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관리도 페어링? 자기 관리 철저한 중년들의 요즘 루틴4

입력 2025-04-07 08:00

이제는 나이보다 가꾸는 속도가 멋을 결정짓는 시대다. 중년의 세련됨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외모 시술과 헤어스타일링을 함께 관리하기도 하고, 호흡과 자세까지 자신만의 루틴으로 디자인해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디테일을 살리는 관리, 중년을 더 멋지게 만든다. 자기 관리 철저한 중년들의 루틴을 정리해 봤다.


▲외모 시술

중장년 남성들 사이에서 외모 시술이 빠르게 보편화되고 있다.

젊고 활기찬 인상이 사회적 자신감은 물론,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헤어 스타일링

헤어스타일은 인상을 만드는 핵심 요소다. 모발과 탈모 상태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접근은 필수.

▲4-7-8 호흡법

가장 기본적이면서 강력한 노화 방지 도구가 우리 몸에도 있다. 바로 '호흡'이다. 4초 들이쉬고, 7초 참은 뒤, 8초 내쉬는 4-7-8 호흡법은 가장 간단한 안티에이징 루틴이다.

▲생존 근육

근육은 중년의 삶을 지탱하고 있다. 낙상을 막고, 심혈관과 뼈 건강을 지키는 '생존 장치'이기 때문. 걷기, 수영 등과 같은 저항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생존 근육을 지킬 수 있다.


에디터/디자인 한승희

도움말/취재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3월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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