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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 물은 상황에 따라 모든 것을 전사하여 기록하는 기능이 있다. 물은 그 결정체가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지난 추석에 서울공대 대학원 졸업반인 조카로부터 책을 한 권 선물로 받았다. 한 번 집에 다니려 왔을 때 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마침 읽어 보려고 했던 책을 이심전심으로 보내온 것이다. 부인이 한국인인 일본인 저자 에모토 마사루가 지은 책으로 이 책의 대부분은 물의 결정을 찍은 사진으로 되어 있다. 현대는 경제마찰, 종교, 환경, 전쟁, 인종 문제 등으로 인한 혼돈의 시대다. 조화가 아닌 분열로 가기 때문이다. 이를 하나로 통합할 수는 있는 것은 물이다. 그래서 동양에서도 상선약수라는 말이 나온 것을 보면 우연의 일치인가? 인간이 수정란 단계 99%, 성인 70%, 노인 50%가 물로 되어있는 존재다. 물은 피처럼 끊임없이 순환해야 하며 멈추면 죽는다. 따라서 물은 생명력의 원천으로 에너지를 운반하고 수많은 정보를 전사하고 기억한다. 물은 21 세기를 대표하는 이슈중 하나라 생각되어 에모토 마사루의 저서 의 내용을 중심으로 물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우주는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우주는 물로서 이루어져 있고 소우주인 인간도 물이다. 따라서 드라마는 물이 비추어 낸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물은 정화작용 외 만물을 생성하고 키우는 작용을 하며 이는 진동에 의해 주파수를 타고 나타난다. 물은 사물의 주파수를 감지하고 전사한다. 인간의 몸도 다양한 주파수로 이루어진 하나의 우주다. 물은 정화작용을 할 뿐 아니라 만물을 생성하고 키우는 역할을 한다. 인간도 물이다. 인간의 모든 역사는 물이 전사하고 만들어 낸 것이다. 물은 글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감사 합니다.’ 라는 말은 각국이 서로 달라도 같은 결정체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세상의 모든 존재 삼라만상은 진동하며 고유한 주파수를 갖고 있다. 이러한 진동의 측정단위는 헤르츠인데 인간은 15헤르츠에서 2만 헤르츠의 진동 만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물은 다양한 물체의 주파수를 전사하여 어떤 형태를 보여준다. 인간의 몸은 다양한 주파수로 이루어진 하나의 우주다. 즉 대우주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대자연 우주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주파수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완전히 똑 같은 주파수는 서로 공명한다. 낮은 주파수도 공명하면 높아져서 사랑을 이룰 수가 있다. 높은 주파수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끌리기 때문이다. 자연계 대부분의 생물은 한 가지 주파수만을 갖고 있으나 인간은 다양한 주파수와 공명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은 의지에 따라 사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기에 행복한 삶을 살수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화원 선생님의 저서 웰다잉이 많이 생각났다. 화원 선생은 백상논단의 공동필진의 일원이면서 우리나라 선비학회 회장으로 필자가 속한 말경회의 거석이다. 그도 삶의 목적은 삶의 주파수 레벨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그의 저서 에서 역설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2. 물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입구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 즉 물의 비중이 가장 커지는 것은 물의 온도가 4도C 일 때이며 얼음이 물에 뜨는 이유다. 아무리 추워도 호수 아래 온도가 4도C를 유지하고 있어 모든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물은 지구 마그마가 식는 과정에 수소원자를 만나서 물이 생겨났다는 설과 프랭크 박사의 소혜성설 즉 물과 얼음이 외계에서 왔다는 설로 그 기원을 요약할 수 있다. 인간은 불과 2백만 년 전에 출현했으며 물은 지구상의 미네랄과 합성하여 38억 년 전에 생명체를 탄생시켰으며 땅위로 출현한 것은 산소가스와 오존층이 만들어진 4억2천만 년 전이다. 물이 가진 생명의 정보를 해독하는 방법 중 하나가 결정을 관찰하는 것이다. 물은 사랑 감사를 나타내는 결정체는 장엄한 광채이며 물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그 형태를 바꾼다. 3. 의식이 모든 것을 바꾼다 신은 인간에게 창조력을 주시고 그 힘을 사용하는 것은 자유의지에 맡겼다. 20세기가 석유 쟁탈전이었다면 21세기는 물의 쟁탈전으로 시작될 것이다. 현재 확인된 원소는 108가지이며 인간은 약 90개의 원소로 이루어졌다고 본다. 고등생물 일수록 원소의 수가 늘어난다. 초조한 감정은 수은과 파동이 같고, 분노는 납, 근심불안은 카드늄, 망설임은 철과 관계가 깊으며 스트레스는 아연(Zn) 과 관계가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태양계 행성의 수는 9개며 여기에 12를 곱하면 108이 된다. 즉 주기율표를 보면 행성과 대응하는 원소를 찾을 수 있다. 물은 마음의 거울이며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려준다. 외과 수술은 파괴된 파동을 강렬한 파동으로 치료하는 행위이다. 상반되는 두 감정이 같은 파형을 갖는다. 프랑스 루르드의 샘물은 감사의 물이므로 원한이 많은 사람이 마시면 좋아진다. 물의 원소가 H2O라면 H는 감사이고 O는 사랑이다. 사랑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에너지라면 감사는 수동적인 에너지다. 사랑과 감사는 양과 음의 관계에 있다. 4. 한 순간에 세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 한 순간의 생각에 따라 세상은 달라 질 수도 있다. 따라서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살아야 한다. 사람 안에 우주의 정보가 들어있고 세포 하나에도 우주의 정보가 들어 있어 세계는 한 순간에 바뀔 수 있다. 세계는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고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지각하는 것이 물이다. 