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그리고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제 아이들이 한창 자랄 때 저는 유아교육과에 들어가서 아이들 교육에 대해 공부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며 다른 누군가의 아이를 돌보고 키우며 살아왔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돌보면서 바쁘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오히려 아이들 교육에 대해 새로 생각하게 된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마을 뒷산에는 여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나무들이 널찍한 푸른 잎을 늘어뜨리기 시작하고, 미처 개화하지 못한 꽃망울들이 서둘러 일제히 만개해 떠나간 봄을 아쉬워하고 있다. 동쪽으로 한 마장가량 떨어진 작은 농촌 마을을 가로질러 물뱀처럼 휘감아 도는 개울물이 돌돌 흘러가는 게 보인다. 희뿌연 안개가 먼 산들 사이에 바닷물처럼 출렁이고, 우뚝 솟은 산봉
15년 전 귀촌·귀농을 계획할 때 처음 만났던 ㄱㅈ원예의 나무 담당 팀장은 장대한 기골과 수려한 외모 못지않게 화려한 말솜씨가 일품이었다. “나무는 재고가 없는 상품입니다. 한 해 묵으면 그만큼 가치가 높아져 값이 더 나갈 테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지요. 노후엔 나무 목(木)! 목(木)테크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습니다. 게다가 나무 가꾸기는 훌륭한 소
KB라이프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소로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 서초, 은평, 광교에 이어 다섯 번째 요양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강동 빌리지는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도심 속에서도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너희 세대는 재앙의 가능성을 모두 알고 사는 시대에 사는 거야. 너희 세대의 운명이야. 생존 자체가 번영 이상으로 중요해. 부디 생존해. 생존 기술을 만들고 실현하는 미래 세대가 되기를 바라. (…) 부디 안전하게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는 자녀에게 “부동산 거래할 때 사기당하지 않게 조심하고 항상 꼼꼼하게 체크하라”고 당부하면서, 정작 본인이 거래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부동산 투자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눈이 피로하거나 복잡하고 낯선 용어라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호에서는
양도소득세를 검토할 때 한 세대(가족)가 하나의 주택을 취득하고 조정대상지역(2017년 8월 3일 이후 지정)에 해당하는 경우, 그 주택의 보유기간 2년 이상, 거주기간 2년 이상이면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는 양도가액 12억 원까지 적용되므로, 양도가액 12억 원 초과분에 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이 아직 찾아가지 않은 건강보험 관련 환급금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의 대표적인 환급금은 보험료 환급금,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두 가지다.
보험료 환급금은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을 이중으로 냈거나 자격·소득이 변동된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은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요즘 시니어 사이에서는 ‘자서전 쓰기’가 새로운 배움의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글로 정리하며, 나아가 세상과 나누는 일. 그것은 단순한 글쓰기 교육이 아니라 ‘나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여기에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자서전 쓰기 교육이 등장했다.
기술이 묻고, 기억이 답하다
많은 시니어가 “내 삶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많은 후일담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그중 주목받는 것은 지난 1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여러 양해각서 가운데 하나인 ‘실버경제 분야 협력 MOU’다.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와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급속한 고령화를 중요한 과제로 안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MOU를 통한 실버경제 협력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