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브리핑] 서울시, 고령 친화 주거 확대 계획 外

▲챗GPT 생성 이미지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서울시, 고령 친화 주거 확대…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

서울시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을 개정해 창동·상계, 강남·잠실까지 재개발 대상지를 확대한다. 용적률·높이 규제를 완화해 주거·상업 복합개발을 촉진하고, 노인 맞춤형 주택 도입 시 최대 200% 용적률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이번 변화로 고령 친화 주거 확대와 도심 기능 회복을 동시에 추진한다.

◆충남대병원, 고령 환자 위한 신경 이전술 안전성 확인

충남대병원 차수민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이승후 교수팀이 ‘2025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퇴행성 주관절 신경마비 환자의 기능 회복을 위한 신경 이전술 유용성을 입증했으며, 고령 환자에게도 안전한 수술법으로 주목받았다.

◆써드에이지,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콘퍼런스’ 개최”

시니어 비즈니스 스타트업 써드에이지가 11월 20~21일 강원 원주에서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전문가들이 모여 시니어 웰니스 정책·산업·생활 사례와 미래 전망을 공유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원주 선언문’을 채택해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제고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더스프링시니어)

◆더스프링시니어, 케어 실버타운 새 모델 제시

케어 실버타운 전문기업 더스프링시니어가 ‘2025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 참가,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장점을 결합한 케어 실버타운 모델을 선보인다. 독립형 1인실·24시간 전문 돌봄·AI 스마트 케어 등 시니어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성신미디어)

◆은퇴 후 삶을 위한 안내서, ‘멀어지기 연습’ 출간

삼성·KB증권 등에서 30년간 금융 전문가로 살아온 김인구 작가가 퇴직 후 삶의 전환을 담은 에세이 ‘멀어지기 연습’을 출간했다. 직함과 시선에서 벗어나 가족·손자와의 관계 속에서 새로운 리듬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했다. 또한 종가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칼리디자인’ 활동을 통해 공공역사학자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