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남도 여행을 떠난다면 열차 여행은 어떨까. 장시간 운전의 피곤함 없이 열차에 몸을 맡기는 것도 남도의 봄의 즐기는 색다른 방법일 것이다.
코레일은 이번 달부터 특별관광열차와 남도해양열차 등 봄맞이 기차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열차여행 패키지
남쪽으로 봄꽃을 맞으러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은 남도의 축제에 맞춰 운행하는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다.
코레일은 3월에만 지리산 산수유, 광양 매화마을 등으로 15편의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정기열차를 이용한 관광프로그램도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와 기차여행 전문여행사에서 마련하고 있다.
서울, 용산, 의정부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부전, 경북 김천 등 전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또 현지 이동 수단도 연계돼 이동이 편리하다.
코레일은 광양매화축제에 28, 30일 2차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서울에서 출발해 광양매화축제, 광한루, 남원공설시장 등을 돌아오는 일정이다. 요금은 프로그램 구성에 따라 1인당 5~7만원 선.
문의는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korail.com)이나 코레일 관광 개발(1544-7755)에 하면 된다.
# 남도해양열차(S-train)
정해진 일정의 단체 여행이 싫다면 남도해양열차(S-train)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남도해양열차는 남원, 구례, 순천, 보성, 진주, 하동, 광양 등 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매일 운행하기 때문에 봄꽃여행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순천시는 3월부터 남도해양열차와 용산발 KTX 도착시간에 맞춰 ‘순처난 에코힐링투어’ 버스를 매일 운행한다. KTX나 남도해양열차를 타고 순천역에 내리면 선암사~낙안읍성~순천만 등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다시 열차 시간에 맞춰 역까지 데려다 준다.
남도해양열차를 이용해 남원, 오동도, 벌교, 보성, 순천만 등 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은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등 수도권 주요역 여행 상담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문의는 서울역(02-3149-3333), 용산역(02-792-7789), 대전역(042-253-7960), 순천역(061-745-7785), 부산역(051-440-2513)으로 하면 된다.
# 열차 + 카 셰어링
열차로 현지까지 이동해서 역에서 카셰어링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는 진주, 하동, 순천, 여수, 보성, 나주, 전주 등 남도해양열차의 주요 정차역에서 저렴하게 차를 빌릴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코레일 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유카(http://www.youcar.co.kr) 회원에 가입한 뒤 이용하면 저렴하다. 경차 기준으로 평일 1시간 빌리는데 4090원(유류대 별도)이다. 유카 이용 문의는 코레일 네트웍스(1644-0520)에 하면된다.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어디가 있을까.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주말 남도로 떠나는 향긋한 봄꽃축제’를 소개했다.
오는 22일 전라남도 구례에서 시작되는 산수유꽃축제에서는 풍년기원제, 산수유 스프링콘서트 등 공식행사를 비롯 주말에는 산수유봄꽃콘서트, 케이팝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산수유꽃축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근처에서 노란 산수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특히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축제 기간에 70만 명, 매화 개화기간(1개월)에는 약 110만 명의 찾고 있어 매화향 그윽한 ‘매실의 본고장 광양’은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벚꽃축제 '제52회 진해군항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행사는 오는 31일 전야제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군항제는 '36만그루 벚꽃누리, 함께하는 봄의 향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해구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 전역에서 열리게 된다.
'꽃(Flower), 빛(Luminary), 희망(Hope)'을 주제로 전야제 및 개막행사, 이충무공 추모행사, 군악의장페스티벌, 예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2014년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이번 군항제에서는 미국 CNN방송사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중의 하나로 선정한 벚꽃명소 여좌천을 비롯해 진해의 또다른 벚꽃명소인 제황산, 안민고개에 화려한 전등 조형물(루미나리에)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벚꽃과 함께 진해 앞바다를 수놓을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도 펼쳐진다. 이 쇼는 4월 2일 오후 8시 진해루 앞 해상에서 열린다.
군항제 기간 동안에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 군부대가 개방돼 함정, 거북선, 박물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국악경연대회, 사진촬영대회, 벚꽃예술제, 진해군항제 역사를 담은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창원시는 행사기간 중 진해를 방문하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홍보 자료(영어, 중국어, 일어)와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하고 코레일과의 협의를 통해 행사기간 동안 마산역과 진해역을 왕복하는 임시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어디가 있을까.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주말 남도로 떠나는 향긋한 봄꽃축제’를 소개했다.
