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즐기자

기사입력 2016-08-09 13:20 기사수정 2016-08-29 09:11

한여름 삼복더위에 열대야까지 겹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에서 설치고 다음날이면 당연하게 피곤해하고, 나이가 들면서 수면장애를 겪는 이들이 상당히 많고 대다수가 수면제 또는 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이열치열 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 하려면,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계절에 구애받지 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걷기 또는 자전거 타기를 약 10km 1시간 정도를 꾸준히 하여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속에 쌓여 있는 독소 배출에 최고의 좋은 보약이다, 오전, 오후 햇빛을 받으면서 1일 만보정도 걷기를 생활화 하고, 햇빛을 받으면 몸속에 비티민 D가 생성되는데 도움을 되므로 햇빛에 가능한 피부를 노출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최대한 이용 한다.

◇ 식사를 일정하게 한다.

아침식사는 싱싱한 제철과일로 먹고, 점심은 채소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저녁도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사를 하고 식사 후 2시간 지나면 아무리 더워도 찬물은 마시지 말고 미지근한 물,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500ml이상을 조금씩 맛을 음미 하듯이 마신다. 잠자리에 들기 전 까지도 계속수분을 보충한다.

◇ 잠자리는 편안하게 한다.

베개는 머리에 받치지 말고 바닥에 닿은 상태로 잠을 자면 목 주름도 방지 해 주고, 머리는 창문에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방향으로 위치를 하고, 잠자리 바닥은 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바닥에 얇은 이불을 깔고 허리가 일직선으로 쭉 펴지도록 하면 척추도 똑 바르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잠자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지킨다.

저녁시간을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고 TV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필자는 주로 인문학 및 소설책을 주로 읽고 1일 1시간 정도는 악기를 치는 것을 생활화 하고 있다. 주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밤 12시 전, 후에 잠이 들고 아침 6시면 기상을 하여 하루 일과를 반복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 편안한 옷 차림을 한다.

타인의 시선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불편한 옷을 멋 부리려고 한다면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은 없을 것이다. 평상복은 꽉 뀌지 않는 면소재 의류를 잠자리에서는 얇은 속옷과 잠옷을 입음으로써 몸에 아무도 걸치지 않은 느낌을 주는 옷은 잠자리를 더욱더 편안하게 해준다.

필자는 아무리 더운 열대야도 찬 음식, 찬 음료보다 따뜻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더위를 피하지 말고 더위를 즐기면서 땀을 흘려 노폐물도 빼고 몸속의 독소도 배출하면 한층 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기사

  • “사회적 교류 활발한 50대 여성도…” 외로운 중장년은 우울하다
    “사회적 교류 활발한 50대 여성도…” 외로운 중장년은 우울하다
  • [카드뉴스] 안면 근육 ‘이렇게’ 풀어주세요
    [카드뉴스] 안면 근육 ‘이렇게’ 풀어주세요
  • 노인 인구 1천만 명 시대의 공략법 ‘시니어 파워 시대’
    노인 인구 1천만 명 시대의 공략법 ‘시니어 파워 시대’
  • 손녀딸의 치매 할머니 간병기, “증상 완화보다 ‘존중’이 먼저”
    손녀딸의 치매 할머니 간병기, “증상 완화보다 ‘존중’이 먼저”
  •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고위험군 의심되면 신속 치료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고위험군 의심되면 신속 치료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