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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에 집 짓기, 그 완성되지 않은 꿈
- 마을 뒷산에는 여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나무들이 널찍한 푸른 잎을 늘어뜨리기 시작하고, 미처 개화하지 못한 꽃망울들이 서둘러 일제히 만개해 떠나간 봄을 아쉬워하고 있다. 동쪽으로 한 마장가량 떨어진 작은 농촌 마을을 가로질러 물뱀처럼 휘감아 도는 개울물이 돌돌 흘러가는 게 보인다. 희뿌연 안개가 먼 산들 사이에 바닷물처럼 출렁이고, 우뚝 솟은 산봉
- 2025-1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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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행정이 놓친 틈, 마음으로 메웠습니다”
- 최근 38년간의 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옥미정 前 복지생활국장을 만났다. 옥 전 국장은 1988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모든 공직생활을 강남구청에서 지낸, 그간의 변화를 꿰뚫고 있는 지역사회 복지의 산증인이다. 지역사회 현장에서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복지의 전 생애주기를 직접 경험한 이로서, 그는 늘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공직자였다. “퇴임이
- 2025-07-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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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교통약자’ 위한 새로운 대중교통, “어르신이 부르면 갑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일본에서는 운전자의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매년 1000km에 달하는 버스 노선이 사라진다. 지역 주민의 50% 이상이 65세 이상인 마을
- 2024-10-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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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운전사고 문제, '노인왕국' 일본이 찾은 지혜는?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2019년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87세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모녀가 사망하고 행인 10여 명이 다친 사건이 발생했다. 이른바 ‘이케부쿠로 폭
- 2024-10-0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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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전원주택, 짓기 전 알아야 할 6가지
- 꿈꾸던 집 한 채 지으려는데 시작도 전에 공부해야 할 게 너무 많고 복잡하다. 어려운 전문 용어 탓에 이해하기도 힘들다. 집짓기가 처음인 데다, 어디에 물어야 할지 몰라 궁금증을 쌓아두기만 했던 건축주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을 준비했다. (도움말: 이동혁·임성재·정다운 홈트리오 공동대표) Q. 상담 전 어떤 사항을 알고 가야 하나? A. ‘알
- 2023-09-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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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고령자를 특수사기로부터 지켜라!”
- *편집자 주: 국민의 30% 가까이가 65세 이상인 나라, 일본.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일본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합니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특수사기를 막기 위한 노력이 일본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특수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일본 공영 방송
- 2023-07-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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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CNN, 90세 치매 할머니 지킨 백구에 감탄
- 빗속에서 90세 할머니를 지킨 충견 백구 이야기가 CNN방송 등 미국 매체를 통해 미국 전역에 소개됐다.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주인의 목숨을 살린 견공이 한국 최초로 명예 구조견에 임명되다”라는 제목으로 백구 소식을 보도했다. 백구 덕분에 할머니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며 “용기 있는 4살짜리 백구를 통해 개가 왜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
- 2021-09-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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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올해 귀농귀촌 사업비 125억5000만 원
- 강영석 상주시장 인터뷰 오래전부터 쌀, 누에, 곶감의 도시로 유명한 상주시는 다른 어떤 도시보다 농업 도시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4·15 보궐선거를 통해 민선 7기 8대 상주시장으로 취임한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의 농업 혁신 도시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인터뷰에서 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로서 손색이 없다고 밝히며,
- 2021-07-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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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라이프 디자인에 참여한 포스코 EIC기술부 정규점 부장
- 평생을 제철소만 보며 살아온 그였다. 뻘건 쇳물이 제대로 넘실거리는지 기계가 별 탈 없이 작동하는지가 그의 유일한 관심사였다. 포스코 EIC기술부 정규점(鄭圭点·57) 부장은 전기 엔지니어로 입사 후 33년을 꼬박 포항의 제철소 전기설비관리 일을 해왔다. 포스코의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국가 기간산업 현장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이 있었
- 2018-06-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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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티를 체험하다
- 연일 무더위가 대단한 위력을 떨치고 있다. 시원한 비가 내려 뜨거운 대지를 식혀줘야 할 텐데 걱정이다. 이렇게 더운 날 필자는 수서에 있는 스마트시티 홍보관에서 첨단기술을 포함한 놀랍고 신기한 체험을 했다. 국토교통부와 LH공사는 우리나라 도시개발 역사와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한 확인과 직접 체험을 통해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을 형성
- 2017-06-27 13:06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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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 AI생활행정 본격화…포트홀·순찰로봇·새빛봇
-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확장한다. 도로의 포트홀을 AI가 찾아내고, 4족 보행 로봇이 야간 공원을 순찰한다. 시 홈페이지에서는 생성형 AI 챗봇이 시민 질문에 답하고, 고지서는 개인별 이용 패턴을 분석해 적절한 시간과 채널로 전달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강조해 온 ‘모두를 위한 AI’가 도로·공원·민원
- 2026-08-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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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각 진도군수...군민안전 최일선 역할 나서
- 이재각 전남 광주특별시 진도군수가 최근 군 영상(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관제요원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시스템과 사건사고 대응 절차를 보고받았다. 주요 운영시설을 둘러보며 관제요원들의 근무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도군 영상(CCTV) 통합관제센터는 2020년 12월에
- 2026-08-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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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마을변호사'...곡성군 무료 운영
-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맞춤형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마을변호사'를 운영한다. 올해 사회조사에서는 인구와 소득 등 주요 생활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은 21일 옥과면과 28일 고달면에서 '찾아가는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 2026-08-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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