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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자생한방병원, 노인 인구 35% 섬마을 의료봉사 진행
- 광주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이 31일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위해 전남 완도군 금일도를 찾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자생한방병원에서 진료 중인 금일도 주민과의 인연이 계기가 됐다. 섬 지역의 특성상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워 거동이 불편한 채 지내는 주민이 다수라는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염승철 광주자생한방병원장이
- 2019-08-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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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자생한방병원 “고령사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위해 노력”
- 창원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8~19일 양일간 경남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진행했다. 18일에는 창정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및 봉사단 10여 명이 경남 사천시 서포면 ‘서포면행장복지센터’에 진료소를 마련해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척추, 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고령 농업인 200여 명을 위한 맞춤 건강 상담과 침 치료
- 2019-07-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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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미세먼지 뚫고 논현노인종합복지관서 한방 의료봉사
-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이원준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 진료소를 열고 고령 근골격계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환자 개인별 질환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과 함께 침 치료가 이뤄졌으며 치료 이후 한약과
- 2019-03-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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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이 건강해야 오래 산다
- 한의학과 양의학은 대장과 소장을 뇌와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다. 꾸불꾸불한 모양이 뇌의 구조와 비슷하며, 뇌가 우리 몸의 주인공이듯 대장과 소장도 우리 몸에서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부교감신경이 억제되기 쉬운데, 부교감신경은 대소장과 연관이 많다. 인체 내의 가장 큰 부교감신경총인 태양신경총도 복부에 있다. 행복
- 2019-01-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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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침의 효과, 보톡스보다 나을까
-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수분이 마르고 노폐물이 쌓이면서 피부색이 탁해진다. 여기에 근육의 긴장과 이완의 불균형이 더해져 노화가 진행되고 주름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을 회복하고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지방이식 수술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과 부작용, 후유증에 대한 염려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역시 많다.
- 2017-10-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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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저림, 어지럼증 있으면 중풍 의심하라
- 한의학에서 말하는 ‘중풍’은 ‘풍에 맞는다’는 의미다. 풍은 떨리는 증상, 저리는 증상, 시린 증상을 포함한다. 흔히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뇌 손상이 발생하며 생기는 병이다. 뇌졸중과 비슷하지만, 중풍은 ‘뇌졸중’으로 분류하지 않는 질환도 포함하고 있어 그 범위가 좀 더 넓다. 중풍은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린다
- 2017-07-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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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자생한방병원, 하동지역 고령자 ‘건강 도우미’ 자처
- 창원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8일 하동군 악양농협에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봉사단 10여 명이 지역 고령자 등 의료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치료를 시행했다. 현장에서 의료진은 각종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건강상담과 함께 개인별 침 치료, 약제 처방 등을
- 2017-07-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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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
- 나무야 나무야 큰 나무야 사과나무야 힘에 겨워 업에 겨워 모진 삶을 살았느뇨 허리가 휘어지게 서글픈 구절로 시작하는 이 시의 제목은 ‘척추측만증’이다. 이 시인의 다른 작품들의 제목을 살펴보면 ‘인술(仁術)’, ‘골다공증’, ‘약이되는 사람’ 등 다소 생소하다. 그도 그럴 것이 김연아나 박지성 등의 허리를 책임졌던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申俊湜·64)
- 2016-07-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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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119]꽃중년 울리는 ‘이명’ 어디서 올까?
- 별다른 일 없는데, 귀에서 요동을 친다. ‘윙윙~, 왱왱~’ 매미소리가 들려온다. 때때로 찾아오고 아무도 몰라주는 ‘이명(귀울림)’은 꽃중년을 울리는 악몽이다. 특정한 원인 없이 불현 듯 찾아온다는 이명 해결방법은 없을까?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과 함께 알아봤다. 글 박근빈 기자 ray@etoday.co.kr 도움말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 이명은 외부
- 2015-04-03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