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작, 이달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까지 확대된다. 접종 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다.
11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따르면, 만 75세 이상 고령층(194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이 12일부터 이뤄진다. 이후 17일부터는 만 70~74세(194
슬픔이 택배로 왔다 정호승·창비
대한민국 대표 서정시인 정호승의 신작 시집으로 올해 등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라 더욱 뜻깊다. 시인은 시를 통해 ‘죽음’에 대한 사유를 보여주며,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으로 ‘비움’을 제시한다.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신아연·책과나무
신아연 작가가
세계적인 이상 기후의 영향인지 올해 여름은 날씨가 유난히 변덕스럽다. 6월부터 때이른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는가 하면, 8월에 접어들자 폭우가 내려 습한 날씨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근육통과 뻐근함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시니어들이 적지 않다.
높은 습도는 척추·관절에 영향을 미친다. 근육 조직과 신경계에 혼란을 일으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을 일컬어 실버테크(Silver Tech)라 한다. 과거엔 기술이 좋아도 사용자의 접근성이 떨어져 무용지물이 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친화력이 강한 시니어가 늘면서 실버테크도 더욱 각광받는 추세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화두인 만큼, 치매를 비롯한 질병의 진단 및 치료·예방에 쓰이는 다양한 기술을 살
남프랑스 니스에서 일주일 살기
어느덧 니스에서 일주일 살기도 중반을 넘어간다. 니스에서 10km 남짓 떨어져 있는 자그마한 중세마을 에즈 빌리지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날이다. 아침부터 하늘이 유난히 눈부시게 새파랗다. 니스의 숙소 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 역시 짙푸르다. 어쩐지 하루의 예감이 좋다. 작은 손가방에 머플러와 500리터 물 한 병 담아서 호
남이 찍었다는 별 사진 보다 보면 슬그머니 욕심이 생긴다. ‘나도 맨눈으로 밤하늘 수놓은 별들을 보고 싶다’, 혹은 ‘나도 별 사진 찍고 싶다’… 마음의 소리를 따라 무작정 별 보러 떠나기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정보가 부족하다. 마음만 앞설 당신을 위해, ‘별 볼 일 생길 가이드’를 준비했다.
별 헤는 언덕, 강원도 별마로천문대
천문대의 이름인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시니어들이 건강을 관리하는 데 매우 힘든 계절이다. 날씨가 조금이라도 궂은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허리 통증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가리켜 ‘습요통’(濕腰痛)이라고 한다. 습요통은 말 그대로 높은 습기로 인해 생기는 허리 통증이다. 허리를 비롯해 무릎, 어깨 등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
소로리 볍씨와 생명문화도시
생명문화도시 청주라고 말한다. 지역마다 일컫는 상징적 수식어가 있듯 이곳은 명칭마다 생명이 함께하는 걸 본다. 청주시 청정자연의 푸르름을 뜻하는 ‘생이’와 미래창조의 빛을 머금고 있는 ‘명이’가 결합된 캐릭터로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를 상징한다. 이렇듯 청주에서 생명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쉽게 볼 수 있는 건 당연하다.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아이스크림, 팥빙수, 청량음료 등 시원한 여름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위를 쫓기 위해 과도하게 먹다가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건강하고 맛있게 더위를 식히기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봤다.
팥빙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재평가 받고 있다
큰맘 먹고 시작한 한달살기. 정해진 시간에 정신없이 유명한 장소를 훑는 관광이 아닌, 느리고 여유로운 휴식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늘 부지런히 살아온 이들은 이렇다 할 성과 없이 하루를 빈둥빈둥 보내는 게 영 익숙하지 않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제주 생활이 즐겁고 만족스러울까? 급할 건 없다. 우리에게는 30일이라는 시간이 있으니까!
한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