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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의 산책길에서 만난 작은 행복
- 서초구 양재천 영동1교에서 영동2교 방향으로 걸어 내려가다 보면 양재천 한가운데에 작은 섬이 하나 있다. 하천 퇴적물이 쌓여 생긴 이곳에 철학자 칸트를 테마로 한 산책길이 있다. 2017년에 조성된 공간이다. '사색의 문'으로 불리는 부식 공법 철제문을 지나 작은 목조다리를 건너면 바로 칸트의 길이 나온다. 독일 철학자의 이름이 왜 양재천 산책길에 등장한 걸까? 생뚱맞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벤치에 앉아 있는 칸트 청동상 옆에 새겨진 문구를 읽다 보면 금세 이해하게 된다. 벤치 좌우에는 칸트의 행복론이 씌어 있다.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산책로 작은 숲속 길 곳곳에 만들어진 벤치에 앉아 흐르는 물을 바라볼 수도 있고 원형으로 만든 나무 데크에 누워 나뭇잎에 가려진 푸른 하늘을 볼 수도 있다. 매트를 깔고 요가를 하기에도, 책을 읽기에도, 가만히 눈 감고 명상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원형 데크다. 사색 깊은 철학자의 행복론이라 하기에는 너무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행복은 산 너머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걸 말이다. 그래서 작은 일상이 중요하고, 내 옆에 늘 있어주는 가족과 지인들이 소중하며, 내게 맡겨진 일과 해야 할 일들을 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것을. 어느덧 50대를 훌쩍 넘겨 장년층에 들어가니 걷고 산책하며 주위를 바라보는 게 좋아졌다. 운전하고 다닐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소소한 즐거움이다. 특히 마음이 복잡할 때나 머리가 어수선할 때는 운동화에 모자 하나 푹 눌러쓰고 이 길 저 길 가리지 않고 걸어 다닌다. 단지 두 다리로 걷기만 했을 뿐인데 걷고 난 후 땀에 흠뻑 젖은 몸이 개운하다. 이리저리 마음 괴롭히던 잡생각들도 사라져 마음도 한결 가볍다. 칸트는 매일 산책을 하며 사색했다고 한다. 하루 종일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가만히 앉아 나를 되돌아보는 일은 ‘잠시 멈춤’을 넘어 스스로를 다독이고 격려하는 힐링의 시간이다. 또 격조 있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된다. 서울 도심 속 양재천 한복판에 있는 작은 섬, 칸트의 산책길이 내게 소중한 이유다.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주춤하지만 한때 젊은이들이 일본 교토로 여행을 많이 떠났다. 그 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은각사 옆에 위치한 철학자의 길이다.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가 산책하면서 사색을 즐겼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작은 마을을 흐르는 천 옆에는 오래된 벚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벚꽃이 만발하는 봄에 방문하면 벚꽃이 눈처럼 날리는, 말 그대로 꽃비가 내리는 운치 있는 길이다. 하지만 이곳에선 이제 사색을 할 수 없다. 관광객이 길을 가득 메워 길을 걷다가도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참 아이러니하다. 양재천 칸트의 산책길을 걸으며 문득 교토의 철학자 길이 떠오른 건 ‘본질에 충실하기’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산책길을 한 바퀴 돌고 오니 다시 출발했던 그 길이다. 들어갈 때는 행복에 관한 문구를 봤는데 나올 때는 다른 글이 보인다. “한 가지 뜻을 세우고 그 길로 가라, 잘못도 있으리라, 실패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라, 반드시 빛이 그대를 맞이할 것이다.” 칸트의 행복론을 새기며 걷다가 이번에는 나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본다. 양재천의 흐르는 물을 잠깐 바라봤다. 두 아이가 물을 건너기 위해 징검다리를 조심조심 걸어가고 있다. 아이가 물에 빠질까봐 다정스레 손을 잡아주는 아빠의 모습도 보인다. 작은 일상의 행복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아니 모른다 해도 상관없을 듯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작은 미소가 퍼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니 말이다.
- 2020-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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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해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이상한 물건이 사람을 유혹하나 이겨내면 재수로 통한다. •72년생 : 새로운 기운이 용솟음치니 힘 나는 대로 움직여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60년생 : 말조심하고 투쟁을 삼가면 금전 운은 좋아지니 투자를 해봄이 좋다. •48년생 : 덕담을 보내주면 아래로부터 큰 도움이 있어 일을 해결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이 잘 안 되는 것은 팔자소관이나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노력이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니 재수를 멀리하는 일이 된다. •73년생 : 힘 써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은 또 다른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61년생 : 양반 체면이 일을 방해하니 체면은 뒤로하고 능동적 동력이 필요하다. •49년생 : 아직은 한몫할 때이니 생각을 큰 그릇에 담아보면 재수는 자연히 온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했으니 좋은 머리는 쓸수록 발전하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용돈이 많이 생기니 기분이 상승하고 친구와도 이야기가 잘된다. •74년생 : 힘은 많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으나 구설 시비를 삼가야 한다. •62년생 : 몸 다치는 것만 조심하면 운세는 좋아 평온한 하루를 보내리라. •50년생 : 운이 좋아 모든 것이 여의 하나 이성 문제가 사람을 잡는구나.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반대를 위한 반대는 재수를 막는 길이 되니 수긍하는 마음을 가져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안 되든 일도 잘되고 좋은 만남이 성사된다. •75년생 : 어려움은 친구 덕분에 해결되나 연인과 언쟁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63년생 : 금전 투자도 좋고 문서 문제도 풀리나 과한 욕심은 재수를 쫓는다. •51년생 : 옛 벗을 찾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아무 연락 없음이 손재를 없애는 길이 된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건강에 무리하는 일은 삼가고 특히 지나친 과음은 실수를 만든다. •64년생 :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며 어렵든 일들이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인다. •52년생 : 힘겨운 상대가 나타나니 사전에 상대의 정보를 읽어 실수하지 않게 조심하라. •40년생 : 재수 좋은 운이니 남겨놓은 실력을 발휘할 때라 한번 움직여 보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풍요 속의 빈곤이라 있을 것 다 있어도 허전함은 허욕이니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고대하든 인연이 나타나니 즐거우나 재운은 어렵게 넘어간다. •65년생 : 갑자기 분주한 일이 생기나 휩싸이면 손해만 나는 운이니 조심하라. •53년생 : 마음대로 일이 안 되나 끝까지 전력을 다하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41년생 :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운이니 투자는 금물이고 손 재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세는 바뀌는 것 나쁜 운만 오는 것이 아니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 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답답함이 있어 일의 진도가 많이 늦어진다. •66년생 :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되니 금전 운도 좋다. •54년생 : 백호가 침노하니 집안에 우환을 조심하고 가족을 잘 돌봐야 한다. •42년생 : 물리적인 일을 피하고 정신적인 면을 돌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량을 넓힘이 폭넓은 사회를 열고 나의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애태우든 연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금전 운 또한 좋아진다. •67년생 : 어설픈 일속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오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55년생 : 좋은 이성의 만남이 주선되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망신 수로 변한다. •43년생 : 서운한 일이 많이 생기나 자신이 이겨내야 아래위로 융화가 잘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이 가르치는 것이니 열심히 삶이 배우는 길이다. 재물이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좋은 운이 손을 흔드니 이성 문제 해결되고 친구도 말문을 연다. •68년생 : 근심 걱정이 태산이나 조금씩 풀어지는 운이니 한가지씩 열어 보라. •56년생 : 문서 문제가 발생하나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결정을 유보하라. •44년생 : 꿈자리가 시끄러운 상이니 두문불출하고 침체한 것을 다시 확인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좋은 일에 시기 질투보다는 칭찬하는 버릇을 들여야 일이 풀린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칭찬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좋아 많은 용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69년생 : 일은 경쟁 방해로 생각대로 안 되고 도리어 구멍이 생기니 조심하라. •57년생 : 투자에 함정이 보이니 삼가고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손 재를 피한다. •45년생 : 좋은 소식을 전해 들어 힘은 되나 크게 지출할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모든 일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챙김이 운을 여는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결정이 재수를 열어 가는 중요한 길이니 잘하면 큰 것을 얻는다. •70년생 : 탐욕은 재수를 쫓는 일이라 욕심대로 안 되니 투자 새 일은 불길하다. •58년생 : 구슬을 담다 쏟아버리는 격이라 큰 투자와 문서 문제는 삼가라. •46년생 : 금전 운은 약하고 바라든 일은 오후에 서서히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없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감은 사람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이성 운은 풀려 즐거우나 금전 운이 어두우니 절약이 필요하다. •71년생 : 직장이나 단체에서 왕따 당하는 일이 생기니 두루 살펴보아라. •59년생 : 금전 운이 불길하니 문서 문제는 다음에 처리하고 작은 투자도 어렵다. •47년생 : 자식이나 아랫사람이 애를 먹이는 운세이니 미리 방침 하라.
