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규(前 동양방송 경리부장)씨 별세, 양진수(前 MBC 아나운서국장)ㆍ진우(前 휘문고 교사)ㆍ진국(前 삼성물산 부장)ㆍ은숙ㆍ향숙(연북중 교사)ㆍ승숙씨 부친상=12일 오전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02-923-4442
최신 뉴스
-
- “진심을 다해라”
- 대학 시절 가까운 친구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믿기 어려운 비보였다. 장례 첫날부터 빈소를 지키고 장지까지 따라갔다. 밤샘 끝에 녹초가 된 몸으로 집에 돌아왔을 때였다. 아버지는 말없이 내 등을 두드리며 “잘했다”고 했다. 잠시 침묵하던 아버지가 “그렇게 매사에 네 진심을 다해라. 사람이 진심을 다하면 결국 마음이 움직인다”고 덧붙였다. 다음 날 진심(眞心)을 ‘목적이나 계산이 없는 마음’이라고 정의한 아버지는 “내 이익을 챙기려 하거나 상대를 조종하려는 의도가 들어가면 이미 진심이 아니다”라고 했다. 겉으로 드러난
-
- 중장년 위험 음주 엇갈렸다 “남성 감소·여성 증가”
-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은 매달 폭음했고, 1명은 고위험 음주에 해당했다. 최근 10년간 남성의 고위험 음주율은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지만 여성은 30대 이상에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음주 관련 건강행태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통계청 승인통계다. 분석 결과 지난해 성인의 월간 음주율은 57.1%로 집계됐다. 월
-
- 미스토코리아·기빙플러스, 업사이클링 파우치로 성북구 취약계층 여성 지원
-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미스토코리아㈜가 활용하기 어려운 의류를 여성용품 파우치로 재탄생시켜 취약계층 여성 450명에게 전달했다. 기빙플러스는 미스토코리아와 자원순환 사회공헌 캠페인 ‘리턴 투 케어(Return to Care)’를 통해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생리대 450세트를 서울 성북구 취약계층 여성에게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턴 투 케어’는 불용 재고와 의류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원순환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미스토코리아는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
-
- “쉬러 왔는데 왜 아플까”
- 기다리던 여름휴가. 그런데 휴가지에 도착하자마자 이유 없이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멀쩡하던 발바닥이 욱신거린다. 갑자기 피로가 밀려오거나 두통이 생기고, 심한 경우 열감까지 느껴진다. 어렵사리 떠난 여행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이다. 이 같은 현상을 일각에서는 ‘레저 시크니스(Leisure Sickness)’라고 부른다. 의학적 질환명은 아니지만, 네덜란드 심리학 연구진이 처음으로 제시했다. 이는 업무나 학업 등 긴장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시기에 오히려 몸살이나 두통, 피로감 등과 같은 질병 증상이 나타나는
-
- [윤나래의 세대읽기] ‘한ㆍ중ㆍ일’ 싫지만 여행가는 이유
- 한중일 관계를 읽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핵심은 ‘호감 상승’보다 ‘분리’다.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불편하게 여기면서도 일본 여행을 가고, 중국 국가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보면서도 중국 음식과 왕홍체험을 소비한다. 가까운 이웃 나라는 이제 하나의 국가 이미지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여행지, 먹거리, 쇼핑, 숏폼 콘텐츠, 연애 서사의 배경으로 쪼개져 일상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요즘 젊은 세대의 한중일 인식을 한마디로 정리하기는 어렵다. 일본은 여전히 역사 문제와 분리되지 않는 나라다. 동시에 가장 가깝고 만만한 해외여행지다. 중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윤나래의 세대읽기] ‘한ㆍ중ㆍ일’ 싫지만 여행가는 이유](https://img.etoday.co.kr/crop/190/120/2361554.jpg)






![[사우나+웰니스]⑤ 어디로 갈까? 전국 온천·사우나 지도](https://img.etoday.co.kr/crop/360/203/235255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