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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암절벽에 선반처럼 얹힌 천년 옛길
- 봄볕이 포근히 내려앉은 숲길이다. 풀 틈새엔 홀로 암팡지게 피어난 노란 민들레꽃. 언제부터 몸을 들이민 놈일까, 벌이 꽃 속에서 삼매경에 잠겼다. 미동조차 없으니 이미 취해 혼곤한 게다. 영락없이 낮술에 대취해 엎어진 한량 꼴이다. 봄이란 탐닉하기 좋은 철이다. 그렇다고 다 가질 수야 있겠나. 꽃을 밝히는 벌인들 무슨 수가 있으랴. 무릇 아름다운 것
- 2020-05-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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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버킷 리스트, 한계에 도전...킬리만자로 등정기(登頂記)
- 가왕 조용필의 히트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가요는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895m)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게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킬리만자로를 오르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공로로 조용필씨는 탄자니아 및 케냐 정부의 초청을 받아 감사장을 받기도 하였단다. 글ㆍ사진 변종경 언론인 지구 온난화로 킬리만자로 정상 부근
- 2015-12-22 10:11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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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더 멋있어진 '대체 불가 정통 픽업'
- 한국지엠(GM)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을 내세우며 지난해 8월 쉐보레 콜로라도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픽업이 생소한 국내 시장임에도 콜로라도는 1년간 4533대가 판매되며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에는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린 수입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출시 1년 만에 한국지엠은 픽업 시장 공략을 이어가기 위해 부분변경을 거친
- 2020-09-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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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콘셉트카 살펴보니…"내연기관 이젠 안녕~"
- 콘셉트카(concept car)는 완성차 업체가 새로 개발한 디자인, 기술을 담은 일종의 '샘플'이다. 완성차 업체들은 주로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시장의 반응을 살핀다. 이를 토대로 기술 보완에 나서거나, 양산을 결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콘셉트카에서는 미래 자동차의 모습과 나아가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까지도 가늠해볼 수 있다.
- 2019-09-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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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슬러코리아, ‘지프’ 한정 모델 2종 출시
- 크라이슬러가 ‘지프(Jeep)’ 브랜드 한정판매 모델 2종을 선보인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7일 ‘지프 컴패스 블랙(Black) 에디션’과 ‘지프 랭글러 모압(Moab)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심형 SUV인 컴패스 블랙에디션은 2013년형 컴팩스 4WD 리미티드 모델이 밑 그림이다. 여기에 차체 곳곳을 검정으로 치장해 한결 고급스러운 분위
- 2013-01-17 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