오는 22일 전라남도 구례에서 시작되는 산수유꽃축제에서는 풍년기원제, 산수유 스프링콘서트 등 공식행사를 비롯 주말에는 산수유봄꽃콘서트, 케이팝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산수유꽃축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근처에서 노란 산수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특히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축제 기간에 70만 명, 매화 개화기간(1개월)에는 약 110만 명의 찾고 있어 매화향 그윽한 ‘매실의 본고장 광양’은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모과나무의 종소명 시넨시스(sinensis)는 중국이 원산인 것을 나타내며, 중국에서는 2,000년 전부터 열매를 약제로 사용했다. 모과나무가 우리나라에서 과수로 식재된 기록으로는 조선시대 광해조 때 허균이 쓴 에 예천에서 생산되는 맛있고 배같이 즙을 많은 과일로 소개되어 있다. 당시의 모과는 맛있는 과일로 소개되어 있지만, 사실 모과는 과일이면서도 과육이 석세포로 되어 있어 생식을 할 수 없어 과일대접을 받지 못 하고 있다. 하지만 모과의 향기만은 어느 과일이나 꽃에 비길 데 없이 좋아서, 예로부터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문갑 위에 한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금도 모과가 나오는 철이면 승용차 안의 방향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모과를 보고 세 번 놀란다고 한다. 먼저 못 생긴 열매를 보고 한번 놀라고, 그 다음에 향기로운 향에 한번 더 놀라고, 마지막으로 열매의 떫은 맛에 깜짝 놀란다고 한다.
모과란 이름은 중국이름 목과(木瓜)가 발음하기 편한 모과(木瓜)로 변한 것으로, 나무[木]에 참외같은 열매[瓜]가 달린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하지만 매끈하게 잘 생긴 참외와는 달리 울퉁불퉁하고 못 생긴 과일로 이름이 나 있다. 그래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말이 생겼고, 못생긴 사람을 가리켜 ‘모과같이 생겼다’라고 한다.
10월에 노랗게 익는 모과는 향기는 좋지만 과육이 딱딱하고 신맛이 강해서 생으로 먹을 수는 없다. 차, 잼, 과일주로 만들어 먹는데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데는 모과차를 최고로 친다. 이 외에도 감기,천식,토사,곽난,각기 등에 효과가 좋은 민간약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나무의 재질이 붉고 치밀하며 광택이 나기 때문에 고급 가구재로 사용되었다. 모과나무로 만든 장롱을 화류장(樺榴欌)이라 하여, 자단(紫檀), 화류(樺榴) 등으로 만든 진품 화류장의 모조품으로 화류장 구실을 했다. 놀부가 흥부 집에 가서 얻어가는 화초장도 바로 이 모과나무로 만든 장롱이다.
연분홍색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오래될수록 껍질이 비늘 조각처럼 벗겨지는 수피도 운치가 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정자목으로 많이 활용되었다. 청원 연제리의 천연기념물 제522호 모과나무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모과나무인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용수리에 있는 수령 1,000년을 헤아리는 노거수 등 보호수로 지정된 것도 20여 그루에 이른다. 이러한 모과나무가 최근에 조경수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조상들이 남겨준 노거수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못 생겨서 비난 받고, 잘 생겨서 수난 받는 모과나무의 불편한 진실이랄까.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가을 초목이 서리를 만난 격이니 만사를 조심하라. 도모하고 자 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를 잘못 선택하여 운기가 불량해 지니 잘 살펴봄이 길할 것이다.
84년생 : 억울한 일이 생기나 올바른 마음이 통하게 한다.
72년생 : 귀인이 도운다 도울 거리를 잘 제공하라.
60년생 : 서방이 불길하니 서쪽에서 오는 사람을 믿지마라.
48년생 : 감언이설은 조심하고 충고하는 말에 소득이 따른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마른 가지에 한줄기 소나기라 갈증은 풀리나 충분치 못하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다소 해갈은 될 것이나 해결을 보기는 어렵다. 좋은 시기가 올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이 길하다.
85년생 : 생각지도 않던 이성운이 오나 오기 발동하면 없어진다.
73년생 : 팔도에서 다 모여도 마음이 드는 것이없다.
61년생 : 새로운 일은 청사진만 요한하다.투자는 조금 해보자.
49년생 : 한 건은 잘되고 나머지는 힘든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람들이 합심하여 일은 성사되나 여흥을 조심하라. 오늘의 일진은 희노애락이 번갈아 일어 나니 이는 방심한 가운데 발해진느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함이 길하다.
