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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양가족 있어도 생계급여 받는다… 26만 명 신규 혜택
- 생계급여에서 부양의무자 기준이 대부분 폐지된다. 의료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일부 개선돼 부양자가 기초연금 수급자일 땐 의료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61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방향과 내용을 담은 ‘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소득·재산
- 2020-08-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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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도 이기지 못한 '췌장암' 증상과 치료는?
-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잡스는 애플 컴퓨터와 매킨토시, 아이폰 등으로 사업가 이전에 세상을 바꾼 인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56세라는 나이에도 췌장암이라는 복병은 이겨내지 못했던 그다. 사망 당시 그의 재산은 83억 달러(9조 5400억 원)였다. ◇ 5년 생존율 12% 조기 발견 어렵고 예후 안
- 2020-08-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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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세 이상 고령층 '기초보장' 문턱 낮아졌다
- 서울시가 저소득층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 선정 시 75세 이상 고령층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자는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되면 자녀나 손자녀와 함께 살고 있어도 서울형 기초보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준 완화로 6900여명의 고령자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2020-08-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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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16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단거리보다는 마라톤을 하는 마음으로 멀리 내다보고 움직임이 좋다. 단시간 내에 성패를 가름하기보다 큰 안목을 가지고 행할 것이니 속단 속결은 금
- 2020-07-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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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뚜껑이 덮일 때
-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화향(花香)백리!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주향(酒香)천리! 술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향(人香)만리!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송년회나 회식 자리에서 건배사로 더러 쓰는 말이다. 덕과 인품을 갖춘 사람은 꽃보다 더 향기로우며 다른 이들의 모범과 사표로 길이 기억된다. “아름다운 향기는 백년을 가지만 악
- 2020-07-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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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14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이 벌어들이는 것보다 규모 있게 잘 쓰는 것이 경제의 원칙이다. 재의 출입이 빈번하니 소비와 지출을 잘 관리하라. 후에 어려움이 직면했을 때
- 2020-07-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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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 후 노후 대비 '절세'가 답이다
- 주 소득처가 사라진 퇴직자들의 고민은 한결같다. 세금과 준조세 부담에서 벗어나는 길. 돈 들어올 데는 없는데 나갈 곳은 많으니 어쩌면 당연한 걱정이다. 그래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고정수입도 챙기고 세금도 줄일 수 있는 자산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은퇴한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사라지거나 줄어든 소득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절세뿐이라는
- 2020-07-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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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사는 노인들
- 한 고발 프로그램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 실태를 방영했다. 우연히 본 내용은 다소 충격이었다. 좁은 골목시장에서 옷가게를 하다 치매에 걸린 엄마를 파출소에 데려다 놓고 없어진 딸은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았다. 아들에게 연락해도 모실 여력이 안 된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결국 노인은 보호시설로 인계되었다. 취재를 위해 예전 옷가게를 찾아가 주변 상인에게
- 2020-06-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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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태양광·수소분야 기대주 '주목!'
- 한화솔루션이 최근 3개월 동안 꾸준히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화솔루션의 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케미칼사업부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이고, 국내외 그린딜 정책 강화로 태양광사업부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하반기 수요 증가로 출
- 2020-06-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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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부르는 '치매', 꾸준히 건강 체크해야
- # 지난 4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68세 A 씨가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뇌경색에 의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A 씨의 상태를 볼 때 범죄행위를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 지난해 11월 83세 B 씨는 운전 중 신호 대기 중인 택시와 추돌하는 사고를 낸 B 씨
- 2020-06-17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