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임대료를 5% 이내로 올린 임대인에게 양도소득세 면제를 위한 실거주 요건 2년 중 1년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했다. 전월세를 많이 올리지 않으면 1년만 실거주해도 비과세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7월 말 ‘임대차 3법’ 도입으로 전세시장의 혼란이 커지자 정부가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202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이 한창이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참여 신청자 가운데 코로나 예방 접종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더욱이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추가 접종(3차 접종·부스터샷) 의무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선정
나이 듦의 과정에서 많아지는 것들이 있다. 가족에 대한, 업무에 대한 책임. 이것을 우리는 ‘무게’로 표현한다. 이러한 것들이 단지 마음속 짐으로만 남아 있으면 좋겠지만, 무게는 외형적으로도 우리를 변화시킨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얼굴’이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와 그 밑 지방의 무게로 살이 늘어지고, 깊은 골이 생긴다. 늘어나는 책임에 어깨도 무거운데 처
배우 유태웅은 2021년을 바쁘게 보냈다. 그는 드라마 ‘빈센조’, ‘경찰수업’에 출연하며 악역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연극 ‘리어왕’으로 무대에도 올랐다. 그리고 12월에는 KBS 2TV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연극 ‘디어 런드리’로 또 무대에 오른다. 쉴 틈 없이 바쁘지만, 그는 행복해 보인다.
유태웅이 선택한 ‘디어 런드리’는 ‘빈
MBC FM 개국 때부터 라디오를 들었던 조정선(62) PD는 37년간 라디오 PD로 활약했다. ‘이종환의 디스크쇼’,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MBC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을 도맡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일터이자 놀이터였던 라디오 부스에서 빠져나와, 지난해 퇴직을 맞이하며 해파랑길 트레킹을 다녀왔다. 신간 ‘퇴직, 일단
시니어에게 MZ는 가깝지만 먼 세대다. 어디에서나 마주하지만, 이해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은퇴를 준비하는 시니어와 달리 그들은 사회로의 진입 혹은 사회 내에서의 성장에 몰두한다. 소비를 통해서 지향하는 가치를 드러내며, 때로는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이른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는 시장 내에서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 잡았다. MZ를
최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중장년 세대의 은퇴 후 사회 참여'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서울 거주 만 55세~74세 남녀 1068명). '현재 손주를 돌보고 있다'는 응답자는 6.6%에 그쳤고, '앞으로 손주를 돌 볼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도 87%였다.
'액티브 시니어'로 통하는 이들은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생각으로 은퇴 후에도 자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 이에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실버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두드림퀵은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노인 지하철 택배’ 사업의 효율화를 이루어 시니어 택배원들의 소득 증대와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소셜벤처다.
중년은 삶의 인터미션이자 새로운 기로에 선 시기다. 늦은 때는 없다지만 새로운 도전은 겁이 난다. 가슴 뛰는 열정은 사라진 지 오래. 연극 연출가 안은영(55)도 평범한 중년들과 다르지 않았다. 연극에 마음을 빼앗기기 전까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시련도 있었으나, 연극은 활기찬 2막을 위한 불쏘시개가 됐다. 아마추어 극단을 이끄는 연출가로서 연습실에 들어
서울시 4개 구와 경기도 3개 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은 도심에 위치한 명산이다. 단위 면적당 최고 탐방객 기록으로 기네스에 오른 북한산의 연평균 방문객은 약 800만 명. 위치상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북한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돌산으로 미끄러지기도 쉽고 등반로도 험해 전 세계에서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산이기도 하다. 탐방객의 안전은 물론 생태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