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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하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귀농 성공전략
- 요즘 들어 인생2막을 시골에서 마무리하려는 귀농·귀촌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준비된 귀농’이 아니면 실패할 확률도 그만큼 높은 게 현실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으면 귀농인구가 늘어난다. 더불어 인터넷 귀농카페의 회원들도 급증한다. 다음 우수카페 귀농사모(cafe.daum.net/refarm)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에 회원수가
- 2014-06-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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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 임대소득 개선안 효과 있을까?
- 집을 3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도 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면 분리과세 적용을 받고 이들에 대한 과세는 2017년 소득분부터(2018년 과세) 이뤄질 전망이다. 그러나 기존 과세 방안과 틀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꺾인 주택 매수심리를 되살리기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13일 새누리당과 당정협의를 마친 뒤 임대소득 과세 개선안을 발
- 2014-06-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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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분리과세
- 정부와 새누리당이 연간 2000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자에게 보유주택 수, 기준시가와 관계없이 분리과세를 하기로 했다.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유예 기간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2주택자의 전세임대 소득에 대한 과세방침은 논의를 더 거치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3일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보
- 2014-06-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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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념 메시지]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장년층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세요"
- 천만명, 우리나라 50~64세 장년층 인구의 숫자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1명이 장년층이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 사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장년층은 사회 전반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내수부문만 해도 국내의 한 유명 백화점에서‘6070 빅핸즈’라는 고객 그룹을 집중 관리한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관련 업계는 장년층을 핵심 타
- 2014-06-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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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념 메시지]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세대간 통합-가교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문형표입니다. 활기찬 노후를 이끌어가고 원활한 세대간·계층간 소통을 이끌어가기 위해 출범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국민의 기대수명이 2012년 81.4세로 1973년 63세에 비해 20세 가까이 늘어났고, 작년에 65세 이상 인구도 6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
- 2014-06-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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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아파트 인기 부활…주거상품 고급화-차별화 바람
- 2008년 이후 부동산 침체로 한동안 시들했던 고급 아파트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분양시장의 회복과 함께 삶에 만족도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주거상품에도 고급화, 차별화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급 주택형으로 통하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열풍이 거세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분양한 현대산업개발 ‘인왕산
- 2014-06-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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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 당 전이 효소를 이용한 말랑말랑한 떡과 빵
- 효소는 일반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물질에 대해서만 반응을 하는데 주로 물질을 자르거나(분해하거나) 혹은 형태를 다른 형태로 바꾸거나 드물게 다른 것들과 서로 결합하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꿰매 주는 역할을 한다. 물질을 자르는 경우로는 대부분의 소화 효소가 여기에 해당된다. 탄수화물인 전분을 분해시켜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만들어 주거나 기름 성분을 분해하여 흡
- 2014-06-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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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덕의 전국 유명 휴양림을 찾아]숲속의 데크로드를 걸으며 힐링의 답을 얻다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 호국보훈의 달 6월은 철원에서.. 현충일 6.25사변일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남북의 분단으로 아직 우리는 휴전의 상태에서 서로를 향해 많은 군사력이 집중되어 있다. 철원지역도 그 긴장감을 평상시에도 느낄수 있을 정도로 군용트럭과 군용지프는 지동차의 10대중 1대꼴 쉽게 눈에 띈다. 한반도의 중심부 그리고 남한 제일 북쪽 철원이
- 2014-06-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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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와 떨어져 따로 사는 노인 가구 크게 늘어
- 자녀와 떨어져 따로 노인 혼자 또는 노인 부부가 사는 쪽으로 한국 노인가구의 형태가 급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녀와 한집에서 같이 살진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자녀와 자주 연락하거나 직접 만나고 자녀로부터 정서적,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가족관계 기능을 상당 부분 유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건사회연구원 이윤경 부연구
- 2014-06-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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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할배의 초간단 레시피(17)] 그 옛날 어머니가 버무려주시던 고향의 맛, 구수한 무청된장무침
- ※네이버 지식IN 파워지식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스머프 할배 정성기님의 블로그 글을 저희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이트 성격에 맞게 재구성-편집한 기사입니다. 글ㆍ사진| 정성기 무청은 겨울에 시래기로 만들어 다시 물에 불려 무쳐 먹기도 하지만 요새는 무청을 바로 삶아 물기를 빼고 적당히 썰어 된장국이나 조림으로 먹어도 좋고, 이렇게 된장에 버무려서 무침
- 2014-06-0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