가또 승려의 기도전과 기도 후에 물의 변화가 이를 이야기 해준다. 일이 반복되면 형태의 장이 만들어 지고 여기에 공명하면 똑 같은 현상이 계속 일어난다. (영국 셀 드레이크 박사의 이론) 생명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작용으로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의식이 주위의 사물에 영향을 미친다. 신으로부터 받은 창조력을 발휘하면 엄청난 변화를 도무할 수 있다. 5. 미소는 잔물결이 되어 물은 우주로부터 날아서 지구로 왔다가 또 다른 우주로 날아간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수천, 수만 년 후 물이 계속 지구로 날아온다면 지구는 노아의 대홍수와 같은 대 재난을 다시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화학물질로 오염된 물을 초음파로 분해 후에 오염된 것과 정 반대의 파동을 통과시켜 정화시킨다면 체내의 유해물질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수중 다이옥신을 초음파로 분해하다는 기사 즉 주파수 200 킬로헤르츠 초음파를 물속으로 보내면 기포가 생겨 다이옥신을 분해한다. 물의 결정 사진을 5도C 이하에서 찍는 것을 상온에서도 찍을 수 있다면 물과의 관계를 밝히는데 한 단계 더 진 일보하게 될 것이다. 혼, 윤회, 영의 존재는 물을 연구하다보면 해결될 수도 있을 것이다. 혼은 물을 타고 왔다가 물을 타고 떠난다. 저 우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안고. 사랑과 감사는 자연의 섭리요 이는 물속에 있다. 6. 물에 대한 에필로그 21세기가 물의 시대라면 물의 단순한 기능 이외 물에 대한 연구가 더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어쩌면 물을 통하여 우리는 인간에 대하여 보다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과학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의 결정과 전사를 알면 우리는 인간 연구에 한 발짝 더 근접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좋은 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연구가 많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 2017-01-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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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동의 시대에 대하여
- 현재의 시대는 물질문명 물질만능의 시대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인간의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연구하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즉 물질만능의 시대에 제기되는 피해로 인하여 탈피하려는 많은 불행한 사람들이 그 해법을 찾기 위해 물질을 탈피한 마음의 세계를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음이란 무엇인가? 인체는 파동의 집합체라고 한다. 그 파동으로 꽉 차있는 인체 내의 공간은 무엇일까? 인간이 소우주이므로 인체 내의 공간 역시 소우주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마음이다. 그런데 인체를 이루고 있는 파동은 무엇인가? 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기본 단위는 원자이고 원자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는 1억분의 1cm 밖에 안 되는 미립자를 말한다. 전자는 원자 주위를 회전하고 있으며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작은 알갱이를 입자라고 하는데 이는 소립자라고도 한다. 파동이란 바로 이런 물질을 이루고 있는 입자가 진동을 할 때 미세한 에너지가 번져 나가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물질은 각 각 고유의 파동을 갖고 있다. 소리의 파동, 물의 파동처럼 공기 속으로 번져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입자와 파동을 과학자적으로 규명한 학문이 바로 양자역학이라는 것이다. 즉 미세한 세계를 수식으로 물질과 우주의 근본까지 밝혀내는 물리학의 한 분야인 것이다. 양자역학에서는 원자, 전자, 핵이 뉴턴 역학시대와 달리 입자이면서 진동하고 자유롭게 호전하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1929년 프랑스의 드브로이가 이러한 사실을 발견함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 우리 생활과 밀접한 반도체, 컴퓨터가 바로 양자역학의 부산물인 것이다. 빛보다 빠른 것이 마음이고 우주의 파동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터득하게 되었다. 양자역학의 궁극적 의미는 파동이 모이면 입자 즉 물질로 바뀐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체는 60개조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세포를 구성하는 원자, 원자핵이 입자이면서 파동을 띠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는 위, 장, 간, 심장 등의 조직이 파동에 의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파동은 우리가 흔희 말하는 기 (氣)를 말한다. 가끔 우리는 생활 중에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사람이 서로가 같은 생각이나 비슷한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되면 “텔리파시(염파)가 통 했다.” 라고 한다. 바로 서로 마음의 파동이 연결되는 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기가 막히거나 없어지면 사람은 죽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인간의 마음은 뇌나 가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육체 안에도 있지만 마음의 본체는 육체내부가 아니고 육체의 외부에 있다. 육체가 마음의 본체 안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마음의 본체는 우주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석가나 공자와 같은 성인은 시공을 초월하여 인류의 정신적 지주로 추앙을 받는다. 