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on giorno(본 조르노) 시칠리아!
- 벌어지는 입을 닫을 수 없다. 피곤한 하루를 마친 태양. 잠에 들려는 듯 바다 속으로 사라지며 물결을 빨갛게 물들인다. 그 순간 잡념은 사라지고 도시에 아름다움에 흠뻑 취한다. 어떤 이들은 그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고, 어떤 이들은 아무 방해도 받기 싫다는 듯 멍하니 그 장관을 음미한다.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 이탈리아의 최
- 2014-07-17 17:33
브라보 추천뉴스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