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선이 서로 의지하며 맞닿은 형태인 사람 인(人)은 책과 또 다른 책을 잇는 징검다리와 같은 모양새다. 역사만화가 박시백도 마찬가지로 시대의 기록과 독자를 생생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그와 함께하는 북人북은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등 누구도 선뜻 이뤄내지 못했던 역사의 대장정을 펴낸 사람의 자신감과 묵직한 철학을 담았다.
“브라보 독자를
‘원조 국민 MC’ 송해가 8일 자택에서 영면에 들었다. 향년 95세.
송해는 지난 4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영광군 현장 녹화에 불참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 만에 재개된 현장 녹화였다. 이어 송해는 지난 7일 경기 양주시 편 야외 촬영 녹화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송해는 지난 1월과 5월에는 지병인 폐렴 관리 등을 이유로
전통주란 전통적인 양조법을 계승 및 보존해 빚는 술을 말한다. 흔히 전통주 하면 막걸리를 떠올리고, 그 외의 전통주는 쉽게 접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전통주의 종류는 다양하고 즐기는 방법도 천차만별이다. 전통주 시음회, 전통주 직접 만들기 등 전통주를 재미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전통주는 ①주류 부문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Exhibition
◇민속이란 삶이다
일정 7월 5일까지 장소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의 가치와 의미를 폭넓게 살펴보는 특별전 ‘민속이란 삶이다’를 7월 5일까지 연다. 전시는 민속과 관련된 유물과 아카이브 자료 600여 점을 통해 민속이 근현대에 어떻게 학문으로 자리 잡고 영역을 확장해나갔는지 돌아본다.
전시에서
예로부터 서민 음식으로 불린 술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특히 요즘 주류 업계에서는 ‘뉴트로’ 열풍을 타고 향수를 자극하는 상품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추억을 떠올리다 보면 술을 더욱 즐겁고 재밌게 마실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출시된 상품 중 중장년층이 특히 반가워할 ‘추억 몰이’ 술을 소개해 본다.
그동안 무탈하게 잘 지내셨습니까? 흔히 나누던 인사가 귀한 말이라는 걸 새삼 실감합니다.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기에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넘쳐나도 우리 집은 무사하겠거니 안심했나 봅니다. 번갈아 가며 식구들이 확진되고, 자가격리 이후 일상 회복까지 몸소 겪으면서 그동안 확진 당사자와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합니다. 이 심정을 담아 마음
“애나는 구찌 샌들과 셀린느 선글라스를 끼고 내 인생으로 들어왔다.” 넷플릭스가 지난 2월 공개한 ‘애나 만들기’(Inventing Anna)는 바로 글로벌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더니 2주 연속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올랐다. 이 이야기의 실존 인물로 세상에 알려진 1991년생 애나 소로킨(Anna Sorokin). 넷플릭스는 그녀와 ‘묘사 허락
1인 가구 시대, 노후 주거의 대안으로 ‘공동체주택’이 떠오르고 있다. ‘코리빙’(Co-living)이라고 불리는 공동체주택은 각자의 주거 공간을 갖고 있지만, 공동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해 입주자들이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택을 말한다. 실제 입주자들은 ‘따로 또 같이’ 살아간다. 공동체주택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경기도 고양시에 위
노인과 노인문화의 이해를 돕는 영화제가 있다. 바로 올해 14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다.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노인문화를 넘어 삶과 죽음, 관계와 세대에 대해 질문하며 노년과 인생을 아우르는 신선한 통찰을 제시한다.
2022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종로3가역에 위치한 CGV피카디리1958에서 진행된다. 장편 7작품
영화배우 강수연과 시인 김지하가 세상을 떠났다. 잇단 문화계의 비보에 대중은 큰 슬픔에 빠졌다.
강수연은 지난 7일 향년 55세로 별세했다. 지난 5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강수연의 영결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영화진흥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