그들의 마음이 공명하는 우주가 그 만큼 크기 때문이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는 레벌이 없지만 영적인 세계에로 보면 33단계의 레벨이 있다고 한다. 인간의 진정한 스승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레벨을 올려 줄 수 있는 높은 영혼과 의식의 소유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힐링이라는 것도 파동의 세계와 동전의 양면 같은 관계이다. 좋은 파동의 공명으로 생명력이 활성화된 상태를 힐링 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우주의 파동으로 생명력을 인체가 회복하는 힐링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갖게 된다.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의술이고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 힐링이다. 물리적 의술의 목표가 치료 (Cure)라면 마음의 의술목표는 치유 (Healing)이라 할 수 있다. 21세기 회사 창조의 법칙을 저술한 저자 성평건씨는 경영활동을 해오면서 깨달음의 의미를 경영에 연결시키면서 마음의 구조를 4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즉 마음은 무한한 영지의 도서관이면서 에너지를 만드는 그릇이고 에너지를 감지하는 기관이며 미래를 보는 창문과 같은 것이라 한다. 그리고 그 마음 가운데는 이미지라는 것이 합집합으로 되어 있어 마음이 갖는 무한한 능력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마음은 4가지 작용을 하는데 타인과 자신이 모두 알고 있는 자신의 마음의 작용, 타인과 자신이 모두 모르고 있는 자신의 마음의 작용, 타인은 알고 자신이 모르는, 자신은 알고 타인이 모르는 마음의 작용과 같은 것이다. 요컨데 21세기는 마음의 시대이고 파동의 시대이다. 따라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파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하고 신체보다 마음의 세계에 대한 통찰이 필요한 시대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21세기는 우주의 파동을 인지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2016-12-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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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서울을 말할 수 있다
- 서울에 몇 십 년을 산 서울사람이라도 정작 남산 팔각정에 못 가본 사람들이 많다. 63빌딩도 그렇고 창경원도 그렇다. 오히려 외국 관광객들이나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오면 가보는 곳이다. 서울 사람들은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특별히 갈 일도 없다. 그렇다고 서울이 남산 팔각정이나 63빌딩이 서울을 대표하거나 전부는 아니다. 서울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대충 알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속속들이 아는 편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필자는 이제는 서울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자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회원들과 함께 1년 반 동안 매주 한 차례, 3시간 씩 걸어 60개 코스를 완주했다는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60개 코스란 서울시에서 만들어 놓은 서울둘레길 22개 코스, 한양도성길 4개 코스를 중심으로 나머지는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코스를 짰다. 그래서 도심 옛길 11개 코스, 대공원길 7개 코스, 한강 물길 6개 코스, 지하철 따라 걷기 10개 코스를 개발했다. 그래서 60개 코스인 것이다. 60개 코스 안에는 산도 있고 도심 길도 있다. 대공원처럼 힐링이 되는 코스도 있고 역사 길도 있다. 서울의 중심에 한강이 자리 잡고 있어서 한강 물길도 있다. 인원과 시간, 참가하는 사람들의 나이나 체력 등을 감안할 때, 가장 적당한 산행 코스가 어디냐고 물으면 바로 답할 수 있게 되었다. 초보 레벨이라면 독립문역 뒤의 안산을 추천할 수 있고, 중급 수준이라면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월드컵 공원으로 걷는 앵봉산 코스를 추천하는 식이다. 가장 독창적인 코스는 지하철 노선 따라 걷기였다. 평소에는 지하로만 다니다 보니 지상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지나다녔더라도 차를 타고 지나쳤기 때문에 겉만 본 셈이다. 그러나 걷기를 하게 되면 골목까지 속속들이 보게 된다.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도 걷기가 아니면 일부러 가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코스에 있으면 들어가 볼 수 있는 덤이 있다. 입장료가 있다 하여 겉만 보고 돌아서는 경우도 있는데 되도록 입장료를 내더라도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언제 다시 보러 갈 것인가. 걷기는 시니어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거의 평지를 걷기 때문에 무리가 없다. 그러나 어쩌다 참여한 운동 부족인 사람들은 3시간 걷기도 부담되는 모양이었다. 1만5천보에서 2만보 정도를 걷는데다 남자들은 걷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걷기운동은 가장 저렴한 운동 방식이다. 특별한 장비도 필요 없고 걷기를 마친 후에 1만원 수준으로 식사와 막걸리 정도를 즐길 수 있다. 도심을 걸을 때 간혹 워킹화 대신 캐주얼 신발을 신고 오는 여성들이 있다. 멋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걷기도 3시간이나 걷는 운동이기 때문에 반드시 워킹화나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으상도 그에 맞게 입어야 한다. 서울은 아름다운 도시이다. 세계 여러 나라를 가 봤지만, 서울도 자랑할 만한 도시이다. 교통도 편리하고 안전하다. 몇 달 후 다시 가보면 또 새로운 건물이 들어 서 있을 정도로 역동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 2016-10-14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