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7일 '100세 시대 행복 리포트'를 통해 노후대비 자산배분 방법으로 현금성 자산을 줄이고 주식과 연금·보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서동필 우리투자증권 100세 시대연구소 연구위원은 국민연금 등 3대 연기금과 외국가계 등의 자산배분 사례를 통해 국내 가계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제안했다.
서 연구위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한 중장년층은 마음 놓고 은퇴하기도 어렵다. 고령층에게 ‘편안한 노후’는 환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유토피아다. 높은 수준의 노인 빈곤율은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0년대 후반 기준 우리나라 고령층의 빈곤율은 45%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 이런 상황에서 LG경제연구
2013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보유자산은 3억2557만원이고 이중 금융자산은 26.7%인 8700만원이다. 50대 가구의 평균보유자산은 4억2479만원으로 금융자산은 25.5%, 60세 이상 가구의 평균보유자산은 3억2587만원으로, 금융자산은 17.3%에 불과하다. 가구주 연령대가 높을수록 금융자산비중이 급격히 줄고 있다.
이제 50~6
사례자는 연매출 20억원 규모의 개인사업자이다.
개인사업자는 일반적으로 수입이 일정하지가 않다. 상황에 따라 여유자금이 넘쳐날 때도 있고, 부채를 일으켜야 할 때도 있다.
직장인들처럼 퇴직금도 없다. 따라서 크게 2가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첫번째는 일정치 않은 수입과 지출에 따른 비상예비자금을 준비하는 것과, 두번째는 노후준비이다.
비상예비자금
우리나라는 가계자산에서 부동산 등 실물자산 비중이 73%를 차지하고 있다. 은퇴 이후 고령층일수록 실물자산 비중은 상당히 높아진다. 특히 만 60세 이상 가구주의 자산액 중 실물자산이 83%를 차지하고 있어 부동산 편중에 따른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곧 금융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은 평균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월지급식 상품은
중국 속담에 ‘불파만지파참’(不怕慢只怕站)이란 말이 있다. 느린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단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는 의미다. 베이비부머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는 가지각색이지만, 금융상품활용 운용 원칙에 적용해보면, 원금은 최대한 보존하며 정기예금+알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 포트폴리오와 결을 같이 하고 있다.
위험을 관리하며
우리나라 베이비 부머 세대는 일반적으로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높고, 노후대비가 부족한 특징을 보인다. 사례자의 경우도 이와 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어 자산의 재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먼저 아파트의 경우 실거주 목적이고, 중소형 규모라면 굳이 변화를 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중소형 아파트는 대형에 비해 가격의 하방 경직성이 강하고 수요층이 두터워
시중금리가 3% 이하로 하락하면서 정기예금과 같은 상품의 매력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수익성을 포기하기는 또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100세 시대 은퇴자산관리를 위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시중금리+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전략을 추천한다.
중위험·중수익 투자전략은 주식 등 고수익 자산에의 투자비중을
초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 이제 시중은행에서는 3% 예금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은퇴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치명적이다. 필요한 노후자금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어떤 은퇴자가 매년 1000만 원의 이자수익이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이 은퇴자는 금리가 10%라면 1억원만 있어도 필요한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금리가
은퇴전에는 은퇴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를 준비해야하고 은퇴후에는 꾸준한 은퇴수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사례자의 경우 퇴직후 국민연금과 월세수입으로 필요한 생활비를 마련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현재 납입하고 있는 보험료의 부담이 상당해 실제 생활비는 적자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은퇴생활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