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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박영수씨 별세 - 박구용씨 부친상
- ▲박영수(前 한국교원대 제4대학장)씨 별세, 박구용(SK텔레콤 부장)ㆍ수용(Keens Partners 이사)ㆍ성혜(영국 TSC Aesthetic Limited 대표)씨 부친상=2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02-3410-6906
- 2014-05-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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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조찬기씨 별세 - 배순희씨 남편상
- ▲조찬기(사업)씨 별세, 배순희씨 남편상, 조정호(숙명여대 교수)ㆍ경호(미국 거주)ㆍ민호(사업)ㆍ명덕(가천대 교수)씨 부친상, 사공진(한양대 경상대학장)씨 장인상, 류국영ㆍ김주원ㆍ도영희씨 시부상=2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02-3410-6915
- 2014-05-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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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최삼복씨 별세 - 양삼승씨 모친상
- ▲최삼복씨 별세, 양삼승(법무법인 화우 변호사)ㆍ명승(前 원자력연구원장)ㆍ현숙ㆍ영희ㆍ경승(서정대 교수)씨 모친상, 윤형한(변호사)ㆍ김홍용(서정대 총장)씨 장모상=2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02-3410-6912
- 2014-05-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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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박화순씨 별세 - 박병우씨 부친상
- ▲박화순(前 가천 평화통일위원회 간사)씨 별세, 박병우(농협자산관리회사 전무)ㆍ병주(범양전력 대표)ㆍ병수ㆍ성오씨 부친상, 유중실씨 시부상=28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02-3410-6915
- 2014-05-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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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지방선거 기초자치 개발공약 최대 수혜지역은…
- 6·4 지방선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전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지역개발공약을 내놓으면서 지역민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는 서울시, 경기도 등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직접적인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선거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의 지역개발 공약도 많이 나왔다. 특히 여·야 후보들이 공통으로 내어놓은 개발공약들이 많이 있다. 이는 지역민들의 요구가 많거나 공약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공약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서울, 수도권, 지방 등 지역에 관계없이 이런 공통 공약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여·야가 공통으로 내어놓은 개발 공약들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집값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봐야 한다”며 “단, 공약이 실행에 옮겨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높아진다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경기 양주,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개선 = 여·야 후보 단 2명만이 선거에 나선 경기도 양주시장 선거에서 두 후보는 나란히 7호선 연장을 주요공약으로 내놓았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중인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까지 연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이뤄진다면, 양주신도시 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두 후보 모두 전철 1호선 양주역 종점 차량을 덕정역, 동두천역까지 연장운행을 확대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덕정역과 덕계역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확대를 위한 공약이다. 국지도 39호선(송추~상수~동두천) 확장사업도 조속히 추진한다고 약속했다. 전철 7호선 연장과 양주신도시 개발 조기 추진은 두 후보의 주요공약으로 도지사 후보와 공약 연계를 할 만큼 비중이 큰 공약이다. 양주신도시는 한강신도시보다 더 큰 규모로 개발되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신도시로 약 1142만㎡의 크기이며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로 구성돼 있다. ◆ 부산 강서, 교육특구 지정과 종합병원 유치 = 이 곳은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부산 강서구 지역은 명지국제도시가 들어섬에 따라 표심의 행방을 가늠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각 후보들은 신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공약을 내놓고 있다. 여·야 후보들은 다소 명칭만 다를 뿐 교육특구 추진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았다. 명지신도시 일원을 국제교육특구로 지정하겠다는 것과 명지오션시티를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겠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아울러 강서구 일대에 부족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두 후보 모두 종합병원 유치를 약속했다. ◆ 경기 김포, 도시철도 조기개통ㆍ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 한강신도시가 자리한 경기도 김포시는 여·야 후보 모두 교통망 확충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2018년 예정인 도시철도를 조기 개통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국도 48호선 확장과 김포시의 해안과 강안을 연결하는 해강안도로 건설 역시 공통 공약이다. 다양한 생활인프라 구축도 주요 공약이다.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과 4년제 대학교 유치, 종합병원 유치를 여·야 후보 모두 약속했다. ◆ 서울 종로 은평, 신분당선ㆍGTX 공약 눈길 = 정치 1번지 서울시 종로구청장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나왔다. 여성 구의원 여당 후보와 현직 구청장 야당 후보의 대결로 좁혀지고 있다. 두 후보가 공통으로 내세우고 있는 공약은 신분당선 연장 건설이다. 서울시가 지난 해 7월 강남~용산으로 추진하던 신분당선 연장선을 고양 삼송까지 추가 연장하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지역의 주요 이슈가 됐다. 두 후보가 주장하는 노선은 다소간의 차이가 있다. 서울시 은평구청장 선거에서는 GTX가 주요 화두이다. 여·야 후보 모두 일산-은평-삼성을 관통하는 GTX 건설을 조속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경의선 수색역 역세권 개발 역시 개발방식에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으나 두 후보가 주요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 2014-05-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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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석종학씨 별세 - 석도형씨 부친상