86년생 : 생각하던 것이 내게 다가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74년생 : 나의 말이 통하지 않고 억울한일이 발생하나 친구가 돕는다.
62년생 : 장하도다 노력의 대가가 이제야 나타나는구나.
50년생 : 매사 순탄하나 가짜가 진짜 행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운수는 점점 열리나 친구를 조심하고 도적을 조심하라. 인간구설과 손재가 발하니 좋은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매사에 신중할 것이니 소지품을 잘 간수하기 바란다.
87년생 : 남을 돌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자마라 돌보는 중에 이득이 있다.
75년생 : 고였든 물이 길을 만나 바다로 가니일이 술술 풀린다.
63년생 : 일시적인 도움은 있으나 영원하지가않다. 하루는 잘 넘긴다.
51년생 : 눈속의 송백이 그 절개를 변치 아니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천신이 나를 도우니 기쁜일이 많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있고 운기가 화통하여 만사가 여의해 진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좋은 운기에 겸손함이 필요하다.
76년생 : 재운이 좋으니 기회를 놓치지마라.
64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어 하루아침에 부자되는 운이다.
52년생 : 원기가 서로 생하니 백사가 유통하도다.
40년생 : 겁살이 침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도둑은 안에서 발생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선악을 잘가려 사람을 두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귀인과 악인이 주위에 있으니 어찌 구분하기 쉬울 것인가 하지만, 좋은말은 독이 되고 듣기 싫은 말은 약이 됨을 명심하고 행하길 바란다.
77년생 : 재운은 오는데 싸움으로 체면이 상한다.
65년생 : 명예에 뜻을두니 금전에 손해가 많다.
53년생 : 가믐에 비를 만나니 잊고 있든 것이 재물이된다.
41년생 : 백사에 흠이 없으나 화재를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도처에 영광이고 가는 곳마다 환영이다. 오늘의 일진은 뜰안에 만가지 꽃들이 봄을 만나 개화한 모습과도 같으니 모든 일들이 여의해지고 기분마저 화평하다.
78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나선다. 잘 고르면 평생 일이다.
66년생 : 운수가 대통하니 재수가 여의 하도다.
54년생 : 한 집안이 평안하니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진다.
42년생 : 운이 서방에 있으니 범이 날개가 나도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집안에 모두 한마음이니 꾀하는 일을 이룬다. 가화만사성이라 가정이 화평하면 모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짐과도 같으니 가족간의 화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79년생 : 혼미한 중에 후배가 도우니 나도 도움을 주라.
67년생 : 경쟁자가 도리어 나를 도우니 마음을 바로 씀이다.
55년생 : 처마밑에 신발도 신어야 내것이지 무엇이든 잘 보존하라.
43년생 : 그 동안 모르게 한일이 명예을 높이는 일이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것이 변하여 흉하게되니 망녕되이 움직이지마라. 길함에 액이 낄 우를 범할 수 있으니 가벼히 행하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침착히 처리 할 것이니 꿔이 변하여 닭이 안되도록 주의하라.,
80년생 : 애정행로에 방해가 많으나 힘으로 밀어붙이니 성사된다.
68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을수니 기회를 잃지마라.
56년생 : 손재수로 기분이 망가지나 잃은만큼 들어온다.
44년생 : 안들어 옴을 원망마라 나중에 다 들어온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맑게하고 욕심을 작게하면 자연히 몸이 편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칠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은 버리길 바란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이 필요하다.
81년생 : 내가 남을 속이면 남도 나를 속이는 일이 많다.
69년생 : 몸이 재운에 태워지니 동산이 환하도다.
57년생 :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이롭게 대인을 만난다.
45년생 : 반드시 재물을 얻는다 아니면 집안에 좋은 일이라도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운이 길함을 만났으나 마음이 바르고서 얻어진다.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이나 과욕으로 인해 길함을 잃을 우가 있으니 오늘의 일진은 망동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필요하다.
82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을 운이다.
70년생 : 걱정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다시 일어선다.
58년생 : 자존심을 버리면 길성이 보인다.
46년생 : 투기심을 버리고 조용히 지내면 손재는 면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린 나무를 심으니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는 많은 결실을 보게 됨을 의미한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서는 기대하기 어려우니 열심히 매진하라.
83년생 : 나쁜 생각을 많이하면 나쁜일이 많이 일어난다.
71년생 : 동방에 길함이 있고 서방은 불길하다.
59년생 : 비가 순조롭고 바람이 알맞게 불어주니 재수가 대통이라.
