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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자식이 보험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 인생후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노후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필자는 늙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필자가 젊은 시절 연세 드신 분들의 모임에 가보면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져서 왠만 하면 가기가 싫었다. 무언가 칙칙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저도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가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아니 젊은이들이 볼때는 필자도
- 2016-09-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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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요? 딸하고 살려고 해요
- 살고 있는 아파트에 유치원이나 유아원 버스가 오면 직장에 출근한 엄마. 아빠를 대신하여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원생들을 데리러 온 선생님에게 인계하고 빠이빠이 손을 흔드는 모습을 자주 본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행복한 함박웃음을 짓고 아이들은 재잘거리며 버스에 오른다. 조심스럽게 아이와의 관계를 물어보면 대부분 외손자. 외손녀라고 답을
- 2016-09-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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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9월의 추천 전시ㆍ도서ㆍ영화ㆍ공연
- ◇ 전시(Exhibition) 앤서니 브라운 전-행복한 미술관 (Anthony Browne Exhibition-Happy Museum) 일정 9월 25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20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다. ‘행복한 미술관’이라는 부
- 2016-09-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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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보다 추석에 살 더 쪄 '다이어트 비상'
- 다이어트 성공요인으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의지’다. 주변의 도움을 받더라도 정작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없다면 체중감량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일 년을 기점으로 보더라도 의지가 강했던 새해와 달리 시간이 한참 지나면서 다이어트 결심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많이 하는 금주, 금연 결심도 마찬가지다. 최근 이 ‘의지’가 다이어트 성공
- 2016-09-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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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앱]잠 못 드는 밤‘양 100마리’ 대신 ‘백색소음’
- 빗소리, 시냇물 소리,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풀벌레 소리 등은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백색소음이다. 백색소음은 계속 나더라도 의식하면서 듣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 소리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소리를 듣다 보면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 숙면에도 효과적이다. 다양한 백색소음을 취향대로 골라 들을 수 있는 앱 ‘하얀
- 2016-09-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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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취미가 직업이 된 사진작가 박찬원의 꿈, “내 작품이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는 것이 목표다”
- “팔다리는 물론 얼굴에까지 뜨듯한 오줌이 그대로 튀어요. 얼굴은 똥, 오줌 범벅이 돼도 ‘똥은 흙, 오줌은 물’이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이때가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때거든요.” 7개월 동안 돼지의 생활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박찬원(朴贊元·72) 사진작가가 겪은 일이다. 그는 돼지만 사진을 찍어서 ‘사진작가는 미친놈이다, 아니면 내가 전생에 돼지였는지도 모른다
- 2016-09-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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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막힌 나만의 아지트 대공개] CM국제계약연구소
- IT시대 아지트는 하드웨어 성격보다 오히려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아지트란 원래 비합법적인 운동의 근거지로 사용되는 집합장소를 뜻하나 여기서는 영어로 숨겨진 나만의 장소 ( Hiding place, safe house)의 의미로 해석해주면 좋겠다. 내가 편안하게 일을 하면서 글도 쓰고 책이나 신문을 읽을 수도 있는 아주 편안한 곳
- 2016-09-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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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공유 포럼에 다녀오다
- 서울 50+재단이 초청장을 보내주어 지난 금요일 주한미국 용산별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50+ 포럼]에 참가하여 주거공유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많은 얘기도 들을수 있었다. 포럼의 발표자는 New York Foundation for Senior Citizen(뉴욕시니어재단) CEO 린다 호프만이었고 1968년 설립된 이 재단은 뉴욕시 5자치구의 시
- 2016-09-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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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변화가 된 이 한권의 책] 나이 건강 지킴이로 등록
- 체질학을 10년도 넘게 공부하고 있다. 듣고 또 듣고 시간이 나면 저절로 내 발길이 닿는 교실이다. 그러나 듣고 뒤로 돌아서면 가물가물해서 이거였었던지 저거였나? 하며 정리가 안 되어 또 가게 되곤 했다. 수업은 이주일 단위로 되어 있지만 10년이 넘었는데도 계속 듣고 있고 그래도 전연 싫증이 안 난다. 어이없게도 매일 새로운 걸 하나씩 더 알아져 가는 재
- 2016-09-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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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을 부탁해 PART5 ] "잘 자요~ 굿 낮!" 세계명사들이 낮잠을 즐기는 이유
- ‘낮잠 예찬’이라는 말을 들으면 마치 게으름뱅이들의 화려한 변명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폴레옹, 피카소, 에디슨, 처칠, 루스벨트 등 유명 인사들이 ‘낮잠꾸러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 지도자를 이끄는 원동력 ‘낮잠’ 수많은 낮잠 예찬론자 중 대표적인 인물을 꼽자면 윈스턴 처칠(Winston
- 2016-09-0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