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내가 태어날 곳 혹은 평생 살았던 고향에서 봉사하며 보내는 것은 아마 많은 이가 꿈꾸는 여생의 모습일 것이다. 그 장소가 경탄할 만한 아름다운 곳이라면 금상첨화이리라. 여기 전국의 시니어가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갖고 고향을 위해 애쓰는 이들이 있다. 다소 낯선 명칭인 ‘오름매니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오름은 형성 방식에 따라 세분화해
자료 제공 및 도움말
1~4세 괌, 사이판, 오키나와 영유아와 함께라면 비행시간 4시간 이하의 근거리 지역을 선택하자. 여행 콘셉트는 관광이나 체험보다는 휴양 위주로 잡아 아이와 물놀이 등을 하며 쉴 수 있는 곳으로 잡는 게 좋다. 대표적 휴양지인 괌과 사이판,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오키나와도 떠오르는 여행지다. 세 곳 모두 물놀이와 간단한 관광이 가
호텔리어는 호텔에서 근무하며 투숙객에게 서비스하는 사람을 통칭하는 용어다. 보통은 프런트 데스크 앞에 양복을 빼입고 선 멋진 매니저를 상상하지만, 호텔리어 업무는 다양하다. 최근 업계에서 시니어를 호텔리어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자체도 앞다퉈 나서고 있고, 관련 기업에서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까지 개발할 정도다. 무슨 이유일까?
최근 시
평생을 한 직장에서 근무하며 하나의 일에만 매달려 살아온 이들에게 두 번째 삶, 은퇴 후 인생설계는 그저 막막한 일일 뿐이다. “후배들에게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잔소리했지만, 정작 회사 밖으로 나오니 눈앞이 캄캄하더라”는 어느 공기업 정년퇴직자의 소감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퇴직 후의 삶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는
수제 맥주(Craft Beer)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수제 맥주를 파는 음식점이 늘어나더니 직접 만들 수 있는 공방까지 생겨났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인 수제 맥주! 강신영(65), 김종억(64) 동년기자가 맥주공방 ‘아이홉’에서 직접 맥주를 만들어봤다.
촬영 협조 아이홉
1. 물에 맥아추출물 넣고 끓이기
맥주를 만들기에 앞서 강신영, 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의 목록을 일명 ‘버킷리스트(bucket list)ʼ라고 한다. 한 번쯤은 들어보고, 한 번쯤은 이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버킷리스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또 어떤 방법으로 실행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매달 버킷리스트 항목 한 가지를 골라 실천 방법에 대해
TV조선 프로그램 ‘강적들’에서 나와 같이 방송했던 이준석이 독립야구연맹 총재로 취임하던 날 행사장에서 가수 장혜진과 마주쳤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전광석화처럼 “조만간 인터뷰합시다!” 하고 대시했다. MBC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보며 그녀의 노래에 심취했던 한량 이봉규가 동물적으로 반응했던 것. 우물쭈물하는 장혜진을 보더니 내 옆에 있던 김성경 아
첫인상이 큰 경쟁력이 되어버린 요즘, 퍼스널컬러 컨설팅이 인기다. 전문 컬러 컨설턴트가 개인의 고유한 신체 색과 잘 어우러지는 색을 찾아 메이크업 기법을 코칭해주는 일이다. 퍼스널컬러는 말 그대로 개인이 가진 고유의 색을 뜻하는데, 나에게 맞는 색을 알면 옷, 화장법 등을 통해 더욱 돋보이는 연출이 가능하다. 박혜경(67), 윤종국(72) 동년기자가 ‘컬
‘포미 족’이란 영어 그대로 ‘나를 위한’이라는 뜻도 되지만, 포미(FOR ME)는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를 말한다.
이들은 자신이 가치를 두고 있는 제품에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소비자로서 ‘작은 사치’를 추
‘앞으로 10년만 엄마의 상태가 지금처럼 유지되도록 도와주세요.’ 2007년 겨울 엄마의 치매 판정이 내려진 날, 하윤재(河侖材·47) 감독은 하염없이 눈물을 쏟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당시 일흔이 넘은 노모에게 10년은 막연히 긴 시간이라 여겼다. 그러나 만 10년이 지난 현재, 절망으로 휩싸였던 그날의 기억이 무색하리만큼 모녀는 여전히 인생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