- 2020-07-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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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8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잘 읽어야 바른길로 갈 수 있다. •84년생 :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 얻는 것이 있으나 많은 것은 바라지 마라. •72년생 : 불편한 마음이 일을 그르치니 내 마음부터 다스리면 해결된다. •60년생 : 자금문제로 고통이나 오후에 나타나는 북방 귀인이 나를 구해준다. •48년생 : 여유를 가지고 덤비면 안 되는 것이 없으나 성급하면 일이 꼬인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원만한 해결책이란 대인관계에서 만드는 것이니 상대를 소중히 하라. •85년생 : 친구와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마음에 둔 이성과도 마음이 통한다. •73년생 : 바라는 만큼은 아니나 금전 운이 좋아지고 한 가지 일은 아직 안 된다. •61년생 : 손 재와 사기당하는 운세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머리를 쉬게 하라. •49년생 : 재수가 좋아 이득이 크나 나눔을 분명히 해야 다음이 기약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경우 없는 짓을 하면 일이 안 풀리고 손해만 몰려오니 조심하라. •86년생 :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도와가면서 일을 열어야 한다. •74년생 : 금전 운이 좋아 엉뚱한 돈이 들어오나 분배를 잘해야 한다. •62년생 : 침체된 일은 풀리는 기운이나 자금 문제가 오락가락하니 다져두어라. •50년생 : 길을 가다 그만두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되니 손해 봐도 가는 수밖에 없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병든 말을 채찍질하면 엎어지는 것이라 무엇이든 고쳐나가야 함이다. •87년생 : 고집과 주장을 내세우면 화가 미치는 운세이니 순응함이 길하리라. •75년생 : 하는 일을 재점검해야 오는 재수를 받아 궁지에서 풀려나온다. •63년생 : 투자에 활력이 가해지니 내 자본이면 투자함이 좋으나 무리는 피하라. •51년생 : 투명한 일이라야 명예가 빛나고 재운도 받으나 아니면 힘이 든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76년생 : 말을 할 장소와 시기를 잘 맞추면 일은 성공되고 금전 운도 열린다. •64년생 : 누구든 오늘의 만남은 귀인이라 나가서 만나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52년생 : 바른 것은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관철해야 재수가 열린다. •40년생 : 아무리 좋은 일의 부탁이라도 거절함이 신수가 편해진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수동적인 것은 나아감에 걸림돌이라 능동적 사고는 발전의 지름길이다. •77년생 : 친구가 연인 되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재물이 생기는 운세이다. •65년생 : 당신이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 풀어야 일이 해결되고 자금도 열린다. •53년생 : 너무 어지럽게 도는 운세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실수를 면한다. •41년생 : 건강을 생각하여 오늘은 아무 생각도 말고 휴식을 취함이 좋으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람 잘 날 없는 세상사라 어떤 일이든 이겨낼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78년생 :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생기나 정면으로 돌파하면 열릴 것이다. •66년생 : 잠깐 하는 투자는 기회이나 오래 두려는 투자는 삼가라. •54년생 : 약속이 틀어지고 엇갈리는 운세이니 오늘을 놓치면 후회하리라. •42년생 : 큰 욕심만 삼간다면 재수는 좋으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했으니 어떤 유혹에도 이겨야 재수를 받는다. •79년생 : 남의 일로 바쁜 일이 생기나 도와주면 나에게도 소득이 있다. •67년생 : 자기의 위치와 중심을 잡아 유혹에서 이겨내야 손재수를 막는다. •55년생 : 한눈팔다 하던 일에 지장을 초래하는 운이니 욕심을 삼가라. •43년생 : 좋은 동기이며 뜻은 좋으나 이루어내기가 어려우니 좋다가 만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먹을 것 없는 제사에도 절은 해야 하고 손해 봐도 갈 길은 가야 한다. •80년생 : 지금의 이익만 따진다면 아무 일도 이루기 어려우니 뒤를 생각하라. •68년생 : 주식은 상승기류가 보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으리라. •56년생 : 모든 일의 결정은 금일 운세가 불길하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44년생 : 정신이 산만해지니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조심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지나온 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니 거울삼아 짊어지고 밀고 나가라. •81년생 : 기분 좋고 재수 좋은 운이라 이성 친구가 생기고 막힌 곳이 뚫린다. •69년생 : 꿈속에서 좋은 기분이 현실은 다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헤쳐나간다. •57년생 : 관 재 구설수가 보이니 출입을 삼가고 말조심을 하면 면하리라. •45년생 : 몸과 마음은 바쁘나 서두는 만큼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힘만 든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주변에는 항상 이동 변동이 따르니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문제로다. •82년생 : 헛된 움직임 속에서는 길이 보이지 않으니 안정해야 모든 것이 보인다. •70년생 : 오늘의 변동 수는 받아들이면 좋은 일이 생기고 금전 운을 상승시킨다. •58년생 : 변동의 유혹을 잘 이겨내야 상승하는 재수를 받는 데 지장이 없다. •46년생 : 나이를 잊고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갈 것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는 것이라 진로를 수정해보자. •83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빨리 잊어야 다른 일을 잘해 나갈 수 있다. •71년생 : 안 되는 일은 계획에 무리가 없는지 다시 확인해보면 길이 보이리라. •59년생 : 자금 문제가 풀리고 금전 운이 좋아지니 크게 움직여봄이 좋으리라. •47년생 : 언쟁을 피하고 출입을 삼간다면 안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
- 2020-07-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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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하고 싶은 순천만 나들이!
