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소염제와 항정신병제, 삼환계 항우울제, 장기 지속형 벤조다이아제핀.
65세 이상 고령자라면 이와 같은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건강하기 위해 복용한 약이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은 평균 1.9개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특히
영하 10℃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이어질 때 가장 걱정은 고혈압 환자다. 실내외 온도 차를 줄이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인 심장, 뇌, 신장, 눈을 손상시킨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뇌혈관질환(특히 뇌출혈)이다. 전체 뇌혈관질환의 50%가 고혈압으로 발생한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심장병의 30~3
우리는 수면으로 인생의 3분의 1을 보냅니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서 신체와 정신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나빠지면 신체와 정신활동에 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성도 높아지고 일상생활에도 큰 장해가 따릅니다.
나이가 들면 깊은 잠을 의미하는 서
노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노인성 고혈압이 혈압 목표치를 더 낮출수록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직무대리 박현영)은 윤재문 서울의대 교수 연구진이 노인 고혈압 환자 중 통상적 치료군과 더 낮은 혈압을 목표로 치료한 군 사이 사망률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윤재문 서울의대 교
풍선에 공기를 불어넣으면 어느 정도 커진다 한계치에 다다르면 곧 터질 것처럼 불안해진다. 우리의 몸도 이와 다르지 않다. 혈압을 예로 들어보자.
혈액이 혈관을 타고 흐르면서 혈관 벽에 가하는 압력이 '혈압'이다. 이는 측정하는 위치에 따라 정맥압, 동맥압, 폐정맥압, 폐동맥압 등 그 종류를 달리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혈압은 보통 팔의
300g 남짓의 근육 덩어리가 하루에 10만 번 쉬지 않고 뛴다. 그렇게 퍼내는 양은 8000ℓ가량. 기계라고 생각해도 믿기지 않을 고성능이다. 우리 몸 구석구석 혈액을 보내는 심장 이야기다. 이런 심장에도 피가 통하지 않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게다가 정작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기도 힘들다. 바로 심장 관상동맥질환이라는 병이다. 노화 과정
미국에서는 노인의 4분의 3이 한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겪고 있으며 이들 중 22.6%가 한 가지 질환 치료제가 다른 질환의 치료를 방해하는 약물상호작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예일 대학과 오리건 주립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등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노인 5천815명의 투약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