47년생 : 몸가짐을 겸손히하니 여기저기서 나를 부른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직장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보다. 하지만 대부분 막연하게 재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좌절하기 십상이다. 이들의 문제는 은퇴를 앞두고 그 이후의 삶을 위한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3월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가 수도권의 55세 이상 은퇴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는 은퇴 전까지 노후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은퇴 준비를 했더라도 40대 이전에 준비한 경우는 5%에 불과했고, 그나마 50대에 은퇴준비를 시작한 경우도 16%에 그쳤다. 응답자의 61%는 은퇴 준비를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은퇴에 대처하지 못한 이들의 경우 인근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부서 및 센터를 찾으면 가장 손쉽게 재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에 대비해 재취업 프로그램 등을 준비·시행해 왔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은평구 녹번동에 베이비붐 세대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지원센터는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은퇴 세대들에게 재취업·창업 등을 지원하고 사회공헌을 원할 경우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연령별, 소득·지식 수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인생설계 △사회공헌·재능나눔 △창업 △재취업 등 4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서울시는 ‘종로고령자취업알선센터’에서 55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및 이들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구직·구인 알선 활동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구인처에서도 근무조건과 함께 인력을 요청하면 이와 매칭을 하고 있다.
아울러 각각 구청에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서초구청은 지난 2일 베이비부머를 위한 은퇴 후 전직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서초구 베이비부머는 RESTART↗ 한다’ 주제의 특강은 취업비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 지원기관 사업설명 및 상담 등 3부로 구성됐다.
서초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 밖에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이라는 취업프로그램이 지난 4월부터 국비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이라며 “또 ‘중장년층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중장년층 전직스쿨은 노사발전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이 밖에 반포도서관에서 ‘현장속취업정보은행’을 통해 취업상담를 하고 있다”며 “둘째·넷째 목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둘째 주는 노사발전재단에서 와서 상담, 컨설팅 등 중장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천구청도 지난달 26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Digital Contents Making’(웹개발자 및 웹디자인)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포토샵, 일러스트, 홈페이지 제작 등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인원의 절반은 베이비붐 세대로 알려졌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사업은 베이비붐 세대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며 “오는 8월 5일부터 2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7월부터 접수한다. 교육생 중 반절이 베이비붐 세대”라고 설명했다.
동대문구청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구청은 베이비부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정비 기술’ 교육을 사회적기업인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에 위탁해 시행 중이다. 상반기 교육은 24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서 총 410시간 동안 시행했으며, 19일 완료 예정으로 현재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아울러 50여명의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인생설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6회에 걸쳐 시행되며 은퇴 후 사회공헌 활동이나 제2의 직업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전문적 시행기관을 찾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직업전환과 은퇴 후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베이비부머를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 2기를 운영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같은 프로그램 3기 지원자를 15명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베이비붐 세대의 재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맞춤형 구직 스킬을 교육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다.
파주시는 지난 2기 교육 종료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파주시청 일자리센터 전문상담사가 취업지원 개인상담을 통해 원하는 기업과의 알선을 비롯한 동행면접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소지가 파주시이며 1954년 1월 1일생부터 1962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시민이다.
경상남도 역시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후 노후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베이비부머 은퇴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위한 노후설계, 재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창원권, 진주권, 김해·양산권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되는 아카데미는 은퇴 후 생애설계 전략, 재취업 전략, 자산·변화 관리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상담으로 구성됐다. 부대행사로는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3월은 도보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때다.
3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걷기 여행 길'(koreatrails.or.kr) 사이트에서는 이달 가볼 만한 도보 여행 코스 7가지를 추천했다.
전남 강진군에 가면 다산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이중 달마지 마을, 무위사, 강진다원 녹차밭, 월남사지 등을 잇는 4코스를 오르락 내리락 걷다보면 월출산 자락에서 녹차밭이 펼쳐지며 장관을 이룬다. 16.6㎞로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강원 춘천 '봄내길'에는 소설가 김유정이 고향을 배경으로 써낸 소설 속 봄의 정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중 1코스인 '실레 이야기길'은 김유정문학촌과 실레 마을을 돌아보는 2시간 가량의 짧은 길로 가족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다. 거리는 5.2㎞.
울산 '태화강 100리길' 1구간은 태화강의 푸른 물결을 따라 억새밭, 십리대밭, 삼호대숲, 태화강대공원을 보며 걷는 코스다. 15㎞ 거리로 5시간 가량 소요된다.