-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왔기에 그 감동은 몇 배나 더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두 곳을 관람하기에 하루해가 모자랐다. 입장료도 제법 비싼 편인데 통합관람권으로 구매하니 대폭 할인이 된다. 올해 3월 은퇴하면 해외여행을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로 진즉 포기했다. 대신 국내 여행으로 순천을 선택했다. 대만족이다. 날씨까지 화창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3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정원 박람회를 개최했던 장소다. 112만 ㎥(약 34만 평) 부지에 23개국 83개 정원이 꾸며진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이다. 넓은 대지에 세계 유명 정원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고 있다. 언젠가 해외여행을 할 때 봤던 세계 정원과는 판이하다. 그때 본 정원들은 소꿉장난하듯 그 나라의 상징물들로 꾸며져 있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다가 숲길 따라 나라별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걷는 곳마다 꽃길이라 화사하고 잘 가꾸어놓은 잔디밭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쉬어 갈 수도 있다. 누워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긴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그야말로 자연 친화적 정원이다. 풍차가 있는 네덜란드 정원에서는 꽃향기에 취하고 각 나라의 정원도 마치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감상할 수 있다. 길이 175m인 ‘꿈의 다리’는 세계 최초로 물 위에 설치한 미술관이다. 14만여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 걸려 있다. 동천이 흐르는 꿈의 다리를 건너 한국 정원에 이르는 길에 만나는 조그만 산은 전체가 철쭉 정원이다. 봄에 가면 천상의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의 전통 양식을 잘 보여준다. 부지런히 걸어도 한 바퀴 돌려면 서너 시간은 족히 걸릴 듯하다. 돌아 나오는 길에 만나는 호수정원은 그림 같다. 잔디마당과 봉화 언덕이 있어 나선형의 꼭대기까지 걸러 올라가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호숫가에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가져온 책을 읽으며 쉬노라니 불어오는 바람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다. 국가정원을 관람한 뒤에는 순천만 습지로 연결되는 스카이큐브가 있어 바로 넘어갈 수 있다.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이곳은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다. 녹색의 갈대숲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가슴이 확 트인다. 갈대 숲속에 만든 데크 숲길을 따라 걸으며 갈대들이 서로 몸 부딪히는 소리를 듣는다. 정겹다. 문득 올려다본 청명한 하늘에는 흰 구름이 가득하다. 마치 자연의 품속에 안긴 듯하다. 습지에서는 생물들이 살아 숨 쉬는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다. 순천만의 상징인 짱뚱어가 진흙 바닥에서 구멍을 뚫고 기어나 오는가 싶더니 다른 놈들과 영역 다툼을 치열하게 벌인다. 그러다가 인기척에 놀랐는지 후다닥 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생긴 모양이 우스꽝스러운 짱뚱어는 겨울잠을 자는 동면 어류로 잠둥어라 불리기도 한다. 건강한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천만 습지의 또 다른 주인은 게다. 사다리꼴 모양의 칠게는 새의 먹잇감으로 유명하며, 도둑게는 벽을 잘 타고 동작이 재빠르다. 바닷가에 있는 민가 부엌에 들어가 음식을 훔쳐 먹기도 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습지에서 한주먹하는 놈은 단연 농게다. 암놈은 몸집이 작고 두 다리도 짧지만 수놈은 한쪽 다리가 크고 길어 특이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분명 기형의 모습인데 힘센 한쪽 다리를 치켜들며 갯벌을 주름잡는 듯한 자세다. 작은 다리로 갯벌의 먹이를 주워 먹고, 크고 긴 집게발은 자랑처럼 휘두르는 것 같아 재미있다. 학창 시절 힘자랑하던 친구가 떠올랐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순천이라는 곳으로 달려왔다. 만족스럽다. 유럽의 어느 관광지 못지않다. 가끔은 이렇게 보물 같은 관광지를 찾아 국내 여행을 하는 것도 좋겠다. 계절마다 이곳의 모습은 다를 것이다. 지금은 녹음으로 가득하지만 가을에는 갈색의 갈대숲이 반길 것이고 겨울에는 철새들이 날아드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여운이 짙게 남는 여행이었다. [관광 안내 정보] 관람시간: 순천만국가정원(08:30~20:00), 순천만습지(08:00~19:30) 입장료: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통합입장권: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8500원, 어린이 5500원 (국가정원과 습지 입장 가능) 주소: 순천만국가정원(전남 순천시 국가정원 1호길 47), 순천만습지(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 2020-07-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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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얻어맞은 놈이 다리 펴고 잔다고 내가 양보하면 일이 잘 이루어진다. 설혹,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하였다고 하나 마음을 크게 할 것이니 어찌 나를 해한 자는 편할 것인가. 자비의 마음이 필요한 때이니 참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84년생 : 침묵을 지키면 구설이 없어지니 말을 조심하라. 다른 운은 좋다. •72년생 : 괴이한 이성 문제에 얽혀 골치 아픈 일이 생기니 사전에 차단하라. •60년생 : 무리한 요구를 해오나 들어주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8년생 : 어려운 일이 당장 해결되기는 힘드니 우회하여 기다려 보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공연한 일에 나서면 시비에 휘말린다. 인간 구설 시비에 휘말려 일신이 곤고하게 되니 엉뚱한 손재까지 따를 우려가 있다. 남의 일에는 관여하지 말고 멀찌감치서 관망하라. •85년생 : 엉뚱한 일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하니 하든 일 외에는 관여하지 마라. •73년생 : 애정에는 갈등이 많으나 재수는 좋으니 할 일을 처리하고 돌아 보라. •61년생 : 집안 단속이 먼저이니 갈등을 풀면 재수는 저절로 온다. •49년생 : 문서 일이라면 잘 처리되나 너무 서두르면 금전 면에 손해를 입는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안 되는 일이란 없는 것이니 원인 분석을 잘 해보면 해결이 잘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어려움에 직면해 자포자기 하지 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라. 모든 일에는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86년생 : 마음에 둔 일이 방해가 많으나 진실을 말하면 통하는 법이다. •74년생 : 미뤄오든 일을 결정 해야하는 날이니 늦추지 말고 행함이 이득이 크다. •62년생 : 다시 한 번 점검이 필요하다 사심이 없다면 오후에는 해결된다. •50년생 : 새로 착수한 일이 포기한 일보다 이득이 커 즐거우나 조심은 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 노력 없이는 안 되는 법이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고 하나 알아주는 이가 없으면 허사이니 자만하지 말라. 그리고 때에 이르렀음에도 자각하지 못하고 시기를 놓이니 재능이 녹슬 우려가 있다. •87년생 : 힘든 다고 밀어두면 언제고 내가 할 일이니 하고 쉼이 길하다. •75년생 : 앞뒤에 다 재운인데 보이지 않으니 열성이 모자라는 것이니 다시 보라. •63년생 : 큰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것도 모아두면 큰 재물이 된다. •51년생 : 조용한 명상 속에서 나아갈 길이 보이니 다시 생각하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꽃 피고 새 우는 계절을 만나려면 지금의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야 한다. 고진감래라 고생이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따라 들어 오니 태평성대를 이루게 될 것이다. 현실에 충실하여 좋은 미래를 꿈꾸라. •76년생 : 잡다한 생각이 사람을 괴롭히나 정신차려 정진하면 한가지는 이룬다. •64년생 :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니 도움을 청해 보라. •52년생 : 남방에 재운이 펼치니 남쪽으로 가면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40년생 : 반가운 연락이 오나 돈 쓰는 일도 따라온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데 사람 사는 세상에 쉬어감이 없으리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때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힘들고 막힐 때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65년생 : 급히 먹으면 체하는 법이니 돌아감이 금전 면에 이익이 크게된다. •53년생 : 들어오는 재수를 누가 막으랴 무엇을 해도 좋은 운이다. •41년생 : 백호가 발동하니 낙마수라 오늘 운세는 몸 다침을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나만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다들 힘 드는 운이니 기다림이 상책이다. 