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적용

검색결과 총447건

최신순 정확도순
  • [특별자문단 칼럼]자생 동백나무의 누명- 안영희 교수
    2014년 새해가 밝았다. 금년 1월은 예년에 비해 큰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즈음부터 남쪽 지방에서는 때 이른 붉은 동백이 한두 송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하얀 눈이 쌓인 나뭇가지 사이로 붉게 핀 동백과 푸른 잎사귀는 삭막한 겨울을 아름답게 빛내준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수많은 문인들이 한겨울의 세찬 눈보라를 견디고 피어나는 동백을 예찬했
    2014-02-11 10:48
  • [시니어 기자 리포트]삶의 향기를 맡아보셨나요?
    [시니어 기자 리포트]삶의 향기를 맡아보셨나요?
    '브라보마이라이프' 시니어기자단 1기로 선발된 이희영님이 보내온 글을 싣습니다. 이희영님(만 60세)은 인천 만수전화국장, 서울 관악전화국장 등 36년 동안 KT에 몸 담아왔으며 지난 2009년까지 최근 3년동안 KT계열그룹 ㈜KTIS 임원으로 재직한뒤 은퇴하신 분입니다. 재직기간중 KT-IDC 센터 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기술기획 , 마케팅 및 영업전략,
    2014-02-07 17:31
  • [브라보 칼럼]입춘날 세시풍속 음식 -안영희 중앙대 교수
    [브라보 칼럼]입춘날 세시풍속 음식 -안영희 중앙대 교수
    2월 4일 입춘이 지났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은 말 그대로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난방 시설이 변변치 않았을 우리네 선조들의 겨울은 유난히 길고도 지루한 계절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간절했을 것이다. 따라서 입춘을 맞아 그 의미를 기리고 앞으로 일 년 동안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풀었다. 지금도
    2014-02-05 16:32
  • [나무와 힐링]정월대보름 부럼으로 사용하는 우리 임산물 '잣'
    [나무와 힐링]정월대보름 부럼으로 사용하는 우리 임산물 '잣'
    올해는 설이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 일러 2월 14일이 정월 대보름이다. 우리 선조들은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소망이 가득 담긴 대보름 음식으로 오곡밥, 복쌈, 진채식, 귀밝이술, 부럼 등을 먹었다. 보름과 관련해 온 가족이 집안에 등불을 켜놓고 밤을 세운다는 기록이 있다. 오곡밥은 지방·집안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주로 여섯 가지 곡식을 넣어 지
    2014-02-03 14:49
  • [포토에세이] 리기태 명장의 전통연 만들기
    [포토에세이] 리기태 명장의 전통연 만들기
    ‘연날리기’는 우리 민족이 즐기던 민속놀이다. 섣달부터 정월 무렵까지 동네 꼬마들은 어르신들께서 만들어 주신 연에 소원을 담아 하늘 높이 날려 보냈다. 친구들끼리 연싸움을 하는 모습도 흔한 광경이었다. 설날이 아니어도 동네마다 연 날리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산업화와 핵가족 등의 영향으로 전통의 향기가 사라지면서 연 날리는 모습도 낯설어졌다.
    2014-01-23 17:12
  • [객석]따뜻한 나무 -이규흥 충주세무서 국세조사관
    [객석]따뜻한 나무 -이규흥 충주세무서 국세조사관
    꽃샘추위로 얼얼한 봄 따끈한 차 한 잔 그리운 날 우암산을 오르다가 노랗게 웃고 있는 생강나무를 만났다 나무는 덜 풀린 가지를 출렁이며 후~ 후~ 하고 제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저 나무는 긴 겨울 동안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였을까? 꽃을 피운다는 건 차갑게 얼어붙은 기억 따뜻하게 풀어 걸어놓는 일 더 멀리 가거라, 후~ 후~ 때
    2014-01-17 14:25
  • 강진순 유진투자증권 전무 “인문학 매개로 직원투자자와 소통하죠”
    강진순 유진투자증권 전무 “인문학 매개로 직원투자자와 소통하죠”
    최근 기업들 사이에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임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학원비를 지원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전사적으로 인문학 붐을 일으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기업들이 인문학에 주목하는 것은 좋은 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직원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사내 의사소통, 나아가 고객과의 소통에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4-01-10 17:53

브라보 인기뉴스

브라보 추천뉴스

브라보 스페셜

브라보 테마뉴스

[AI, 똑똑하게 사용하기 ]
  • ㈜이투데이 · ㈜이투데이피엔씨 (제호 : 브라보 마이 라이프) ㅣ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56 이투데이빌딩 15층 ㅣ ☎ 02)799-6713~8
  • 등록번호 : 서울아02992 ㅣ 등록일자 : 2014.02.04 ㅣ 발행일자 : 2014.02.07 ㅣ 발행인 : 김상우 ㅣ 편집인 : 신동민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공도윤
  • ISSN : 2951-4681
  • 이투데이피엔씨 임직원은 모두의 의견을 모아 언론 윤리강령, 기자윤리강령, 임직원 윤리강령 및 실천규정을 제정, 준수하고 있습니다.
  •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무단전재, 복사, 재배포, AI학습 이용 등을 금지합니다.
  • Copyright 2014. 이투데이피엔씨. All rights reserved. ㅣ 구독문의 ☎ 02) 799-2680
패밀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