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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음악에 빠지다" 뮤지컬 <오! 캐롤> 한진섭 연출가
- 뜨거운 호평 속에 지난 2월 막을 내린 뮤지컬 이 더욱 화려한 무대와 출연진으로 다시 돌아왔다. 국내 첫 라이선스 공연부터 앙코르 무대까지 수장을 맡은 한진섭 연출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내 초연 무대 연출 계기는? 작년 초 처음 SMG의 박영석 대표가 음악을 들려줬다. 바로 가슴이 뛰었다. 어린 시절 듣고 좋아했던 닐 세다카의 음악들로 만든 뮤
- 2017-04-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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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열 번 할 것 같은 영원한 철부지 소녀, 배우 이상아
- 그녀는 철없고 순진하다. 세 번의 이혼과 파산 등 여배우로서는 너무나도 가혹한 상황을 견디며 살았는데 고생한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10대에 이미 화려한 스타로 누릴 대로 누리다가 편안하게 그대로 곱게 중년이 되어버린 여자처럼 보인다. 40대가 되면 누구나 얼굴이 책임지고 살아온 인생을 투영한다고 말하는데 이상아의 얼굴은 반칙이다. 노란색을 아주
- 2017-03-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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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셔니스타’ 정두언 전 국회의원이 말하는 성공의 첫걸음
- 2016년 10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에서 정두언(鄭斗彦·60)이라는 이름 석 자는 빈번하게 오르내렸다. 바로 그가 새누리당 시절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후보 검증을 진행했던 이였기 때문이다. 많은 뉴스들이 그에게서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비밀스러운 한마디를 캐고자 열중했다. 그러나 오늘 이 인터뷰에서는 그 정치 얘기를 잠시 치우고,
- 2017-03-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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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콩 자루
- 이번 한 주 동안 꽃샘추위 최강한파가 몰려온다는 뉴스가 약간의 공포감을 가져다주었다. 굳이 ‘최강’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련만...... 여기서 ‘최강’은 추위를 대비하라는 경고성 예보라기보다는 이제 웬만한 자극적인 사건에는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한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새벽에 집을 나서면서 완전 무장을 했다. 아파트
- 2017-03-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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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왓슨’ 암 환자 구세주 될까?
- 지난해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은 많은 것을 바꿨다. 일명 ‘알파고 쇼크’로 불리는 이 사건은 전 세계 미디어들이 2016년 10대 뉴스로 꼽을 만큼 인류에게 충격을 줬다. 의료계에서도 이런 충격적 현상이 진행 중이다. 암 치료를 돕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왓슨’의 국내 병원 도입이 그것이다. 이세돌을 넘은 알파고처럼 왓슨은 과연
- 2017-02-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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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규의 心冶데이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승연, "50세 지금이 딱 좋아! 60세 내 모습 기다려"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승연은 꽃 선물도 싫어하고 이벤트도 싫어해서 남편과 그 흔한 프러포즈도 없이 결혼했다. 결혼한 지 9년째인데 매일매일 연애하는 것같이 짜릿하고 즐겁단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억만금을 줘도 과거로 돌아가기 싫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걸 보면 분명 이승연은 행복하다. 나이 50에 해탈한 듯한 느낌이 든다는 그녀와의 털
- 2017-0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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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없는 세상’에서 살아본 하루
- 스마트폰 알람소리를 듣고도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며 늑장을 부리고 있다. 깊은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새벽잠이 들 때면 따끈따끈하게 데워진 방바닥에 접착제라도 발라놓은 것처럼 깊은 잠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러니 알람소리가 달가울 리가 없다. 그러나 통근버스를 놓치는 날이면 생으로 고생할 것을 생각하면 무턱대고 늑장을 부릴 수도 없으니 주섬주섬 이불을
- 2017-0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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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의 위문편지
- 군대 복무시절 초등학생이 보낸 위문엽서 한 장이 마음에 들어 호주머니에 고이 간직하였다. 필자가 군대에서 복무한 시절은 월남 전쟁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전사자와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가슴 아픈 때였다. 월남전 소식이 주요 뉴스가 매일 등장하고 온 국민이 군가를 부르면서 국군장병을 위로하였다. 6월에는 전 국민이 위문품을 모았고, 학생들은 위문편지를 단체
- 2017-02-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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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다잉] 죽기 전 온라인 기록 지우자, 디지털 장의사를 아시나요?
- 포털 서비스의 기사 아래에는 하루에도 수천,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린다. 상당수의 댓글은 자극적 표현의 비난이 주를 이룬다. 살다 보면 내가 남기게 되는 디지털 흔적은 생각보다 방대하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내 정치적 성향이 바뀌어 특정 정치인을 감쌌던 댓글을 다 지우고 싶다면 혹은 죽기 전 정치적 성향이 다른 자손에게 내가 쓴 댓글들을 보이고 싶지 않
- 2017-02-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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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올림픽이 열린 강릉과 평창을 가다
- 몇 년 전 뉴스 화면에서 2018년의 동계올림픽개최지로 “평창!”이라고 서툰 한국발음으로 불리며 선정되었던 기쁜 순간이 기억난다. 그 자리에 있던 우리나라 위원들이 얼싸안고 기뻐했고 뉴스로 보던 우리 국민도 환호했었다. 많은 경쟁 도시를 제치고 우리나라가 2018년 동계올림픽을 치르게 된다니 스포츠계뿐 아니라 관광으로도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널리 알릴 수 있
- 2016-12-20 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