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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빛 번져 천지가 붉다
- 병산서원 앞 병산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친다. 서원 답사 뒤에는 강변 산책을 즐겨볼 만하다. 인근 부용대 쪽엔 서애 유성룡이 ‘징비록’을 집필한 옥연정사가 있다. 병산서원을 기점으로 하는 둘레길인 ‘선비길’도 운치 있다. 한 시간쯤 걸으면 하회마을에 닿는다. 꽃다운 시절은 저물었어도, 꽃 하나쯤 마음에 두는 맛까지 포기할 수 없다
- 2019-08-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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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속의 작은 섬 소무의도 한 바퀴
- 인천 무의도에 딸린 섬, 소무의도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2012년에 소무의도 둘레길인 무의바다누리길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소무의도는 해안선 길이가 2.5km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섬 여행의 매력을 다 갖췄으니 가성비 좋은 섬이라고나 할까. 섬 둘레를 걸으며 고깃배가 들락거리는 아담한 포구와 정겨운 섬마을 풍경, 74m 높이의 아담한 산과 푸른 바
- 2019-08-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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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의 꿈, 현실이 되다
- 연기를 하는 것이 평생 꿈이던 시니어 세대에게 연극을 할 기회는 종종 있다. 몇몇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민배우 제도와 다양한 세대들이 모인 연극 동아리들. 가끔 소극장을 빌려 그들만의 공연을 열어 이루지 못한 이상에 잠시 동안만이라도 빠지는 사람들. 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더 늦기 전에 열정을 담아 무대에 서기를 응원하기 위해 (사)한국생활연극협
- 2019-08-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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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여름 축제 한마당③ 시원하게 솨악! 물놀이
- 수년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니 일단 더위는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그런데 말이다. 집 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는 것도 좋지만 전국 각 지역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축제에서 가는 세월을 즐겨보면 어떨까? 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핫(?)한 여름을 책임질 전국 방방곡곡의 축제를 찾아봤다. 연재순서 ① 축제? 먹고 즐기자! ② 개운하게 한잔 촤악! 마
- 2019-06-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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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②
- Best in New Zealand 영화 속 자연 ‘커시드럴 코브’의 ‘코로만델 반도’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영화로 만들 때 촬영 장소 중 한 곳이 북섬의 ‘코로만델 반도(Coromandel Peninsula)’에 있는 ‘커시드럴 코브(Cathedral Cove)’다. ‘오클랜드’에서 출발하면 삼림공원과 바다를 끼고 가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를
- 2019-06-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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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여름 축제 한마당② 개운하게 한잔 촤악! 마시자
- 수년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니 일단 더위는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그런데 말이다. 집 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는 것도 좋지만 전국 각 지역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축제에서 가는 세월을 즐겨보면 어떨까? 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핫(?)한 여름을 책임질 전국 방방곡곡의 축제를 찾아봤다. 연재순서 ① 축제? 먹고 즐기자! ② 개운하게 한잔 촤악! 마시
- 2019-06-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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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유채꽃밭에서 인생사진 찍기
- 인천국제공항 가는 길에 우연히 보게 된 노란 꽃밭. ‘하늘정원 유채꽃밭 가는 길’이라는 팻말을 따라 간 인천공항 인근 하늘정원에 유채꽃들이 만발했다. 제주도 사진에서 많이 보았던 노란 유채꽃밭이 인천에도 이렇게 펼쳐져있다니! 이곳에서는 특히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온갖 항공기들의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구경거리로도 그만이다.
- 2019-05-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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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속 아지트 '브라보 라이프'
- ‘2019 시니어 아지트’ 설문조사에서 즐겨 찾는 아지트가 없다고 응답한 이들(13.5%)에게 이유를 묻자 ‘장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37.5%)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각양각색의 문화공간과 맛집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정작 시니어를 위한 장소를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 비슷한 현상으로 각종 프로그램이 홍수처럼 넘쳐나지만 ‘요즘엔 볼 게 없다’는 게
- 2019-05-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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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고의 세월이 깃든 숲, 김천 인현왕후길
- 계절이 여름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천의 인현왕후 길. 고요한 숲길을 걸으면서 역사의 무게까지 느껴지니 사색을 위한 산책로로 제 격이다. 김천은 직지사가 유명하다. 그에 비해 인현왕후 길은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조선왕조 19대 숙종의 정비(正妃)인 인현왕후의 애달픈 사연이 있는 길이다. 폐비가 된 인현왕후가 3년 동안 기거했던 청암사를 품
- 2019-05-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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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3가역 5번출구① 송해길
- ‘종로’와 ‘시니어’ 하면 여전히 탑골공원을 떠올리는가? 그러나 이제는 편견을 거둘 때가 됐다. 중장년을 위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즐비한 지붕 없는 아지트, 그 다채로운 경험의 시작은 종로3가역 5번출구를 나서면서부터다. 종로3가역 5번출구 #1 송해길 1. 송해길의 마스코트 ‘송해 동상’ 종로3가역 5번출구 2016년 명
- 2019-04-30 0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