충남 홍성군에는 역사의 숨결이 담긴 '홍주성 천년 여행길'이 있다. 대교리 미륵불, 홍주의사총, 홍주향교, 홍주성, 적산가옥 골목길, 명동상점거리, 당간지주, 홍성천 벽화 등을 잇는다. 8㎞로 3시간 정도 걸린다.
수도권에서도 봄의 향기가 성큼 다가왔다.
서울 '안산 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 연희숲속쉼터, 봉원사 등으로 연결된 숲길이다. 특히 휠체어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도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9㎞ 거리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기 파주 '살래길'은 통일동산 중앙공원, 고려역사박물관, 검단사 등으로 이어진 산책길이다. 4.2㎞ 구간을 1시간 30분 동안 둘러볼 수 있다.
부천 '둘레길' 1코스인 향토유적숲길은 고강선사유적지, 경숙옹주묘,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진달래 동산 등을 잇는다. 꽃피는 계절이 되면 철쭉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룬다. 9㎞ 구간으로 2시간 30분 가량 걸린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위태로운 기운이나 하늘이 외면하지 않는 운세이니 위기를 면하리라. 다소 어려움에 국면하였다 해도 노력하는 가운데 길함이 유하니 지혜를 발휘하여 난제를 해처나감이 좋은 괘다.
84년생 : 친구가 위기를 넘겨주는 지혜를 만드니 친구를 곁에 두라.
72년생 : 조용한 달밤에 잔에 가득한 술을 희롱하는 격이라 얻음이 크리라.
60년생 : 가슴을 졸이고 힘들게 하든 일이 서방 귀인의 출현으로 위기를 넘긴다.
48년생 : 구설 시비만 잘 피하면 늦게라도 힘든 일이 풀리는 기운이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다는 교훈을 거울 삼아 오늘의 일진은 맑은 정신만 가지면 어떠한 어려운 일도 열어나가는 힘이 될 것이다. 다소 불리하더라도 재갈공명의 지혜를 발휘함이 길한 일진이다.
85년생 : 상 받을 일이나 칭찬 듣는 일이 있어 즐겁고 재수도 길하리라.
73년생 : 이동 변동 수라 이사는 좋으나 직장 건은 불길하니 변동하지 마라.
61년생 : 일신에 영화가 없으면 큰 재물이 생기는 기운이니 준비하라.
49년생 : 새로운 일로 힘든 운세를 밟아가나 오후부터는 좋아지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어둠에서 불을 만난 격이라 어려움에서 풀려 나오고 재운도 열린다. 그동안 쌓아 놓았던 실력과 공덕이 이제야 빛을 발할 것이니 운기가 좋을 수록 경거망동하지 말고 운맞이를 잘하라.
86년생 : 낙마수가 엿보이니 넘어져 다침을 조심하면 재수는 대길하리라.
74년생 : 새로운 계획이 초장부터 막힘이오나 기운은 상승하니 더 노력하라.
62년생 : 금전 문제는 돌다리도 두들기는 지혜가 필요한 날이로다.
50년생 : 토지 문제로 고통받든 일이 해결 기미를 보이니 잘 열어보면 좋으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말라. 노력 없이는 되는 게 없는 것이라 크고 작은 일에 정성을 다하라.오늘의 일진은 노력하는 가운데 얻음도 클 것이니 안일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지어다.
87년생 : 매일 하든 것 외에 외출을 삼가라 얻는 것이 하나도 없으리라.
75년생 : 중요한 물건을 잃은 기운이라 정신을 다른 곳에 팔지 말 것이로다.
63년생 : 마음만 잘 먹으면 재운이 상승하니 들어오는 것이 많으리라.
51년생 : 밝은 기운이 내려오니 미루어오든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과묵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을 것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하라.소리 없는 조용한 시작이 많은 것을 열어 가는 길이 되리라. 운기가 좋을 수록 은인자중함이 길할 괘다.
76년생 : 어두운 곳에 밝음을 주는 마음을 가지면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64년생 : 서쪽에서 나타나는 사람을 조심하라 구설 시비를 가져온다.
52년생 : 재운이 상승하니 좋으나 투자는 안정 후에 생각함이 좋으리라.
40년생 : 오래된 문서에 매매 기운이 오나 그대로 지킴이 좋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자금유통이 잘되어 도모하는 일에 걸림이 없을 것이나 타인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재운은 열려오나 금전 문제가 불씨가 되어 사람을 힘들게 하리라. 타인을 둘러보는 자비를 가짐이 길한 일진이다.