국운이 불길하니 어찌 나만이 겪고 있는 일이겠는가 혼자 일인 양 한탄하지 말고 새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나 매진할 시기이다. •78년생 : 소식이 중도에서 끊기니 될 것도 시간이 지체된다. •66년생 : 주위에서 사람을 못살게 구나 움직이면 불길하니 귀를 닫음이 좋다. •54년생 : 희망은 보이나 아직 그 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 리라. •42년생 : 속임수만 잘 피하면 문서로 한몫보는 운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 속에서만 놀다 보면 세상 물정에 어두워지니 큰 세상을 돌아보자. 넓은 혜안이 필요한 시기이니 근시안적 판단은 버리길 바란다. 운기가 길하면 세상 보는 눈도 커져야 하니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79년생 : 항상 멀리 내다보는 습관을 길러야 오늘처럼 좋아진다. •67년생 : 오랜만에 숨통을 열어주는 기운이오니 마음껏 진행시켜보자. •55년생 : 춤을 추고 싶을 만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나 겸손을 유지하라. •43년생 : 재운이 사방에 있으니 금전을 움직여보면 소득이 많으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기다리던 바람이 아니어도 바람은 불어오니 가슴을 열 준비를 하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기다리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를 얻게 된다. 꿩대신닭이라. 이도 나에게 실리를 안겨주니 이쯤에서 만족하라. •80년생 : 마음에 둔 사람이 스스로 나타나니 인연인가 하노라. •68년생 : 기운이 스스로 빛나니 미루어지든 일이 열려감이니 기회를 잃지 마라.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침체되든 계약 건을 반드시 성사시켜 금전 운도 길하다. •44년생 : 차차 익어 가는 나락처럼 모든 것이 여물어져가니 의기 양양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닌다면 곧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단지 운수가 흉흉하여 만사가 여의하지 못한 것이니 곧 길운이 들어 오면 세상이 밝은 태양을 본 듯 밝아질 것이다. 때를 기다려 자중하라. •81년생 : 마음대로는 안되어도 말은 들어주는 운이니 재수 애정이 빛이 보인다. •69년생 : 횡재수가 시선을 보내니 하고자 하는 곳에 투자해봄이 좋다. •57년생 : 조그마한 재수는 왕래하나 큰 재수는 시기상조라 많이 쳐다보지 마라. •45년생 : 너무 긴장하면 건강에 무리가 온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둥지를 잘 만드는 새가 새끼를 잘 기른다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자. 미리미리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련은 빨리 다가오는 법, 준비하고 기다리던 자에게는 좋은 운기가 들어 오면 만사가 여의할 것이다. •82년생 :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생기니 어기지 마라. •70년생 : 꿈은 좋은 꿈이나 큰 일은 뒤로 미루고 큰 투자도 잘 조절하라. •58년생 : 금전 운이 약한 운이라 투자는 힘들어도 조금은 들어오니 만족하라. •46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일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타인과 상의하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활기찬 운이나 무리하면 안 된다. 화급한 행동을 하면 어렵게 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 마련이니 운기가 길하다 하여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차근히 모든 일에 행할 것이니 운수가 길게 이어질 것이다. •83년생 : 여러 사람이 귀인 되어 나를 도우니 열어 아니 될 일이 없구나. •71년생 : 어떤 일에 긍정도 부정도 말아야 손해가 없고 일이 풀린다. •59년생 : 매매로 인한 이익이 크니 지금이 적절한 시기로다. •47년생 : 목적하는 일은 어려우니 고집스럽게 한가지 일만 잡고 시간 끌지 마라.
- 2020-07-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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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둔한 어리석음보다는 약게 사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꾀는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될 것이지만 자신에게도 화를 부를 것이니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도 명심하라. •84년생 : 자신의 단점을 보안해보자 지금 안 풀리던 일이 열린다. •72년생 : 재수는 없으니 엉뚱한 생각은 말고 주머니나 잘 지켜라. •60년생 : 관 송이 두려우니 각종 사고에 대비해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하라. •48년생 : 귀인이 나타나니 애태우든 것이 하나씩 해결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등에 솟은 종기도 익었을 때 터뜨려야지 잘못 만지면 덧난다. 때를 기다려 행할 것이니 성급한 행동은 화를 부르게 되니 경거망동은 삼가길 바란다. 모든 일이든 시기적절할 때 움직이라. •85년생 : 금전 운이 좋으니 사고 싶은 것을 사는 운이니 기분이 좋다. •73년생 :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이 때이니 어려우나 시작하라. •61년생 : 내는 것은 이득이나 사들이는 것은 손해니 움직임을 조심하라. •49년생 : 문제는 금전 운이라 오늘은 운이 약하니 조금 움직임이 길하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둑판같이 복잡한 인생살이니 묘수는 항상 새로이 나타난다. 어려움은 항상 주변에 있는 법 해결방안 또한 가까이에 있음을 명심하라. 현재가 곤고하다고 하나 항상 그렇지 않음을 자각하고 열심히 살라. •86년생 : 좋은 쪽으로 머리를 굴려보면 소득이 크고 바라든 일이 해결된다. •74년생 :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어도 마음에 두지 않으면 곧 좋은 일이 있다. •62년생 : 경기의 하강 속에서 힘은 드나 바라는 만큼은 안 되도 해결은 된다. •50년생 : 아무리 머리를 조아려도 안 되는 것은 안되니 포기함이 길하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부탁도 안 해보고 속단하는 것보다 입을 열면 도움으로 일이 성취된다. 머리를 싸매고 있다고 어려운 일들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스스로 몸을 일으켜 해결 방안을 찾음이 길할 것이다. 정진하라. •87년생 : 친구와 함께 하는 일이라면 진행이 잘되어 열려 나간다. . •75년생 : 선후배가 밀고 이끄니 곧 좋은 소식이 오리라. •63년생 : 재물 운이 크게 비치니 나누어 가지려고 생각하면 잘 되는 운이다. •51년생 : 차라리 움직이지 않는 것이 버는 길이 되니 안정하면 길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가까운 사이일수록 수월케 생각하지 말고 잘 대해야 나를 도운다. 인간관계를 잘할 것이니 가까운 이 일수록 정성된 마음으로 대하라. 후에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니 소원하기 쉬운 일이라도 잘 찾음이 길하다. •76년생 : 변동의 운이 다가오니 이번에는 움직임이 좋은 계기가 된다. •64년생 : 옆에 있는 친구가 나를 도우니 그 동안 격조했든 일이 마음에 걸린다. •52년생 : 갑갑한 일을 배우자에게 상의하면 좋은 묘수가 나올 것이다. •40년생 : 친구를 도운 일이 한바퀴 돌아오니 귀인 친구의 큰 도움을 받는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코앞의 일만 쳐다보니 따라가기만 바쁘고 멀리 내다봐야 희망이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눈앞의 이익만을 쫒아 경거망동하지 말고 큰 일을 도모하는 자세가 필요 할 시기이다. 큰 그릇에는 많은 것이 담기게 된다. •77년생 : 올 사람이 오지 않아 답답하나 오후에는 연락이 오니 좋은 소식이다. •65년생 : 지금의 재수는 좋으나 내일이 문제니 좋을 때 내일을 생각하자. •53년생 : 정성들이든 일의 문제가 해결되어 좋으나 금전 출입은 조심하라. •41년생 : 써야 할 곳에는 써야 하는 것이다. 큰돈으로 좋은 일하는 운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별 볼 일 없는 일에는 상관치 말아야 구설에서 빠지는 일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은 그냥 지나치는 여유를 가지라. 잘못 건드려 곪게 되니 구설 시비가 분분하다. •78년생 : 확실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허비하니 다른 일에 지장이 많다. •66년생 : 좋은 길 같으나 가면 손해보는 길이니 잘 보고 나감이 좋다. •54년생 : 조용한 마음에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으니 흔들리 마라. •42년생 : 괴이한 문서로 애를 먹는 운이니 눈을 돌려 감음이 길하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름다운 단풍의 마지막 장식처럼 모든 일은 끝마무리를 잘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종일관할 것이니 무엇보다 끝맺음을 잘해야 공로가 인정되고 이익 또한 클 것이다. 