고 아직은 낯선 도로명 주소까지 친절하게 안내했다.“문화누리카드 신청 첫날에는 100명 가까운 민원인이 몰리기도 했어요. 일이 많은 날은 밤 10시가 넘어서 퇴근하는 날도 잦죠. 사회복지사들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분배됐으면 좋겠어요.” 최근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관리 사이트가 자주 먹통이 되는 바람에 접속자가 적은 새벽 시간에 주민센터로 출근해 입력하는 일도 있었다.주민센터는 각종 복지 서비스를 구석구석까지 제공하는 '모세혈관' 같은 역할을 한다. 일손은 모자란 데 주무부처에서 넘어온 일이 집중돼 업무 강도가 높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작년 4월 발표한 '공공복지전달체계 현황과 개편방안'에 따르면 지난 2012년 6월 기준 우리나라의 3474개 읍·면·동 가운데 사회복지직이 단 1명만 배치된 곳이 1417곳에 달했다.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은 곳이 31곳이나 됐으며, 5인 이상 배치된 곳은 94곳에 불과했다.최근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 등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 ‘찾아가는 복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복지 행정 현장은 여전히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청파 주민센터의 사회복지를 총괄하는 김종복 팀장은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요즘 상황에서 통장이 예전처럼 집집이 다니며 상황을 체크하는 게 불가능해졌다”며 “‘찾아가는 복지’ 중요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주민센터 등에 연락하도록 홍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다짜고짜 욕을 퍼붓거나 불만을 품고 ‘밤길 조심하라’며 협박까지 하는 악성 민원인도 이들을 움츠리게 한다. 대검찰청이 작년 6월 “복지 및 민원담당 공무원이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 같은 행위를 엄중 처벌하기로 발표했을 정도다. 이에 따르면 복지 담당 공무원은 우울증 유병률이 일반인의 3배, 일반 행정공무원의 2배 이상이었고 복지 담당 공무원의 51.9%가 소방·경찰관보다 훨씬 높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작 사회 소외계층을 책임지는 사회복지사들이 돌봄의 손길 바깥에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작년 2∼3월 경기도 성남·용인과 울산에서 사회복지공무원 3명이 업무 과다와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최씨는 “사회복지사는 감정의 소비와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사회복지사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양성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현재 인력 시스템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에 한계가 있다”며 “극단적인 경우 한 읍·면·동에서 1500건 이상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경우까지 있다. 최소 6000∼7000명은 충원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 2014-03-0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