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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 찾기2부-일자리가 최고의 복지]③시니어 일자리 사업의 중추,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의 고언
- 노인 일자리는 노인들에게 자립의 기회와 함께 삶의 역동성을 부여해준다는 점에서 작금의 청년 일자리와 함께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분야다. 그러나 그러한 시급함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노인 일자리는 빈약하기 그지없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노인 일자리 개발과 보급 업무를 맡고 있으며 향후 노후 생애 설계 및 사
- 2014-04-1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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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층 내몰린 6070세대… 한국판 ‘미니잡’이 답이다
- 요즘엔 100세 시대란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우리나라도 지난 2000년 노인 인구 7%대로 진입,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있다. 하지만 실제 노인들이 겪는 상황은 녹녹지 않다. 당장 10만~20만원이 없어 어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기초노령연금 지원도 복지재원 부족으로 한계에 부딪혔다. 이에
- 2014-04-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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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부머세대 대책은 “퇴직 전문인력 활용…재취업 연결”
-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중장년층이 성공적 ‘인생 2막’을 위한 재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중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고령자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생애 주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의 평균 연령은 만 53세였다. 이는 55세 정년에도 못 미치
- 2014-04-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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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도 5060대가 고용시장 회복 이끌어
- 취업시장에서 50대 이상 노령층이 고용시장의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516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만9000명 증가했다. 지난 1월과 2월 전년비 취업자가 각각 70만5000명과 83만5000명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다소 약해졌다. 고용률은 59.4%로
- 2014-04-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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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 올해 일자리 13만개 창출한다
- 경기도가 올해 6개 분야 139개 사업에 2조9천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경기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도 홈페이지(www.gg.go.kr )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자
- 2014-04-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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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력한 중년(?)…"산업체가 빚어낸 문화적 허구"
- 요즘 누군가 “중년은 인생의 전성기”라고 말한다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 사실 우리 시대의 중년 이미지는 상당히 서글프다. 피부는 탄력을 잃었고 여러 면에서 무기력해지는 존재로 여겨진다. 사회 곳곳에서 능력있는 후배에게 밀려난다. 일부는 권력과 돈을 앞세워 일탈을일삼지만 역시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니다. 그런데 19세기 중반 이전만
- 2014-04-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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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률 70%'쫓다 생산성 ㆍ양질 일자리 다 놓쳤다
-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일자리 늘리기만 급급하면서 생산성과 고용의 질 모두 놓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정부가 올해 초단기 근로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01~2007년 연평균 취업자는 32만5000명에서 39만명으로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연평균 4.9%
- 2014-04-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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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인생]학교로 돌아간 주철환 PD
- JTBC 주철환 대 PD 겸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상무가 상아탑행을 결정했다. 주철환 PD는 31일 이투데이에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직에 임용돼 오는 4월 1일자로 강단에 선다”며 “앞으로 문화콘텐츠 부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근 주 PD는 약 4년 간 몸 담아온 JTBC를 사직했다. 1955년생인 주철환 PD는 MBC PD 출신으로, M
- 2014-04-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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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 "인문학 전파로 한국의 메디치 가문 되겠다"
-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전파를 위해 매년 2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신세계는 25일 한국의 메디치 가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메디치는 지난 15세기부터 300여년간 문학과 문화 예술을 후원해 르네상스를 꽃피운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인 가문이다. 마키아벨리, 단테 등 사
- 2014-03-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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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 찾기2부-일자리가 최고의 복지]①“노인 급여는 10년 전에도 20만원, 지금도 20만원… 말이 되는가?”
- 최자웅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어르신 일자리 현실에 날리는 직설 ‘노인들의 4苦’ 즉 신체적 질병, 정신적 고독, 경제적 빈곤, 사회적 고립 등에 시름이 더 깊어져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니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일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복지의 폭을 넓혀도 일자리가 없는 한 시니어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주지 못한다. 일자리는 그 규모와
- 2014-03-26 15:53