깔끔한 일 처리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79년생 : 운수는 좋아 애정 재수 다 좋으나 끝맺음이 문제로다. •67년생 :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마음이라 어디 가더라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55년생 : 한 번 봐준 것이면 끝까지 신경 써줌이 오늘 일을 해결하는 길이다. •43년생 : 앞 뒤 생각을 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라도 가서 머리를 식힘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방을 돌아다녀도 일이 잘 안 풀리니 답답하나 내일을 기약해본다. 운기가 불길하니 잠시 쉬어감이 어떨는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니 내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기운은 사방에 뻗치나 하는 일마다 막히니 조심하면 약간은 풀린다. •68년생 : 기다림을 배우는 마음으로 지내면 막힘이 다소 해소된다. •56년생 : 바람은 좋은 바람이나 손재수를 막을 길이 없으니 쓸데가 있으면 써라 •44년생 : 신바람이 나는 만큼 재수는 여의치 않으니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정치를 잘하면 백성이 편하듯이 하는 일을 바르게 이끌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정도를 걸을 것이니 그릇된 판단은 자신을 비롯하여 여러 사람이 곤고하게 처해진다. 망동은 삼가라. •81년생 : 금전 운이 좋고 다른 일도 술술 잘 풀리니 힘이 돋아난다. •69년생 : 왜 막히는가를 원망 말고 천지 돌아가는 이치를 다시 생각해보자. •57년생 : 옛날 나에게 신경 써준 분을 찾아보는 것이 앞일에 도움이 된다. •45년생 : 적막하든 마음에 봄이 온 듯하니 활짝 열고 나가보면 묘수가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나 술에게 먹히면 만사가 힘들게 된다. 가까운 이와 같이 하던지 여러 사람과 같이하는 술자리가 발생하더라도 과음은 삼가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것이니 내일을 위해 자중하라. •82년생 : 나쁜 버릇은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고 나타나니 좋은 관습을 갖자. •70년생 : 좋은 일로 마신 술이 실수를 만드니 금일은 음주량을 잘 조절하라. •58년생 : 밖에서 경사가 생기나 과한 음주가 화가 되니 주사를 조심하라. •46년생 : 가슴을 졸이든 일이 큰 명예로 나타나 등용의 문을 열어준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할 일은 제때 해놓아야 정신 어지러운 일이 없어진다.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들어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 자기 일은 처리하고 정리함이 길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곤고함이 더욱 가중되게 된다 •83년생 : 늦게라도 열릴 운이나 마음 졸이지 말고 기다림이 상책이다. •71년생 : 몸이 괴롭더라도 꼭해두어야 할 일은 하고 나면 재수가 좋아진다. •59년생 : 침체된 일이 풀어지고 재수도 길하니 움직이면 이득이 크다. •47년생 : 하고픈 일은 많으나 재수가 따르지 않으니 움직이면 불길하다.
- 2020-07-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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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바싹 마른 대지에 촉촉한 비가 내려주니 모든 일을 해갈시킨다. 때맞추어 비가 내린 것과 같이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적절하게 도움을 받게 될 것이며 귀인이 도래해 이룸이 클 것이다. •84년생 : 경쟁은 있으나 재주로 대처하니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 •72년생 : 단비가 어렵든 일을 적시니 힘차게 나가면 성공하리라. •60년생 : 재운이 좋으니 나가는 곳마다 일이 성사되고 말하면 통한다. •48년생 : 지금은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야 손해를 덜 보는 길이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폭풍우 속에서도 할 일은 하고 넘어가야 하루가 편해진다. 어려움이 가중된다고 하나 해결을 해야 할 것이니 내일을 위해 오늘의 일을 마무리함이 길할 것이다. •85년생 : 내일로 미루면 공부도 사랑도 다 헛것이 되니 오늘 처리하라. •73년생 : 막힌다고 아니 갈 것인가 융통성을 조금 부리면 어렵게나마 처리된다. •61년생 : 시세가 약하다고 미루지 마라 내일은 더 어려우니 지금 결정하라. •49년생 : 금일은 한 번 사고 두 번 내놓으면 이득이 많을 것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소달구지가 자동차로 바뀌었는데 우유부단함은 자작 함정을 만든다. 운기가 대통하여 만사가 여의해지나 안일한 생각으로 한다면 그르치는 일이 발생하게 되니 매사에 신중히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86년생 : 새로운 스타일로 시작해봄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74년생 : 비둘기가 날아드니 좋은 소식은 오나 구 태를 벗어야 일이 열린다. •62년생 : 변경하기 힘든 것을 해보면 재수가 대길하니 소득이 클 것이다. •50년생 : 소란스러운 일을 잘 해결하면 명예와 금전 운이 열린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종종걸음도 힘이 있을 때 하는 것이니 시기를 잘 맞추어 움직여라. 운기가 불길할 때 행하는 것은 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으니 사태를 잘 파악하여 행하라. 망동은 금물이니 때를 기다려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보람된 일로 땀을 흘려보는 것이 사는 보람을 느끼는 것이 된다. •75년생 : 이왕 나온 걸음이면 밑져야 본전이니 말이나 던져보자. •63년생 : 위만 쳐다보지 말고 내려다보면서도 살면 위도 조금씩 보인다. •51년생 : 멍석은 깔아져 있어 한 장단 놀 일만 남았으니 재주를 부려보자.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내 마음을 알아줄 사람은 많이는 없어도 한 사람은 옆에 두어야 한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야 할 것이니 세상은 혼자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알라. 서로 돕고 협조할 일이 발생하니 여러 명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76년생 : 친구가 어려워할 때 마음이라도 도와줌이 내 길을 여는 것이 된다. •64년생 : 뜻하지 않은 인연을 만나니 놓치면 후회한다. 재수를 가진 인연이다. •52년생 : 인생을 다 살았다고 하는 사람과는 속임수가 보이니 말을 삼가라. •40년생 : 새로운 일에 중용 되니 꿈을 잘 꾼 덕이로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악한 마음과 망설임은 일을 추진하기 전에 그만두는 것이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용을 지킬 것이니 그릇된 행동은 화를 초래하니 처음부터 시작을 말길 바란다. 흉은 가까이 있고 길은 멀리 있다. •77년생 : 여러 가지 묘책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진실을 가지고 돌파하라. •65년생 : 구설수에다 손재수까지 보이니 투자는 조심하라. 융통은 된다. •53년생 : 나아가나 그만둘 것인가를 갈등하니 그만 두는 것이 좋다. •41년생 : 편애해온 자식이 더욱 애를 먹이고 미워하든 자식이 효도하는 구나.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주작이 방해를 받아 올 소식이 흔들리나 곧 좋은 연락이 도착한다. 기다리던 소식이 있다면 자못 지체되더라도 내 손에 닿을 것이니 조급함을 가지지 말라. 경거망동하여 길함이 감할까 두렵다. •78년생 : 기다리던 보람이 이제 나타나니 더욱 정진하면 크게 알아준다. •66년생 : 길이 확 열렸으니 나아가면 될 것이나 본 마음을 잃지 마라. •54년생 : 하루에도 열두 번 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다시 확인해 두라. •42년생 : 재운은 와서 좋으나 쓸 곳이 안보여 속만 무거우니 좋은 곳에 써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인기는 오르고 재수는 길하나 시기하는 자가 많으니 게을리 하지 마라. 앞다투어 힘을 겨룰 경쟁자들이 분분하니 경쟁에서 뒤떨어지면 나태하기 일쑤다. 목적지가 저기 있으니 혼신을 다해 매진하라, •79년생 : 억울한 일이 발생할 여지가 많으니 사전에 차단해야 잘 넘어간다. •67년생 : 아래위에서 입을 대든 일이 결국은 터지니 알아줄 때까지 기다 리라. •55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일이 생긴다. •43년생 : 함정을 못보고 돌아다니니 낙마 수를 어찌 면할 고.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옳은 말도 잘못하면 구설이요 나쁜 말도 잘만하면 구설이다. 구설 시비가 분분하니 인간 구설이 그중에 일신을 가장 곤고하게 할 것이다. 입을 무겁게 하고 속내를 드러내는 말을 절대 삼가길 바랍니다. •80년생 : 빨리 해치우고 싶으나 시간이 들어가야 되는 일이니 차분하게 하라. •68년생 : 공연히 옳은 소리 한 번하고 욕먹는 격이니 말조심하라. •56년생 : 성질이 사나와 질 때이니 음주 운행을 삼가고 시비를 조심하라. •44년생 : 아니 오는 재수를 어찌하랴 억지 부리면 남은 주머니가 터진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사로움을 벗어나는 것이 모든 것을 살리는 길이 되니 대의를 살펴라. 