- ▲석종학씨 별세, 석도형(삼우맥스 회장)ㆍ준형(前 삼성전자 부사장)ㆍ도정(前 코오롱캐피탈 대표)ㆍ도태(삼우맥스 대표)ㆍ정미씨 부친상, 곽성문(前 국회의원)씨 장인상, 석현우(신한은행 차장)ㆍ현수(전남대 로스쿨 교수)ㆍ현철(일본 화낙 근무)씨 조부상=26일 오전 삼성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02-ㆍ3410-6907
- 2014-05-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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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시장 다시 추락하나…2.26 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실수요감소 등 여파
- 최근 분양시장의 열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전월세 과세) 이후 기존 주택시장 꺾임 현상이 신규 분양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주택자 투자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데다 전세 가격이 안정되는 등 주택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주택 실수요도 함께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더욱이 지방선거와 월드컵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쏟아내면서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공급과잉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주택시장의 선행지표라 불리는 경매시장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 주택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지난 4월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1~3순위)을 조사한 결과 6.16대 1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비해 5월(22일)에는 2.93대 1로 반토막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는 실수요자들이 갈수록 보수적으로 접근하는데다 오는 6월 지방선거와 월드컵이란 큰 행사를 앞두고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렇듯 분양시장에도 잘 되는 곳만 잘 되는 양극화 모습이 뚜렷하다. 입지가 좋거나 분양가 싼 단지는 높은 경쟁률 속에 마감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상대적으로 비인기 지역은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 반도건설이 평택시 소사벌지구에서 지난 23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3일간 1만6000여명이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사벌지구는 비전동 생활권으로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서울 강남 수서를 18분 대에 잇는 KTX 지제역(2015년 개통예정)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먼저 소사벌지구에 분양한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1~3순위에서 평균 2.01대 1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과 함께 1주일 만에 9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하지만 평택시에서는 용이동 등을 중심으로 여전히 미분양이 많아 김포시 등과 함께 미분양 무덤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아울러 지난 4월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한 평택 청북면 한양수자인(718가구)은 미달사태를 보였으며 현재 분양률이 30%선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시 말해,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입주와 수서발 KTX 개통 등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평택 소사벌지구와 다른 지역 간의 온도차가 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기 상한가인 위례와 동탄2신도시도 같은 지구 내에서도 입지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6월 분양 예정인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가 문의전화가 빗발친다. 신안의 박지훈 홍보팀장은 “위례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엠코타운 센트로엘’과 맞붙어 있으나 지하철역과 수변공원이 더 가까워 입지가 더 뛰어나다”면서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황금부지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하루 전화문의가 평균 40~50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위례신도시에 분양된 ‘엠코타운 센트로엘’이 계약 나흘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하지만 위례신도시에서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위례 사랑으로 부영 등은 여전히 잔여 물량이 남아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다. 서울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는 3순위에 1.61대 1로 순위 내 마감을 했다. 하지만 목동 생활권에서 10여년 만에 나온 새 아파트로 기대를 모은 ‘목동 힐스테이트’는 상당수의 주택형이 3순위에서 미달됐다. 달아오르던 부동산 경매 시장도 이달 들어 열기가 한풀 꺾였다. 법원경매정보회사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올해 1월 82.6%에서 2월과 3월에 각각 83.9%, 4월에는 86.2%까지 올랐으나 이달에 85.6%를 기록하며 처음 떨어졌다. 물건당 평균 응찰자 수도 이달 6.8명으로 지난달(7.6명)에 비해 0.8명 감소했다.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정부의 거래활성화 대책으로 연초 상승세를 타던 부동산시장이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이후 관망세로 돌아섰다"며 "위축된 매수심리가 당분간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2014-05-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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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유영심씨 별세 - 김상만씨 모친상
- ▲유영심씨 별세, 김상만(KB국민은행 삼성동지점 지점장)씨 모친상, 현동선(공군 제20 전투비행단)ㆍ태환(대전지방법원 집행관)ㆍ무준(사업)ㆍ상진(사업)씨 장모상=25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02-3010-2291
- 2014-05-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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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범식씨 별세 - 이환호씨 부친상
- ▲이범식(前 서울시 공무원)씨 별세, 이환호(세종대 교수)ㆍ환무(피엔피월드와이드 감사 前 한독약품 전무)ㆍ환태(한전KPS 팀장)씨 부친상, 이봉희(미국 거주)씨 장인상, 박인선(YWCA 근무)ㆍ김은숙(양남초교 교사)씨 시부상, 이성재(이노션월드와이드 근무)ㆍ항재(삼일회계법인 근무)씨 조부상=2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02-3410-6914
- 2014-05-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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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하필연씨 별세 - 유문환씨 모친상
- ▲하필연씨 별세, 유문환(사업)ㆍ태우(케이마인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종춘(前 동국대 교수)ㆍ서지원(前 뉴욕지사 참사관)ㆍ송건태(前 경남도의원)ㆍ한인호(의사)ㆍ신영철(삼성중공업 상무)씨 장모상=2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02-3410-6919
- 2014-05-26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