77년생 : 금전 면에 욕심이 발동하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 조심하라.
65년생 : 자금 융통은 잘되나 하려든 일에 막힘이 있어 마음 고생이 심하리라.
53년생 : 서쪽에서 귀인이 나타나니 계약 건은 해결기미를 보이리라.
41년생 : 체통이 무너지는 수라 모든 자리에서 말조심을 하여야 하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지 못하면 어려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니라. 세상을 삐뚤게만보면 모든것이 삐뚤어지니 맑은해안을 가지고 세상을 살핌이 길한 일진이다. 모든 것이 내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 어찌, 모든것이 먼저 그르다 하겠는가.
78년생 : 잘 받아들이면 많은 것을 얻을 것이나 불평하면 모든 것이 어려우리라.
66년생 :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는 기운이나 과신하면 좋은 기운을 망치리라.
54년생 : 손재수가 문을 두드리니 돈주머니를 잘 간수함이 좋을 것이리라.
42년생 : 지출 문제에 조금만 신경 쓰면 금전 운은 아주 좋은 날이 되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처음에는 서글프고 힘들 것 같으나 해보면 할만하고 도움도 받으리라.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역시 싫어하니 남에게 미루지 말것이니 스스로 행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을 것이다.
79년생 : 자세히 관찰해보면 안 되는 일없을 것이니 미리 겁먹지 말도록 하라.
67년생 : 아래위를 잘 조율하면 어려운 일이 없고 재수도 열릴 것이로다.
55년생 : 사면초가로 막히든 일이 풀릴 기미가 보이니 힘을 가중해 보라.
43년생 : 기초가 흔들리는 격이라 모든 일을 면밀히 조사함이 좋으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인간구설로 인해 일신이 곤고해지니 미리알고 대처함이 길하게 작용할 것이다.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질투 경쟁으로 모든 일이 막힘을 보이니 대인관계에 전력을 다하라. 미운이 떡하나 더 준다는 속담을 거울 삼으라.
80년생 : 과대망상을 삼감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니 안정하라.
68년생 : 큰 일이 눈앞에 다가오니 잘 처리하면 큰 소득이 있으리라.
56년생 : 신경성은 모든 기관을 나쁘게 하는 것이니 과한 과민성을 피함이 좋다.
44년생 : 힘 안 들이고 되는 게 없는 법이라 작은 것도 공을 드리면 좋으리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순풍에 돛단 듯 모든 일들이 잘 풀려 나가나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라는 속담을 거울 삼으라.모든일에는 경쟁과 질투의 눈이있으니 어찌 길함만을 얻으리요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려가나 걸림돌은 항상 도사리니 조심해야 한다.
81년생 : 막히든 금전 문제도 해결되고 애정 문제도 맺어지는 기운이다.
69년생 : 힘든 일로 동분서주하나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수라 잘 찾아 보라.
57년생 : 기발한 발상이 오늘의 어려움에서 탈피하는 원동력이 되리라.
45년생 : 역 마에 발동이 걸리니 움직일 일은 생기나 원 행은 곤란을 초래한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눈 속에서 자라는 생물이 있는 것이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이 보인다.추운한파가 지나가면 새봄이 돌아 오듯 웅크렸던 새싹들이 새봄을 알리리라. 고통속에 피는 꽃이 더욱 아름답듯 인내하는 가운데 길함이 더욱 빛날 것이다.
82년생 : 무슨 일이든지 오늘은 양보하는 것이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되리라.
70년생 : 투자에 길운이 비치나 여유가 없는 것이라면 어려움에 처하리라.
58년생 : 밖으로 내보일 때가 아니니 잘 덮어두고 키워야 성공하리라.
46년생 : 새로운 일에 사기성이 깃 들었음이라 전후 사정을 잘 살펴야 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동분서주할 괘이니 피어오르는 기운이 무엇인지 갈피를 못 잡으니 길흉을 어찌하랴.들어오는 운이 길함인지 흉함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니 이럴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역학인에게 상담해 보면 어떨런지.
83년생 :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것을 얻을 상이라 머리를 잘 쓰면 좋으리라.
71년생 : 친구 동료가 힘이 되어 일을 풀어나가는 상이라 좋은 운세가 열리리라.
59년생 : 지나간 일을 가지고 상심만 한다면 뒷일이 걱정이로다.
47년생 : 허망함을 털지 못하면 다시 어려움을 만날 것이니 버릴 것은 버려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