마음을 크게 가져야 할 것이니 작은 일에 연연하여 큰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자중하여 사태를 잘 관철한 뒤 망동하지 말라. •81년생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것이 없다고 다시 한번 노력해보자. •69년생 : 곶감 빼듯하지 말고 나아가서 구하면 재수는 있으니 얻어진다. •57년생 : 금전 운이 좋으니 던져 놓으면 물고 올라온다. •45년생 : 안 되는 일은 억지로 하려면 답답한 고통만 남아 돌아온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인생은 어차피 운의 테두리 안에서 사는 것이니 운세에 맡기고 살자.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 법 하늘이 정한 일을 작은 인간의 힘으로 이루기란 어려움만 가중하니 때를 기다려 자중함이 길하다. •82년생 : 사랑과 일거리가 함께 하니 즐거우나 방심은 금물이다. •70년생 : 아무리 힘든 때라도 자기 몸단장을 잘해보자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 •58년생 : 방심하는 사이에 시간이 많이 흘러가 할 일을 제때 못해 고생한다. •46년생 : 숲 속에서 빛을 찾은 격이니 새로운 일로 힘이 생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토끼같이 놀란 가슴으로 무엇을 하랴 넓은 마음을 가져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반복되는 어려움에 진행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하겠다. 그러나 흉함은 곧 멀리 사라질 것이니 뜻을 원대하게 가져라. •83년생 : 잔재주는 알아도 부리지 않는 것이나를 알리는 것이 된다. •71년생 : 재수가 좋으니 하고 싶은 일은 지금 해봄이 좋다. •59년생 : 마음도 생각도 몸도 쉬어감이 좋다. •47년생 : 일은 처리되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소식이 온다.
- 2020-07-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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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6월 29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모두 이익이 오를 때니 물질 면의 이익에만 구애됨이 없이 하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되도록 먼 여행 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하는 일도 잘되고 재수도 좋으나 이성 문제는 불안하다. •72년생 : 전후 좌우를 잘 둘러보고 움직이면 재수가 풀린다. •60년생 : 자본 융통은 잘되나 투자는 조심해서 해야한다. •48년생 : 괴상한 문서로 애를 먹는 운이니 도장 문서를 조심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하는 일마다 막힘이 많으나 중도에서 그만두면 나만 손해다. 움켜지고 있다고 모두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아라. •85년생 : 좋은 것을 찾기보다는 현재의 모든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라.. •73년생 : 올라가려고만 하지 말고 뒤를 돌아보고 생각을 바꿔라. •61년생 : 자신의 힘으로 이뤘으니 내 손으로 지켜야 한다. 좋은 수가 생긴다. •49년생 : 사업은 힘드나 잠깐 재수는 좋으니 융통할 길은 있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계획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나 시기를 잃음이라 때를 기다려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 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올바른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 가슴이 확 뚫린다. •74년생 : 금전 운이 대길하나 놓치면 힘든 운이 기다린다. •62년생 : 쓸데없는 출입으로 손해봄이 많으니 출입을 삼가라. •50년생 :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부딪혀보면 이야기 할만하니 만나 보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천둥은 오래가지 않고 그치니 놀랄 일이 있어도 움직이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킴이 내일을 위하여 좋은 일이 된다. •75년생 : 원앙이 빛을 잃으니 사귀든 사람이 소리 없이 가버린다. •63년생 : 굳은 일이 생기나 몸담아 처리하면 명예가 오르고 재수도 길해진다. •51년생 : 이리저리 다닌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안에서 잘 찾아 보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자존심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니 끝까지 지킴이 좋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잔꾀는 안 통하니 정당한 방법으로 논의하면 도움을 받는다. •64년생 : 자존심 대결에서이기니 아무 거리낌이 없고 이득이 배나 크다. •52년생 : 자금 문제가 발생하여 힘든 일이나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40년생 : 먹을 것은 많이 생기나 소화시킬 능력이 없으니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하루 안에 처리할 일이 너무 많으나 한 가지만 완벽하게 하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 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재수 좋아 취업 소식도 오고 멀어진 인연도 다시 찾는다. •65년생 : 잃은 것은 다시 생각 마라 지금 일이 막중하다. •53년생 : 다툼이 화가 되어 관 재가 보이니 엉뚱한 말을 조심하라. •41년생 : 다 좋으나 한가지 걱정이 안 풀리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상이나 축하받을 일이 생기니 겸손한 마음가짐은 더 돋보이게 한다.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뚝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품어라. •78년생 : 금전 운 좋고 칭송 받을 일이 생기니 기운이 난다. •66년생 : 어렵던 일이 합의되어 고비는 넘기나 완전 해결하려면 노력해야 한다. •54년생 : 묶여서 꼼짝 못하듯 일의 앞뒤가 안보이니 오늘은 해결이 안 된다. •42년생 : 재수가 좋으니 좋은 음식 대접을 받으나 과한 음주는 삼가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묘수가 없을 때는 공연히 날뛰면 정신건강만 해치니 자중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곳곳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조금 들어오는 금전이니 그 것에 만족하고 연인과 시간을 보내라. •67년생 : 부부간에 애정 갈등이 심하니 일단 달래고 일을 처리하면 좋다. •55년생 : 아랫사람의 충고를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받아주면 좋은 일이 생긴다. •43년생 : 일이 안 풀릴 때는 어디가도 좋은 소리 듣지 못하니 조용히 기다리자.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숨은 실력을 발휘할 때가 왔다. 기회는 여러 번 오는 것이 아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히 처리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남의 것이 크게 보이나 생각지 말고 내 것을 개발하면 득이 있다. •68년생 : 늦게까지 공들이다 결정하라 성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다. •56년생 : 마음껏 열어 보여라 보고도 말이 없는 사람은 두말 말고 멀리하라. •44년생 : 문서의 결점을 보완하면 큰 재물로 변하니 결정을 서두르지 마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뜻밖의 일로 구설에 오르게 되니 길이 아니면 쳐다보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원망스럽던 일도 풀리고 사고력도 살아나니 침체된 일을 풀어 보라. •69년생 :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니 끝까지 긴장하다 결정하라. •57년생 : 음주할 일이 생기나 과음을 피해야 일 처리가 잘 된다. •45년생 : 부부간에도 예의를 잘 지키면 소득이 있고 고집부리면 손해를 본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이동수가 생기나 직업 변동은 불가하고 그 외에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재수 좋은 일이 생기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70년생 : 포기가 빠르면 그만큼 다른 일이 빠르니 안 되는 것은 빨리 정리하라. •58년생 : 흐리면 개인 날도 있는 법이라 이렇게 개인 때에 힘을 써보자. •46년생 : 믿음을 잃으면 회복하기 힘드니 신의를 지키면 어렵든 일이 열린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장단 맞추는 사람이 많아 도움은 되나 나눠 가질 일이 어렵구나.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신수 불길하니 하든 일이나 하고 지내면 지나간다. •71년생 :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반드시 일이 생기니 출입에 이득이라. •59년생 : 재수 대길하니 기다리든 일을 처리되는데 투자는 곤란하다. •47년생 : 흑과 백을 분명히 가리고 일을 처리해야지 아니면 힘든 일이 생긴다.
