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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 전상서
- 올 여름 초복인 오늘은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한해의 중간에 있는 7월 중순이다 보니 무덥기도 하고 비가 자주 오는가 봅니다. 아부지 계신 곳 날씨는 어떠신지요? 많이 덥지는 않으신지요? 지난주에는 시골집 엄니께 들려서 주변 정리도 해 드리고 텃밭 마늘도 캐서 묶어 매달아 두었지요. 햇 옥수수도 첫 수확으로 따서 쪄 먹기도 했답니다. 엄니 걱정
- 2016-07-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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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는 영국의 리처드 스티븐스(Richard Stephens)가 쓴 책이다. 대학 교수이며 영국심리학회 정신생물학 회장을 맡고 있다. 원제는 ‘Black Sheep:The Hidden Benefits of Being Bad’로 되어 있다. 위험하고, 삐딱하고, 나쁜 짓에는 대부분 안 좋게 생각하지만, 우리가 깨닫지 못한
- 2016-07-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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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erveiw] <무심한 듯 다정한>의 저자 정서윤 작가와 어머니 최순이씨의 이야기
- 길고양이로 살다 입양된 순돌이와 저자의 어머니가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사진 에세이다. 저자에게 순돌이는 막내 동생처럼 귀엽고, 자식들이 장성한 뒤 헛헛한 일상을 보내던 어머니에게는 손주처럼 사랑스러운 존재다. 의 저자 정서윤 작가와 어머니 최순이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고양이(순돌이) 사진을 찍다가 어머니의 모습이 담
- 2016-07-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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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 Life] 24년 경력 수영 마니아 서은희씨
- “수영이요? 이제 무엇이 좋다 나쁘다 이야기하기 어렵게 됐어요. 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니까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만난 서은희(徐銀姬·57)씨의 이야기다. 그녀는 올해로 수영경력 24년의 베테랑이다. 그 24년이라는 기간보다 더 대단한 것은 거의 빠짐없이 1주일에 3일은 수영을 해왔다는 것이다. 수영이 직업이었다면 ‘장인’이라고 부를
- 2016-07-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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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 병법 PART4] 신종플루는 아니었지만 되살아난 내 보물 손녀
- 백외섭 동년기자 bravopress@etoday.co.kr 손녀, 손자 쌍둥이와 외손자가 있다. 그중 태어난 지 10일 된 손녀에게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났다. 노약자와 영유아는 별다른 대책 없이 공포에 떨고 있던 때였다. 병원마다 “치료가 어렵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그러다 한 병원에서 천사 같은 의사가 지극정성으로 치료하여 이를 극복하였다. 세 손주
- 2016-07-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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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거 땜에 친구와 의 상한다] 친구, 그 흔들리는 우정”
-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배려와 성의'는 어쩌면 기본이다. 가깝게 오래 사귄 친구 관계에서는 더욱 그 기본을 지켜야 한다. 어느 날인가 오래도록 간직된 깊은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참아왔던 앙금의 감정이 더 이상 인내할 수 없어 폭발을 한 것이다. 조금도 더 참을 수 없는 너그럽지 품성을 뒤늦게 후회도 했지만 차라리 잘 된 일이었다. 필자는 10여 년
- 2016-07-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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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이렇게 참는다] 신혼 초부터 주요했던 눈물작전
- 남편! 남의 편이라 남편이라는 말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남편과 만나 사랑하고 그 결실로 결혼이라는 종착점에 도착, 하나의 가정을 이룬다 해도 영원히 남의 편이란 생각이 든다. 각기 다른 삶 속에서 몇 십 년을 살아온 개체들이 완벽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함께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다툼이 없다면 그것은 어쩌면 사랑
- 2016-07-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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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엄마의 미국 이민이야기] (8)사랑의 손맛
- 한국에 난리가 났다. 중동호흡기증후군(SARS)라는 괴상한 병명이 온 나라를 흔들고 있었다. 한인들은 우리나라 김치가 그 병에 대응하여 효능이 있다는 소식으로 뿌듯함을 느꼈다. 필자도 김치에 대한 추억이 그리워 한인마켓으로 달려가 김치 한 병을 사 들고 왔다. 많은 한인들의 식탁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의 마켓에도 김치가 떨어지지 않았다. 코쟁이 미국 나라에도
- 2016-07-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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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백록담을 향하여
- 제주도에는 가끔 갔지만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을 못보고 내려오기를 여러 번, 기어코 이번에는 백록담을 보고 오기로 하고 2박3일의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 인생이라는 게 다 그렇 듯, 다람쥐 채바퀴 돌 듯 돌아가는 세상에 늘 퍽퍽하고 지루하기만 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자 군 시절의 동기인 3부부가 의기 투합하여 꽃향기가 그윽한 5월의 어느 날 제주도로
- 2016-07-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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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이렇게 참는다] 남편은 아이다
- 필자는 항상 ‘남편은 큰 아들’이란 정신에 충만해 있다. 내내 참고 산다. 어떻게 필자 마음대로만 하고 살겠는가. 어찌 할 말을 다하고 살겠나. 요상스러운 것은 저녁이면 남편이 그리워지고 올 때를 기다린다. 소통하며 친하게 지내야 한다. 하지만 남편은 필자의 이런 ‘소통 모드‘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 필자가 있는 맘 없는 맘 잔뜩 먹고 잘 지내려 가
- 2016-07-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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