- 2020-06-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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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6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야한다. 엉뚱한 일로 길을 헤매는 수가 있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답답하던 가슴이 확 뚫리니 못하든 것들을 마음껏 해보라. •72년생 : 힘에 무리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무리하면 다친다. •60년생 :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털어 버리고 여행이라도 하는 것이 길하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하고 하려던 일이 있으면 다음에 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올라오는 기운을 잠재우지 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킨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73년생 : 밖에 나가면 술밥간에 좋은 일이 있으나 지나치면 불길하다. •61년생 : 위태한 마음이 건강을 손상시키니 산에라도 오름이 좋다. •49년생 : 재수는 평평하나 신경 쓸 일이 많이 생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름다운 꽃이 향기를 잃은 격이니 좋다고 한 일이 나를 괴롭힌다.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이성 문제는 갈등이 풀리나 해야할 일이 늦어진다. •74년생 : 몸도 마음도 지쳐 있으니 신경을 써도 힘이 든다. •62년생 : 파도 소리가 요란하니 일거리는 오가는데 주머니가 빈다. •50년생 : 도처에 재운이 흔들리니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했다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이다. 어려움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침체 속에서도 하든 일을 계속해야 뒷날의 걱정이 없어진다. •75년생 : 쉬는 날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63년생 : 재능을 인정해줄 사람을 찾아봄이 내일을 위해 좋은 일이 된다. •51년생 : 작은 물도 새면 큰물이 되니 잘 찾아내야 앞으로의 누수를 차단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정이 화목하니 하루를 집안에서 즐겁게 지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계획에 구멍이 없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 해봄이 길하다. •64년생 : 투자할 항목을 잘 골라두면 내일의 일들이 가볍게 풀린다. •52년생 : 가정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잘 살피면 좋은 하루가 된다. •40년생 : 자손들이 좋은 선물을 가져오니 내 것 나가도 기분이 좋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급할수록 돌아가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불편하던 마음은 가라앉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구나. •65년생 : 금일은 아무 것도 생각 말고 조용히 쉬어감이 길하다. •53년생 : 쉬는 날에도 어제 일이 잘되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다. •41년생 : 지친 몸을 더욱 괴롭히면 앞일에 지장이 많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봄물에 노는 격이라 기다리든 일을 서서히 준비해 볼때이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갈등 느끼던 일이 가슴을 열어 보이니 풀려 가는구나. •66년생 : 추진하던 일도 쉬어감이 길하다. •54년생 : 안되던 일이 오후에야 풀리니 마음 졸이지 마라. •42년생 : 출행을 삼가라 나가면 몸 상하는 일이 있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갑갑한 마음에 하던 일을 늦추니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계속 밀고 나감이 좋다. 그만두면 손해를 본다. •67년생 : 오려든 손님이나 소식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온다. •55년생 : 그림 속의 떡이라 보는데 만족해야 재수에 이상이 없다. •43년생 : 늦게 출타하니 어둠이 걱정이라 사고를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밖은 웃고 안은 근심이니 꾀하는 일은 안에서부터 점검하라.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바라는 바가 크면 이루어지는 일도 크다. 원대한 계획을 세우라. •68년생 : 눈앞의 어려움에 탈기하지 마라. 곧 좋은 해답이 나온다. •56년생 : 건강을 위하여 조용히 뒤돌아보며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44년생 : 괴로움과 즐거움이 엇갈리는 운이니 조용히 보냄이 길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주인을 잃은 부인의 마음이니 보증 문서 등에 조심하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보냄은 곧 다시 얻음이니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69년생 :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새 일거리가 나선다. •57년생 : 도장을 조심하라 아랫사람의 일로 문서로 구설 시비 수가 많다. •45년생 : 골치 아프든 일이 풀리고 재수 대통하니 움직이면 길하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부모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면 효자가 아니겠는가.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힘을 엉뚱한 곳에 쓰게되니 몸 상함을 조심하라. •70년생 : 길 가다가 낙마수라 안전 운전해야 모면한다. •58년생 :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라 힘들면 쉬어가야 한다. •46년생 : 힘은 차는 것 같으나 몸이 말이 안 들으니 밀고 나가면 다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확한 판단만이 내가 나아갈 길이니 다시 한번 조사하라.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굉장한 대우를 받는 운이나 겸손을 잃으면 화가 따른다. •71년생 : 적당히 넘어가든 일들도 나를 괴롭히니 아래위를 잘 돌 보라. •59년생 :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면 일이 힘든다. 재수는 길하다. •47년생 : 작은 투자는 하되 큰 돈 투자는 삼가야 한다.
- 2020-06-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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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만의 화려한 외출
- 병마와 마주친 오철근(77세) 어르신은 오로지 집 주위에서만 맴돌다가 10년의 세월을 속절없이 보내버리고 말았다. 뇌경색으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대인기피증에 시달렸고 삶에 대한 의미는 퇴색되어 하루하루를 견디기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면서 10년 만에 외출을 했다. 영영 잃어버릴 수도 있는 시간들을 다시 찾게 해준 외출이었다. 운동 잘하고 공부도 잘했던 핸섬 보이 청소년 시절의 어르신은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핸섬 보이였다. 그의 부친은 지방의 기초의회의원이었다. 어르신은 어린 시절 스케이트를 아주 잘 탔는데, 당시 지방에서 스케이트를 탈 정도면 주위의 부러움을 살 만한 집안이었다. 그 시절 농촌은 몇몇 집을 빼고는 다 고만고만한 살림이었다. 겨울철, 꽁꽁 언 논배미에서 썰매는 타는 아이는 많았지만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특별히 선택된 아이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었다.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고 외모까지 출중했으니 여학생들에겐 늘 선망의 대상이었다. 어르신에게 청소년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한때는 잘나가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당시 부친은 장남의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보셨는지, 아니면 유난히 운동신경이 뛰어난 아들의 소질을 파악했는지 스케이트를 선뜻 사주셨다. 은빛 스케이트 날을 번쩍이면서 얼음을 가르던 그는 고등학교 때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입상을 했고, 상을 탈 때마다 운동장 조회 때, 전교생 앞에서 교장선생님의 칭찬을 듣곤 했다. 군 생활도 운 좋게 카투사로 했다. 당시 카투사에게는 일반 군대와는 다른 환경을 제공했다. 어르신은 미군들과 복무하면서 오로지 영어에 매진했다. 통역을 할 정도의 실력은 제대 후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 군 생활을 하면서도 전국체전이 열리면 경기도에서 보낸 협조 공문으로 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곤 했다. 하계체전 때는 육상선수로, 동계체전 때는 도 대표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다. 스케이트는 나이가 들어서도 자주 즐기는 운동이었다. 칠십에 가까운 나이에도 태릉은 물론 잠실 롯데월드 빙상장으로 스케이트를 타러 다녔다. 세월이 한참 흘렀는데도 그의 스케이트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다. 스케이트만 신으면 펄펄 날았다. 어르신은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술 먹다가 술자리에서 죽거나 얼음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다가 쓰러져 죽으면 여한이 없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술과 스케이트를 사랑했다. 스물한 살 어린 나이에 결혼 지병이 있던 아버지의 병치레로 장남인 그는 스물한 살 어린 나이에 이웃 마을에 살던 세 살 아래 소녀와 결혼을 했다. 어른들의 권유 때문이었다. 이른 결혼 후 아내는 곧바로 임신을 했고, 그 사실도 모른 채 그는 군대에 입대하고 말았다. 제대 후 집에 돌아오니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며 엉금엉금 다가오면 어른들 눈치가 보며 슬며시 자리를 피하곤 했다. 그 시절에는 자식 한번 제대로 예뻐해주지도 못하고 안아주지도 못한 채 살았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지난 시절을 돌이킬 때마다 그는 자식들에게 사랑 표현 못하고 산 걸 제일 안타까워했다. 잃어버린 10년 60대 중반이 막 지나던 어느 날, 머리에 열이 오르고 뜨거웠다. 그게 뇌경색의 전조증상인지도 모른 채 방치하다가 결국 병원으로 실려 갔다. 중증의 뇌경색이었다. 좌측 팔과 다리가 마비됐고 음식물을 씹어 삼키는 게 어려운 삼킴 장애까지 발생했다. 어르신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는 것’인데, 제대로 삼키지 못했으니 잘 먹지도 못했다. 당연히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여기에 심리적 상실감까지 더해져 우울증이 생기면서 삶의 의지를 잃어갔다. 지독한 뇌경색은 어르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매일매일 빨리 죽게 해 달라고 빌었다. 자살을 생각하던 하루는 실행에 옮겼다. 안방에서 전깃줄로 목을 매고 침대에서 뛰어내렸는데 지지대가 부러지는 바람에 돌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혔다. 쿵! 소리에 놀라 달려온 둘째 아들에게 발견되어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미수에 그쳤지만 이후에도 자살 충동이 시시각각 그를 엄습했다. 몸무게 51㎏의 다소 왜소한 체구는 병마로 참혹했다. 한때 펄펄 날던 몸이 한순간에 편마비가 되어 초라한 모습으로 변해버렸으니 그 실망이 오죽했을까. 대인기피증으로 만나는 사람도 없이 하루를 버티다가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 다시는 아침이 오지 않기를 수없이 기도했다. 이렇듯 삶이 지난(至難)했으니 식구들에게, 특히 아내에게 짜증을 부리기 일쑤였다. 아내는 명일역 근처에서 혼자 노점상을 하면서 생계를 책임졌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장사를 마치고 고단한 몸으로 들어온 아내는 온종일 말 한마디 못한 채 보낸 남편의 스트레스를 다 받아줘야 했다. 어르신이 막걸리라도 한잔 마신 날에는 늦은 밤까지 아내를 앞에 앉혀놓고 술주정을 했다. 가부장적인 사고와 직설적인 표현은 자녀들도 힘들게 했다. 2남 1녀의 아이들은 아버지의 모습이 보기 싫어 일찌감치 독립해 나갔다. 관계는 점점 더 소원해졌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외로움은 점점 깊어졌다. 진심어린 대화를 통해 위로를 받다 2020년 초에 오철근 어르신을 만났다. 편마비의 불편한 몸과 피폐해진 정신으로 자존감이 한없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다. 삶의 의미를 잃은 채, 막걸리를 마시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어르신에게 도움이 필요해 보였다. 마음도 삭막하게 닫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는 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더니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다. 청소년 시절 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역사에 대한 식견도 높아 한국의 고대사를 포함해 근현대사에 해박했다. 나와 대화가 통해서인지 어르신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10여 년간 잊고 살았던 스케이팅에 대한 추억도 하나하나 끄집어냈다. 어르신은 잠실의 123층 롯데월드타워가 건설되었다는 걸 뉴스로만 봤다며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 나는 어르신의 흔쾌히 그 요청을 들어드리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약속한 날에 지하철을 이용해 롯데월드타워에 도착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는 안내를 들어야 했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그냥 귀가하기는 너무 아까웠다. 기왕 나온 김에 화려한 벚꽃과 연산홍이 화사하게 핀 석촌호수를 한 바퀴 돌기로 했다. 어르신은 어린아이 같은 순진한 미소를 감출 줄 몰랐다. 연산홍과 어우러져 더욱 홍조를 띠었다. 푸르게 변해가는 나뭇가지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와 유유히 호수를 헤엄치는 백조들의 자유로움을 넋을 놓고 바라봤다. 그렇게 한동안 시선을 고정한 채 자신의 지나간 10년의 세월을 찾아갔다. 며칠 후에는 함께 종로로 향했다. 장애인 리프트와 엘리베이터를 몇 번씩이나 갈아타고 도착한 종로에서 지난 시절을 추억하며 거리를 걸었다. 휠체어를 밀면서 힘들었지만, 어르신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을 냈다. 종묘를 찾았다. 종묘는 조선 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받들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 사당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번지에 있으며, 사적 제125호로 지정되어 있다. 휠체어를 타고 종묘를 탐방하면서 어르신은 쉴 새 없이 이야기를 했다. 그 해박한 식견에 나는 또 한 번 놀랐다.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들이 좋았는지 어르신은 내친김에 명동에도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며칠 후, 우리는 명동 거리로 나갔다. 명동을 거쳐 종로 송해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막걸리도 한 잔 곁들였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인사동 거리를 탐방했다. 그날, 겨우내 꽁꽁 얼었던 얼음이 봄과 함께 해동하듯 어르신의 마음도 서서히 봄빛으로 물들어갔다.
- 2020-06-2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